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Davey 입니다. 정말 그렇게 기다리던 구글 애드 센스 합격 메일을 받았습니다.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을 하고, 항상 이런 후기 남기고 싶었는데, 결국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되네요. 저 같이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싶어 하는데 받지 못해서, 어떻게 준비를 해야 되는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제 나름대로 경험했던 사항을 기반으로 최대한 자세히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구글 애드센스 신청 +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첫 걸음.
- 혹시 제가 구글 애드 센스 신청한 내용에 대한 포스팅을 못 보신 분들은 아래 Link 참조 하시면 됩니다. 아래 Link 한 포스팅 올린 날짜를 확인해 보시면, 2020년 2월 23일로 되어 있습니다. 즉, 장장, 7개월만에 승인을 받았습니다. 다른 분들에 비해, 좀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올리고 싶은 내용과 공부를 하고, Output 하는 장소로 쓰였기 때문에, 나름대로, 그 시간이 의미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서 핵심은, 저 같이 늦게 받은 사람도 있으니까, 너무 상심하지 말라는 말씀을 드리고 있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진득하게 블로그를 운영하면, 승인 받을 수 있습니다.
davey.tistory.com/37?category=766841
2. 섣부른 구글 애드센스 신청 및 뼈 아픈 첫 승인 실패
-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내 블로그에 광고를 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에 알게 된 방법은, 구글 애드센스, 카카오 애드핏 그리고 네이버 애드포스트였습니다. 그 중에 광고 수익이 가장 많이 난다는 구글 애드센스에 먼저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충, 10~15개정도의 글을 올리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소위 사람들이 애기하는 글자 수, 사진 수 이런 거 신경 쓰지 않고 신청하였습니다. 그때 승일 실패 원인은 "가치있는 콘텐츠가 없음" 이였습니다.
- 즉, 내 블로그에 있는 내용이 광고를 달 만큼 가치가 있지 않다는 내용입니다. 뼈 아픈 코멘트였습니다. 반신 반의 했거든요. 역시, 거절은 항상 쓰라린 거 같습니다. 그리고 나서, 나름대로 내용을 수정하고, 다시 재도전 했습니다.
3. 코로나19 로 인해 검토를 해 줄 수 없다라는 무한 답변 늪
- 나름대로 블로그를 알차게 구성하여, 재 신청을 하였습니다. 나름 기대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답변이 왔는데, "계정 승인에 앞서 수정이 필요한 사항이 있음" 의 메일이 였습니다. 머지하고, 봤는데, "코로나 19 때문에 현재 신청서를 검토 해 줄 수 없습니다." 라는 내용이였습니다.
- 그래서 속으로, "그래 그래, 좀 바쁘니까, 그렇겠지" 하고 다시 신청했습니다. 이게 신청의 늪에 시작인줄 도 모르고 말입니다. 신청을 하게 되었고, 장장 거의 5~6개월동안 신청을 하고 똑같은 답변을 받았습니다. 아래 snap shot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계속 신청했습니다. 패턴까지 파악이 되더리구요. 3일에 한 번씩 메일이 옵니다. 그리고 일요일이 끼면 4일정도 걸리는 거 같습니다. 정말 조금 이해는 안되고, 짜증나지만 꾸준히 블로그 키운다라고 생각하고 생각 날때마다 계속 했습니다.
4. 드디어 구글 애드센스 합격
- 장장 5~6개월의 늪에서 계속적으로 신청하여, 결국 9월 23일 합격 메일을 수신을 하였습니다. 인터넷에 보니까, 9월 23일 대거 합격 승인 메일이 송부 됐다고 합니다. 약간 구글에서 이 날 시스템적으로 승인을 대거 해준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왜냐하면, 블로그 시작한지 별로 안 되신 분이나, 글이 적거나 내용이 완숙하지 않은 분들도 다 승인이 됐다고 하네요. 무튼 같이 성장하자는 마음으로, 서로 축복해주는 느낌으로, 기쁨을 만끽하였습니다. 아래 메일 보시면, 합격 메일 snap shot 입니다.
[ Davey 티스로리의 #구글애드센스 포스팅 LIST ] ◀ 아래 LIST 클릭 해서 보러 가기
3. 사이트맵 sitemap.xml 만들어 구글 서치 콘솔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에 등록하기
5. 티스토리에 구글 애드센스 자동 광고 + 앵커 효과 + 반응형 광고 달기
6. 구글 애드센스 광고가 모바일에서 보이지 않을 때 현상 + 해결책
이상입니다. 정말 장장 6~7개월의 여정에서 얻은 결과라서 더 값진 거 같습니다. 물론 블로그를 하면서, 공부한 것을 output으로 출력하는 과정에서 너무나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역시, 입력과 출력을 하지 않으면, 자신이 얼마나 알고 있는지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글쓰기는 자신이 생각한 내용을 출력하는 과정이기에, 표현력이나, 글에 대한 이해도 높아지는 과정이였습니다. 이제 구글 애드센스 합격을 했으니, 광고를 한 번 달아볼 까 생각합니다.
너무나도 기대가 되네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꼭 빨리 구글애드센스 합격하시어, 저와 같이 신나게 블로그 운영하면서 같이 성장하시죠. 그럼 여기에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광고 올리는 법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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