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유 놀이터

지난 기사 정리 + 거리 두기 1단계 발표 + 한글날 포함 주말 연휴 동안 학생 13명, 교직원 2명 추가 확진으로 인해 17개교 등교 보류

by ★√★ 2021. 2. 16.

안녕하세요, Davey입니다. 이것 저것 이슈거리를 하나 하나 공유 해드릴려고 합니다.
오늘 공유 해드릴 내용은 지난 기사 정리 겸 20년 한글날 포함 주말 연휴 발생한 코로나 이슈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때 시기에 발표된 거리 두기 1단계 이후 금일 나온 소식 전달 해드릴려고 합니다. 한글날 포함해서 3일정도의 연휴 동안 학생 13명, 교직원 2명 추가 확진으로 인해 17개교 등교 보류되는 현상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런 이슈들을 보면, 저는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 밖에 안나는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코로나는 자신만 조심한다고 걸리지 않는 게 아니고 내 주위 사람들과 같이 생활하는 사람들이 같이 조심해야 안 걸리기 때문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 사진 참조, 출처 :  www.yna.co.kr/view/AKR20201011035951001?input=1195m 출처:  https://davey.tistory.com/416  [Dream To Be A Language Master]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한글날 연휴 기간 전국에서 유·초·중·고 학생 13명과 교직원 2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단계로 내려온 12일 등교가 불발된 학교는 5개 시·도 17개교로, 지난 8일(32개교) 대비 15개교 줄었지만, 여전히 전체적으로 시행이 되지 않는 점이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주시, 경희학교 및 기숙사 고등학교 코로나19 진단검사 모습, 경주시 제공 사진 참조, 출처 : http://www.breaknews.com/734370

교육부가 공개한 1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학생 현황에 따르면 지난 8일 학생 9명, 9일 2명, 10일 1명, 11일 1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난 8일 대전에서는 추석연휴 기간 벌초 관련 양성판정을 받은 확진자의 접촉자로 공부방을 통해 둔원중과 둔원고 학생 5명이 무증상 확진이 되었다고 합니다. 어린 아이 일 수록 코로나 감염이 덜 걸린다는 뉴스도 봤지만, 이렇게 학생들도 걸리는 걸 보아하니, 예외는 없는 거 같습니다.

 

- 이렇게 확진자가 발생한 학교들은 오는 16일까지 원격수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하니, 학교를 가고 싶어서 나름대로 기대하던 학생들에게는 실망스러운 소식이였을 거 같습니다. 주위 지인들 중에 초등학교를 다니는 자녀를 둔 분들에게 물어보니, 학교를 가기 싫어하는 친구들에게는 원격 수업이 더 편하게 느껴진다라고 애기하는 아이들도 있다라고 합니다.

 

-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오는 서울 및 수도권 중에 지난 10일 서울에서는 성동구 소재 무학중과 동마중 등 학생 4명이 확진나왔고, 인천 2명, 경기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합니다. 경기도 남양주에서는 아버지로부터 감염된 고교생 1명이 지난 8일 확진됐다라고 합니다. 또한 지난 9일 인천 부평구에서도 아버지를 통해 감염된 학생이 발생했다. 교직원은은 10일과 11일 서울과 대전에서 1명씩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합니다.

 

- 이로써 지난 5월 순차등교가 시작된 이후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은 모두 620명으로 늘었으며, 교직원은 누적 128명으로 발표가 되었습니다. 지난 8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여파로 등교하지 못한 학생은 총 1만4180명이입니다. 이 중 자가격리자이거나 확진자인 학생은 532명인 점을 감안하면, 정말 많은 숫자라고 생각합니다.

 

등교 전 자가진단에서 발열이나 기침 등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학교에 가지 않은 학생이 1만1만2292명, 등교 후 의심증상이 발현돼 집으로 돌아간 학생이 1356명으로 계속적으로 끊임없이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12일 오전 10시 기준 등교수업 대신 원격수업을 실시한 학교는 5개 시·도 17개교이며, 지난 8일 원격수업을 했던 학교 26개교는 이날 등교를 재개했고 11개교는 새로 등교를 중단했습니다. 먼가 계속 그 자리를 멤도는 느낌이 듭니다. 코로나 종식이 일어나지 않으면 정말 계속 이런 식으로 불안하게 등교를 해야하는 상황이 지속될 듯합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 10개교가 쏠려있고, 경기도가 6개교로 가장 많고 서울은 4개교가 원격수업을 실시했습니다. 비수도권은 대전이 5개교로 가장 많고 강원과 부산이 각 1개교씩입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가 7개교로 가장 많고 유치원 4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3개교가 각각 등교를 중지했다고 하네요.

 

 이상입니다. 이 시기에 제가 주식 시황 체크를 하다 보면, 항상 어떤 정책 합의에 대해서 계속 할 거 같다, 아니다 안할거 같다. 라는 뉴스가 하루 걸러서 나오는 것을 보고 약간은 답답한 마음이 들었는데, 지금은 더불어 민주당이 의석을 많이 차지하고 있어서 그런지, 제도 시행은 좀 세금을 많이 쓰는 느낌은 있지만, 바로 바로 이뤄지는 거 같습니다. 빨리 코로나 종식이 이뤄졌으면 하는 바램만 있네요. 그럼 이만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 Posting이 조금이나마 정보 전달에 도움이 되셨길 빌며, 되셨다면, 구독, 댓글, 공감 3종 세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자료
- 카카오 # 뉴스 - https://v.kakao.com/v/20201012142342107?from=tgt


[저작권이나, 권리를 침해한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Comment 부탁 드립니다. 검토 후 수정 및 삭제 조치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기재되는 내용은 개인적으로 습득한 내용이므로, 혹 오류가 발생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기재된 내용은 참조용으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게시물에, 오류가 있을때도, Comment 달아 주시면, 검증 결과를 통해,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728x90

댓글


// 내부링크를 현재창으로 열기 // Open internal links in same t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