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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뉴욕 증시 첫날 41% 급등, 한국 시총 2위

by ★√★ 2021. 3. 12.

안녕하세요, 쿠팡 뉴욕 증시 첫날 41% 올라 하이닉스를 제치고 한국 주식시장에서 시총 2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쿠팡 뉴욕 증시 상장


: 이미 주식에 대해서 관심 있으신 분들은 대부분 인지하고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쿠팡이 뉴욕 증시 상장을 오늘 하였습니다. 현지시간 3월 11일입니다. 상장 첫날 무료 41% 급등하면서 마감하였습니다.

관련 내용을 인용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전자상거래업체 쿠팡이 미국 뉴욕증시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쿠팡은 ‘CPNG’란 종목명으로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된 첫날인 11일(현지시각), 공모가 대비 40.71% 급등한 49.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9000만주였다.

위의 마감 가격은 차익 매물로 인해 떨어진 가격이면
쿠팡의 공모가는 35달러였는데, 거래가 시작되자마자 80% 폭등, 63.50달러로 시초가로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차익매물로 인해 49.25달러로 마감하였던겁니다. 그만큼 엄청난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앞으로도 관심이 클 종목이라는 걸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이로써 쿠팡 뉴욕 증시 상장을 통해 쿠팡 시총은 종가 기준 약 886억5000만달러(100조4000억원)로 집계된걸로 아는데, 우리나라에는 상장안하고 미국에서 상장하면서 오히려 시총 2위 SK 하이닉스를 제치고 차지하였습니다. 어마어마 한거 같습니다.



쿠팡 뉴욕 증시 상장과 더불어 여러가지 기록 달성


1) 외국기업으로선 2014년 중국 알리바바 IPO 이래 최대 규모 상장

: 추가 설명을 드리면, 이번 쿠팡 뉴욕 증시 상장으로써 지난 중국 알리바바 IPO 이라 최대 규모의 상장을 기록하였습니다. 알리바바가 미국 증시에 상장이 되고 마윈 회장이 엄청난 언론의 집중을 받았고, 그로인해 강연도 엄청나게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써 우리나라에서도 그런 분이 나오게 되어 너무나도 기쁩니다.

2) 2019년 우버 이래 미국 내 최대 기업공개(IPO) 기업

뉴욕 증시 상장 목적과 지속적인 한국에서의 투자

: 김범석 의장은 이날 장 마감 뒤 한국 언론 뉴욕특파원단과 가진 화상 간담회에서 말한 내용을 인용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쿠팡이 뉴욕증시에 상장한 가장 큰 이유는 글로벌 투자자들로부터 대규모 자금 조달을 하기 위해서였다. 이번에 조달한 자본은 한국 지역경제에 계속 투자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새벽배송 같은 기술 혁신에도 계속 투자하겠다. 쿠팡은 이미 한국에서 5만명을 직접 고용하고 있으며, 향후 5년간 5만명을 더 고용할 계획”

“한국은 세계 10대 시장이 유일하게 미국 아마존과 중국 알리바바가 장악하지 않은 유일한 시장, 한국 시장 규모가 절대 작지 않으며, 투자자들도 그 점을 잘 알고 있다. 당분간 한국 고객을 위한 혁신에 집중하겠다"

이상입니다. 지금까지 쿠팡 뉴욕 증시 첫날 41% 올라 하이닉스를 제치고 한국 주식시장에서 시총 2위를 차지했다는 내용을 가지고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정말 뿌듯합니다!

참조자료
: https://www.chosun.com/economy/int_economy/2021/03/12/S54NWT7GENHH5OTETFBFEDRAEE/?outputType=a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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