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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놀이터/주식 종목 분석

카카오모빌리티 주가 전망 및 종목 분석 비상장 주식, 카카오 관련 주

by ★√★ 2021. 6. 22.

안녕하세요,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비 상장된 카카오 모빌리티 종목 분석에 대해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 모빌리티는 카카오에서 강력히 밀고 있는 모빌리티 사업으로 우리가 자주 쓰는 카카오 T 다른 이름으로 카카오 택시가 대표적인 사업입니다.

 

 

카카오 모빌리티 - 택시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어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출처-카카오모빌리티

: 카카오 모빌리티의 설명은 카카오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이라는 국민앱의 기반에서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중에 하나가 모빌리티인데 이 모빌리티를 이용해 사업을 하는 회사가 카카오 모빌리티입니다.

 

▼ 카카오는 기업 인수 후 성장 가능성이 큰 사업 부문을 계열사로 독립시키는 전략을 펴고 있습니다. 그리고 분사한 계열사는 다시 M&A를 통해 사세를 확장하는 전략입니다. 모회사의 전략을 독립 후에도 사용한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 부분에서 주목해야 되는 게 카카오 모빌리티의 경영방식이 거의 대부분 카카오를 기반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플랫폼 역시 카카오 연계를 한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카카오톡을 모은 데이터를 이용하여 카카오 모빌리티에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카카오T택시-출시
카카오T택시-출시-출처-카카오모빌리티

 

 이제는 데이터라는 것은 돈입니다. 다시 말하면 돈을 벌 수 있는 재료입니다. 종종 설문조사를 하면 돈을 준다는 애기가 들어보셨을 겁니다. 왜냐하면 데이터를 받아야 되는데 그 데이터를 허위로 받고 가짜로 받으면 무용지물이기 때문입니다.

 

▼ 돈을 줘서 가치있는 데이터를 얻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카카오톡을 통해서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정보는 우리가 필요해서 사용하고 검색을 합니다. 그럼 이건 돈을 주지 않고도 사람들의 실제적으로 필요한 수요 항목을 파악할 수 있는 것입니다.

 

 카카오택시 서비스도 이런 데이터를 근거로 출시를 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택시 서비스를 운영하는 카카오 모빌리티도 카카오가 운영 후 분사하여 여러 회사를 영입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카카오모빌리티-출범
카카오모빌리티-출범-출처-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는 2018년 카카오 택시, 카카오 드라이버, 카카오 내비를 중심으로 카카오로부터 분사했고, 이후 관련 서비스 업체를 차례로 인수해 사업 영역을 확대를 해왔습니다. 현재 카카오 모빌리티의 사업 포트폴리오는 택시를 중심으로 짜여 있습니다.

 

▼ 왜냐하면 현재 앱의 전신이 카카오 택시이고 주 플랫폼이기 때문입니다. 실제 지난해 기준 카카오 모빌리티 계열사 13곳 가운데 11곳이 택시 관련 업체입니다. 특히 택시법인을 계속 인수한 끝에 택시 면허 900여 개를 확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가맹 택시 사업인 카카오T 블루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카카오 모빌리티는 지난해 9월 택시 가맹 사업체인 타고 솔루션즈를 이수하여 이름을 케이엠 설루션으로 개명하여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타고솔루션-인수
타고솔루션-인수-출처-카카오모빌리티

 

2018년 설립된 타고솔루션즈는 택시 4500여 대를 보유한 택시법인 50여 곳과 가맹을 하고 있는 업체인데, 이를 통해 카카오 T 블루는 현재 전국 5200대 규모로 성장한 상태입니다.

 

▼ 또 하나 카카오모빌리티가 관심을 받는 이유는 현재 구글이 투자할 정도로 가치가 있는 회사라는 것입니다. 구글이 최근 카카오모빌리티에 약 500억 원 정도 금액을 투자를 하였다고 합니다. 구글이 가능성을 보고 투자를 한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구글이 투자하는 이유는 카카오 모빌리티가 추진하고 있는 자율주행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구글도 자율주행 사업에 뛰어들었고 막대한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고 인지하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자율주행-출처-카카오모빌리티

 

 즉 나중에 구글의 기술려과 카카오 모빌리티의 사업 영역 및 기술을 접목해서 같이 협업이 가능할 수도 있는 점도 예상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물론 100% 확실하지는 않지만 주식은 항상 어떠한 가능성에도 생각을 하고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승합차 버스 자전거 지하철 연계 서비스

 

: 위에서 설명 드린 것처럼 카카오 모빌리티는 택시 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택시 시장은 현재 급성장할 수 있는 시장은 아닙니다. 즉 현재 기준에서 수익 구조를 유지할 수 있는 구조만 되는 것입니다.

 

▼ 그리고 택시 말고도 차를 공유하는 "타다" 서비스가 나올 만큼 택시 자체가 이동수단으로 독점적인 역할을 하지 못하는 수준까지 이르게 된 시점에서 택시 사업으로는 수익을 장담할 수 없는 시점입니다.

 

 카카오모빌리티도 이를 의식한 듯 택시 이외 운송수단으로 사업 영역을 다변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카카오 모빌리티는 그동안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하나로 이동과 관련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통합이동서비스(MaaS·Mobility as a Service)가 최종 목표라고 합니다.

