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주가 전망 배당금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아모레퍼시픽 주식 전망 배당금에 대해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전자제품이 삼성전자 LG전자라고 한다면 화장품은 아모레퍼시픽이라고 얘기할 정도로 유명하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화장품 회사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주가가 많이 하락한 상태입니다. 그럼 앞으로 아모레퍼시픽 주가 전망이 어떻게 될지에 대해 분석한 내용을 기반으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출처-아모레퍼시픽

: 일단 아모레퍼시픽 회사에 대해서 먼저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모레퍼시픽은 2006년 6월 1일에 아모레퍼시픽 그룹(구 태평양)을 인적 분할하여 설립되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는 2006년 6월 29일에 상장하였습니다.

 

▼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의 제조 및 판매, 생활용품의 제조 및 판매, 식품(녹차류, 건강기능식품 포함)의 제조, 가공 및 판매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2020년 기준 화장품 부문 시장점유율 약 17.2%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매출 비중의 88.7%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2분기 실적을 발표하였고,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8.9% 나 증가하였지만 시장의 기대치보다 못 미침으로써 시장에서는 목표주가를 낮게 설정을 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힌 주가 전망에 대해서 이어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모레퍼시픽 주가 전망 배당금

아모레퍼시픽-차트-출처-네이버금융

: 이어서 아모레퍼시픽 주가 전망에 대해서 분석한 내용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지금 화장품주는 큰 메리트는 없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도 다 아시겠지만 코로나로 인해 화장품의 큰 매출처인 면세점에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 그리고 한국으로 오는 관광객을 통해서 판매되는 내수 판매도 원활하지 않아 화장품의 매출과 영업이익에는 타격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물론 국내에서 아모레퍼시픽 화장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구매를 함으로써 매출과 영업이익은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2분기 실적을 발표하였고,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8.9% 나 증가하였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기대치보다 못 미쳤다는 게 중요한 것입니다. 이로 인해 금일 3.17%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차트를 잘 보시면 5월에서 6월 사이에 최고점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계속적으로 하락이 나오는 것은 조정이 아니라 코로나 확진자 1000명으로 인해 현재 내수 경기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화장품 분야의 경기가 살아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코로나가 계속되고 확진자 수가 1000명 이상대로 계속 유지가 된다면 화장품 주에 대한 매력은 계속적으로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 간단하게 생각하면 사람들을 만나지 않으니까 화장을 하지 않을 겁니다.

 

 화장을 하지 않으면 화장품에 대한 소비가 위축되고 위축된 화장품 경기는 바로 매출과 영업이익에 타격을 줄 것입니다. 화장품에는 여러 라인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기초 화장품입니다. 

 

 기초 화장품은 사실 고객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좋게 심어주는 첩두병 역학을 하는 것이고 이 기초 화장품으로 인해 계속적으로 프리미엄 라인에 대한 판매를 촉진시키는 게 화장품계에 전략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현재 화장을 하지 않기 때문에 기초 화장품에 대한 구매만 이뤄지고 이 부분은 매출과 영업이익에는 크게 좋은 영향을 주지는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아래 매출과 영업익을 보시면 2018년 대비 2019년에 매출 상승, 영업이익 소폭 하락을 하였다가 코로나로 인해 2020년에는 매출에는 크나큰 하락은 없었지만 매출은 거의 70% 이상이 하락하는 현상을 보여줬습니다. 

 

아모레퍼시픽-매출-영업이익-출처-네이버금융

 

 심지어 2020년 4분기에는 적자까지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백신률이 높아지고 코로나 확진자 수가 줄어들게 되고, 거리 두기에 단계가 완화될 거라는 기대감으로 화장품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거리두기 4단계 강화로 인해 다시 한번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주가 전망이 불투명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코로나 확진자 수가 계속적으로 1000대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 하지만 지난 주가 흐름을 보면 코로나 확진자 수가 줄어들고 백신 접종률이 높아진다면 아모레퍼시픽의 주가는 상승할 것으로 판단합니다. 그럼 관건은 언제 사야 하는지에 대한 문의입니다. 

 

 사는 방법은 지지선 근처에서 사는 걸 추천 드립니다. 여러 개의 선을 그려보시고 지난 저항선을 뚫고 올라간 부분이 새로운 지지선이 되지만 그 지지선이 깨지면 다음 지지선을 찾아서 그 지지선에 맞게 분할 매수를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코로나 확진자 수가 줄어 들고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되는 시점에 색조화장품을 거의 구입을 하지 않았던 소비자들의 보복 소비 그리고 해외여행의 재개로 인해 면세점에서의 활발한 소비가 뒷받침되어야 아모레퍼시픽 주가는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증권사에서 설정한 목표주가는 신한금융투자에서는 310,000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320,000 그리고 하나금융투자에서는 300,000원으로 설정을 하였습니다. 현재 주가가 229,000원인 것을 감안하면 20~30%는 상승여력이 있다고 시장은 판단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 아모레퍼시픽 배당금은 2020년 기준으로 주당 800원이였고 올해 2021년 기준으로 배당금이 1,160원으로 예상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참조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지금까지  아모레퍼시픽 주식 전망 배당금에 대해서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주식 책을 읽으시면 자주 등장하는 문구가 모두가 아는 악재는 더 이상 악재가 아니라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현상은 너무나도 실시간이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실시간으로 검토하고 분석이 필요한 주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포스팅이 아모레퍼시픽 주가 분석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참고로 제 포스팅은 주식 공부하시는데 참조만 하시고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이 판단하고 책임지는 생각으로 투자를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그럼 이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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