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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중성화 수술 시기 및 비용

by ★√★ 2021. 3. 16.

안녕하세요,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나면서 나름대로 챙겨야 되는 강아지 중성화 수술에 대한 것입니다. 강아지 중성화 수술 시기 및 비용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중성화-수술
강아지-중성화-수술

 

강아지 중성화 수술

 

: 강아지 중성화 수술은 강아지를 거세하는 수술로써, 반려동물을 키울 때 주로 행하는 수술입니다. 중성화라고 좋은 말로 표현하지만 (당연히) 중성이 되는 수술이 아니다. 거세(수컷), 불임수술(암컷)이라는 표현이 있지만 단어가 가지는 의미가 부정적인 느낌을 줘서 중성화 수술이라고 하는 거지 그냥 말 그대로 거세이고 불임수술이라고 생각하시는 사람도 있습니다. 수술의 전박 전인 과정이 수컷은 고환을 들어내는 것이고 암컷은 자궁과 나팔관을 잘라내는 것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강아지는 집에서 키우는 애완동물의 개념이 아닌 가족 구성원으로 여기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인식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반려동물에 대한 건강이나, 미용 등에 대해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 이런 상황에서 중성화 수술 역시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강아지-중성화-수술
강아지-중성화-수술

 

강아지 중성화 수술 후 추후 관리 사항

 

: 강아지의 고환이나 자궁과 나팔관을 임의로 제거하는 수술이기 때문에 반려동물에게는 않 좋은 영향도 미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수술을 한 후 수술로 인한 심리적인 불안을 느낄 수 있으니 보호자가 될 수 있는 한 오랜 시간 곁에서 있어 주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로 인해 반려동물이 안정감을 찾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수술한 부위에 대해서 염증이나 출혈이 있는지 수시로 체크해야 하며 수술 후 상처 부위를 핥는 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넥 칼라를 씌우는 것이 좋으며, 잘 채워져 있는지 수시로 체크를 하는 것이 수술 후 회복기간이나 2차 감염의 예방을 하는데 좋습니다. 이 밖에 반려견의 건강 회복 속도에 따라 다르긴 하겠지만, 수술 다음날 가벼운 산책 정도는 할 수 있으며, 열흘 안팎으로 실밥을 풀어서 상처가 잘 아물었다면 다음날부터 목욕을 해도 된다고 합니다.

 

▼ 하지만 이런 사항은 수술을 집도한 수의사에게 꼭 확인받고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강아지 중성화 수술 시기

 

: 그럼 이런 강아지 중성화 수술은 언제 하는 게 좋은지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중성화 수술 자체가 고환을 그대로 들어내는 수술이기에, 언제가 딱 적당한지는 전문가가 아니면 잘 모르는 게 당연합니다. 이런 부분은 근처 동물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는 게 좋은데, 아니나 다를까 병원에 방문을 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중에 하나가 바로 중성화 수술을 언제쯤 시키는 것이냐라는 말도 있듯이 많이 질문을 한다고 합니다. 

 

 보통 중성화 수술의 시기는 4~6개월 사이가 가장 좋으며, 수술도 간단하고 회복기간 빠르기 때문에 반려견들은 대부분 중성화 수술 이때쯤에 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그럼 암컷의 경우와 수컷의 경우로 구분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중성화-수술
강아지-중성화-수술

 

강아지가 수컷의 경우 중성화 수술 시기

수컷 강아지는 약 4개월을 지나면서 마운팅(특정 물체에 교배하는 듯한 행위를 하는 것), 심하게 짖는 행동, 공격성 등을 보이게 되기 때문에, 이런 행동을 보이는 4개월 정도 되면 수술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고환, 전립성 종양을 포함한 비뇨생식기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으며, 영역 표시의 일종인 과도한 마킹 행위나 공격성이 줄어든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강아지가 암컷의 경우 중성화 수술 시기

암컷의 경우에는 자궁 축농증을 해결하며, 유선종양 예방, 발정기가 사라지기 때문에 보다 위생적이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첫 발정 이전인 6~7개월쯤에 중성화 수술을 했을 때의 예방 효과가 좋으며, 암컷 중성화는 난소와 자궁을 모두 적출해 내는 수술이기 때문에 수술이 복잡하고 회복기간도 7일 정도 걸립니다.

 

▼ 교배를 목적으로 하는 암컷을 제외한 일반 반려견들은 중성화 수술을 통해서 추후에 발생할 수 있는 질병예방을 통해서 보호조와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중성화 수술은 해주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다.

 

강아지 중성화 수술 비용

 

:  수컷과 암컷의 강아지 중성화 수술 비용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수컷의 경우에는 1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되며, 5세 이하 10KG 이하의 강아지를 기준으로 하며, 피하 잠복고환의 경우에는 한쪽 50,000의 비용이 추가로 발생을 하며, 복강 내 잠복고환 중성화에 경우에는 180,000원이 추가로 발생을 합니다. 보통 아래와 같은 과정으로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수술 전 기초검사 + 혈액검사 + 마취 + 수술 + 무통주사 + 넥 칼라 + 수액 +발사 +내복약 6일 + 수술 후 무통 염증 치료

 

 반면에 암컷은 경우 5세 이하, 10KG 이하의 강아지를 기준으로,  25~3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을 하며, 수컷에 비해서 수술의 절차가 까다롭기 때문에 암컷에 비해서 비용이 더 발생됩니다. 

 

▼수술 전 기초검사 + 혈액검사 + 마취 + 수술 + 무통주사 + 넥 칼라 + 수액 +발사 +내복약 6일 + 수술 후 무통 염증 치료

 

 이외에는 수술 부위나 수술 과정에서 수의사가 판단하기에 1~2일 정도 입원을 해야 할 수 있기 때문에 입원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실밥을 풀거나 중간중간 점검을 위한 통원 비용이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외에는 특이한 경우가 아니면 비용이 발생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상입니다. 지금까지 강아지 중성화 수술 시기와 비용에 대해서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에게는 꼭 챙겨야 할 사항이며 강아지 중성화 수술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이 신중하게 판단하고 수행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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