 

 이런 목표를 이루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카카오 모빌리티는 지난해 12월부터 대형승합택시 카카오 T 벤티의 시험운행을 시작하였습니다. 벤티는 현재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100여 대가 운행 중입니다.

 

▼ 기술적 안정성 향상과 기사 및 이용자 의견을 수렴해 서비스 품질을 확보하기 위한 베타 서비스 작업 중입니다. 벤티는 기사가 포함된 대형승합차 렌터카 호출 서비스라는 외관상 타다 베이식과 유사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셔틀버스 서비스에도 시동을 걸었다. 모바일 기반 통근버스 공유 플랫폼을 운영하는 위즈돔과 2018년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카카오 모빌리티는 지난해부터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과 해맞이 등 이벤트성 관광 수요를 위한 셔틀 서비스를 운영하고 잇습니다.

 

카카오T바이크-출시
카카오T바이크-출처-카카오모빌리티

 

 추가적으로 올해부터는 군부대에 면회를 가는 이들을 위한 ‘병영 셔틀 서비스’도 진행하기로 하였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병영 셔틀 서비스를 위해서 다른 업체와 협약을 이룰 거라고 예상합니다. 

 

▼ 카카오T 바이크라는 브랜드로 공유 자전거 사업에도 진출한 상태입니다. 평소에 거리에 자전거를 타는 카카오 마크가 있는 자전거를 많이 보셨을 겁니다.

 페달로 돌리는 자전거와 더불어 전기자전거를 활용해 자가용 승용차 이용이 어렵거나 대중교통이 닿지 않는 단거리 이동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2018년 삼천리자전거·알톤스포츠와 업무협약을 맺었고, 지난해 3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성남에 사시거나 인천광역시 연수구에 사시는 분이라면 이런 자전거를 자주 보셨을 겁니다.

 

▼  철도 서비스에도 연계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한국철도공사와도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이 분야에 대해서 사업을 확장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 T 앱에서 열차 승차권 판매, 철도역 주차장 정보 제공, 연계교통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철도관광 활성화에도 협력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즉 카카오모빌리티는 택시와 승합차, 버스, 기차, 자전거 등 국내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지상 교통수단에 대해서는 전체적인 사업 영역을 확보하게 되는 것입니다. 

 

카카오T-기차-출시
카카오T-기차-출처-카카오모빌리티

 

 

주차장 사업 및 자율주행기술 

 

: 위에서 설명 드린 것처럼 카카오 모빌리티는 택시와 승합차, 버스, 기차, 자전거 등 국내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지상 교통수단에 대해서는 전체적인 사업 영역을 확보하게 되는 것입니다.

 

▼ 하지만 카카오모빌리티는카카오 모빌리티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이동수단뿐만 아니라 주차장 사업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이런 큰 그림을 위해 카카오 모빌리티는 2016년 주차장 정보·예약 애플리케이션 파크히어를 운영하는 파킹스퀘어를 인수했다고 합니다.

 

 이후 카카오모빌리티를 통해 2017년 카카오 T 주차 서비스를 출시했고, 서울과 수도권 지역 1600여 개 주차장 운영자 및 지자체 공영주차장과 제휴를 맺은 상태입니다.

 

 현재 도로나 사용하는 차의 숫자는 늘어나면서 주차공간에 대한 수요가 늘어 이 주차장 사업 분야도 계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그래서 카카오 모빌리티는 이 서비스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 이런 주자창 사업을 통해서 또 다른 큰 그림은 자율주행입니다. 자율주행차량엔 출발과 도착을 위한 주차공간이 필수요소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판단하기로는 아파트의 주차장 서비스와도 연계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큰 그림의 일환으로 LG유플러스와 5세대 이동통신서비스(5G) 기반 미래 스마트 교통 분야 서비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고 합니다. 자율주행 환경 근간 구축과 새로운 스마트 교통 설루션을 공동 개발한다는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 

 

 이 양해각서를 통해서 국토교통부의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를 받았고, 21년 안에 시범 서비스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공유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지금까지 비상장된 카카오 모빌리티 종목 분석에 대해서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현재 카카오 모빌리티 모든 지상에 있는 이동수단에 대한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으면 자율주행이라는 큰 기술까지도 접목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 이런 확장세와 여러 기업의 인수를 통해서 공격적인 영역 확장으로 카카오 모빌리티의 지난 3년간 매출 역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인 상태입니다. 2017년 167억 원에 불과하던 매출은 2018년 536억 원으로 증가했고, 지난해에는 1048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적자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2017년 106억 원, 2018년 210억 원, 2019년에는 221억 원의 영업손실을 낸 상태입니다. 카카오 모빌리티는 계속된 적자의 요인으로 신규 사업 투입비용 증가와 인건비 상승 등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매출 증가 대비 영업손실 증가 폭은 크지 않은 상태입니다. 즉 신규 사업들이 안정세에 접어들고 있다는 의미라고 판단합니다. 쿠팡의 사례를 적용하면 현재 성장하는 회사라는 것을 나름 추측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즉 성장하고 있으면 그 가치는 계속적으로 성장하여 곧 상장을 할 수 있는 큰 기업이 될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하지만 참고로 제 포스팅은 주식 공부하시는데 참조만 하시고 모든 투자는 자신에게 책임이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투자를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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