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리나라 코로나 재확산, 국가 성장률 하회, 미국 시장 상승 하지만, 우리나라 증시는 하락하는 주식 시장에 대해서 제가 나름대로 분석한 내용을 위주로 작성하였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주식시황 동영상과 관련 자료를 바탕으로, 제 나름대로 분석한 글 올리려고 합니다. 이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아직 주식 초보라서,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기보다는 현재 키움 증권이나 다른 콘텐츠에서 알려주시는 내용을 정리하고, 검토하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아래 제가 최대한 이해한 부분을 정리해서, 공유하는 것이지만, 제가 이해한 부분이 틀린 부분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너그러운 눈으로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1. 장 시간 전(09:00) 시장 상황 파악 - 2020.09.28
- 미국 3대 주식 시장 크게 반등 마감. 빅테크 종목들 2~3% 반등 성공함. 애플등의 기술주가 강세를 보였음. 이로 인해 나스닥의 지수가 가장 높게 마감을 함.
- 미국 8월 내구제 주문 0.4 % 증가하였지만, 예상치 1.8 % 대비 크게 하회하여 발표를 함. 전원치 대비, 11.7% 하회하면서, 시장 반등에 제한을 주었다고 판단함. 특히 애플의 경우에는 모건 스탠리가 아이폰 12 출시를 앞두고 추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검토의견을 냄.
- 트럼프는 대법관에 에이미 베렛을 지명하였고, 상원에서는 대선 전에 임명을 완료할 계획이라, 하원의 민주당과의 마찰이 불가피 할 거라고 전망함. 이로 인해 미국의 재정 부양책 합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실정임. 즉 정치적인 불확실성으로 인해 증시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함.
- 영국 런던에서 봉쇄 조치를 감행. 그로 인해 코로나 제한조치에 수천명 시위에 나서면서, 코로나에 대한 제재에 볼멘 소리가 나오는 상황임. 이로 인해 국가에서는 코로나 통제가 수월하지 않은 실정임. 이 분위기는 영국 런던에서 확산될 수 있는 상황임.
- 미국 중서부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임. 하지만 트럼프는 영국처럼 봉쇄 조치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함으로써, 이로인해 코로나 확진자 수가 증가 할 수 있는 리스크를 무시 할 수 없는 실정임.
- 대선이 다가옴으로써,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불확실성이 커짐으로써, 투자자들은 관망하는 자세를 견지하고 있는상황임.
- 미국이 화웨이, SMIC도 블랙리스트로 발표함으로써, 중국의 반도체 산업에 압박을 가하고 있음. 동시에 미국 자국의 반도체 산업에 29조원 정도의 지원을 하겠다라고 발표를 함으로써, 미국 자국기업의 경쟁력을 더 상승시키려고 하는 추세임. 이로 인해, 미중 간의 갈등이 더 심화 될 수 있는 실정임.
- 금 값은 0.6% 하락하였고, WTI는 0.6 % 하락하였음. 반면 달러 INDEX는 94.58 를 기록하면서 상승 하였음. 10년물 국채 금리는 하락하였음. 내구제 주문 수치로 인해 하락한 것으로 판단함.
2. 장 시간 (15:30) 이후 마감시황 - 2020.09.28
: 전체적으로 말씀 드리면, 장 시작하자마자 큰 폭으로 상승을 하였습니다. 미국 3대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함으로써 우리나라 증시가 상승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장중에 약간의 매물이 나오긴 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로 인해, 상승폭을 유지하였고, 장마감에는 그 상승폭을 크게 키우면 마감을 하였습니다. 결국에는 장마감에 코스피는, 1.29 % 떨어진, 2308.08 로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코스닥은 3.42% 상승한, 835.91 로 마감하였습니다.
- 미국 3대 주식 지표가 큰 폭으로 반등함으로써, 우리나라 코스피와 코스닥이 크게 반등하는 모습을 보임. 장 중에 추석을 앞두고 매물이 출현이 되긴 했지만,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마감에는 상승폭을 키워 큰 폭으로 상승 마감하였음.
- 미국 시각으로 내일 저녁에 대선 토론회가 있을 예정임. 이 토론회에서 트럼프와 바이든이 어떻게 활약을 할지에 대해서 점검을 해야 하는 상황임.
- 오늘은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가 이뤄졌으며, 오히려 오늘 장은 개인이 매물을 초래하고, 이 물량을 외국인과 기관이 받아 주고 있는 실정임. 이것만 봐서는 투자 심리는 분위기 전환 했다라고 판단 할 수 있는 상황임. 하지만 오늘 밤에 미국시장 시작하는 분위기와 한국 시간으로 내일 미국장 마감의 추세를 보고 분위기 전환 유무를 판단 할 수 있음.
- 중국이 춘절과 황금절의 연휴로 인해 약 9일정도 휴장을 함. 우리나라도 추석 연휴로 인해, 3일 휴장을 함. 이 기간 동안에 글로벌 증세가 한꺼번에 반영이 된다면, 다음주 월요일날 증시의 방향을 판단하기가 어려운 상황임.
- M&A 이슈 중에 NVIDA 가 소프트 뱅크로 부터 47조원에 ARM 인수하기로 협의는 하였지만, 미국과 영국 그리고 중국 정부의 승인이 필요한 상황임. 이 부분에서, 중국 정부가 승인을 해주지 않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옴으로써, 인수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을 것이라고 예상을 함.
- 미국 내 추가 부양책에 대해서, 민주당이 규모를 줄인 부양책에 대해서 검토를 하였고, 제안을 할 예정이지만, 이 검토 중인 부양책도 규모가 너무 많다라고 공화당에서 반대를 하고 있는 상황임. 그래서 올해 안에 부양책에 대한 합의가 이뤄질지가 미지수인 상황임.
이상입니다.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미국에서도 정치적으로 너무 나도 많은 이슈가 얽혀져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정치는 잘 모르지만, 현재 미국 국민들이 바라는 것은 부양책이고, 그런 지원이 절실하게 필요한 사람들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을 감안한다면, 어느정도는 서로 양보를 하면서 합의를 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제가 모르는 많은 이슈가 얽혀 있기에 섣불리 판단하지 못하고 있어서 이렇게 까지 연기가 되고 있는 것 같이 보이긴 합니다. 아무튼, 오늘도 증시 공부하시느라고 수고 하셨구요. 많이 공부하고 많이 성장하시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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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자료 (MTN 클로징벨, 키움증권 마감시황)
- youtu.be/Rooc6s4qSTg
- youtu.be/pKlgzVqnqq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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