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코로나19 거리두기 2주 연장 및 5인 금지 유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3월 14일까지 거리두기 현재 수준의 거리두기 단계가 연장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5인 집합 금지도 유지합니다.
3월 14일 까지 거리두기 2주 연장
: 현재 경기도 양주에 있는 한 산업단지에서 22명 단체 코로나19 확진 판정 등 계속적으로 추가 확진자가 300~400명을 유지하고 있어서, 방역당국에서는 거리두기 단계를 2주 더 연장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경기도 양주에 있는 산업단지 집단 확진 관련해서는 이곳의 근무했던 나이지리아 국적 근로자가 2월 25일 숨진 뒤 코로나 19확진을 받음으로써 전체 검사를 하였고, 외국인 노동자 21명과 내국인 1명 등 모두 22명이 확진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이 사업장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함으로써, 다시 406명으로 하루만에 300면에서 다시 400명대로 늘었습니다. 확실히 서울이랑 경기도가 대부분의 확진자가 나오는 곳인 거 같습니다. 금일 지역 감염 환자는 382명인데 서울 129명, 경기 135명 등 수도권 확진자가 73%를 차지했다고 하면, 정말 큰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이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방역당국은 위험성이 여전하다고 보고 현행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내달 14일까지 2주 연장하기로 결정을 했다고 합니다. 백신이 오늘 부터 접종이 되니까 추가 확진세를 좀 막자는 정부의 의도인 거 같습니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및 밤 10시 영업시간 제한 유지
: 거리두기 2주 연장과 더불어 기존에 시행하는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및 밤 10시 영업시간 제한도 유지하기로 방역당국에서 발표를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직계 가족 모이는 게 좀 풀려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지금까지 거리두기 2주 연장 및 기존 시행 했던,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및 밤 10시 영업시간 제한을 유지 관한 내용으로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현재 지금 코로나19 백신 접종에도 인원이 추가적으로 투입됨으로써 추가 확진세가 이어지면, 방역당국의 인원 부족 및 백신의 효과를 제대로 발휘 못한다는 이유로 거리두기 2주 연장 및 기존 시행 했던,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및 밤 10시 영업시간 제한을 유지 하는 걸로 결정 내린 거 같습니다. 백신 접종으로 인해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만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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