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미 국채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로 비트코인 5만 9천 달러를 돌파했다는 큰 주제로 코인 시장을 파악한 시황 체크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코린이가 나름대로 공부한 시황 체크 내용입니다.
코인 시장 가격 - 비트코인(BTC) 기준
: 21년 3월 20일 오전 11시 경을 기준으로 비트코인(BTC)은 개당 약 5만 8943달러에 거래됐다고 합니다. 24시간 사이 약 2.66% 상승한 수치라고 합니다. 하루에 2.66% 상승했다는 것은 코인 시장에서는 그렇게 놀랄 이슈는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 코인 시장이 오를 만큼 올랐다는 투자 의견이 나오는 상황에서 작은 이슈에 대한 반응까지도 이제는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코린이로써, 지금 가상화폐에 대해서 공부하는 수준이지만, 보면 볼 수록 정말 신기한 시장인 거 같습니다. 일단 3월 19일과 20일 사이에 24시간 동안 변동폭은 5만 6327~5만 9242달러 사이였습니다. 전문자가들이 파악하기에는 가격 차트를 보면 비트코인 가격은 10시간 및 50시간 이동평균을 웃돌았고, 이는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이는 상승세의 신호라고 합니다. 주식에서도 이렇게 기술적 분석이라는 게 적용을 하지만 장투를 선호하듯이 이런 작은 이슈로 왔다 갔다는 할 수 없지만 보유하고 계시는 분들은 계속적으로 추세 파악은 해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3월 21일 기준 (14:31)으로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66,762,000원입니다.
미국 국채 금리에 대한 분석
: 요즘 파월 연준 의장의 제로 금리 정책으로 인해 미국 국채 금리가 상대적으로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투자자들은 하락 가능성을 주시하기 때문에 이 때문에 비트코인이나 주식 등 위험 자산의 가격은 떨어질 수 있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1.74%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주식도 같이 공부하는 주린이지만 미국 10년 만기 국책 금리는 제로 금리가 나온 이후로 계속적으로 상승을 하고 있습니다. 즉 금리가 낮아지면 그 금리에 맞게 새롭게 발행하는 국채 금리는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 늘 부여를 해야지 그 채권을 사게 된다라는 이론까지는 이해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암호화폐인 비트코인까지 더불어서 영향을 받을지는 사실 인지하지 못하였습니다. LMAX의 조엘 크루거 암호화폐 전략가는 “제로금리를 유지하겠다는 연준의 정책 방향에 미국 채권 시장이 계속해서 의문을 제기할 경우 주식이나 비트코인 같은 위험 자산은 하방 압력을 받을 수밖에 없다”며 “이런 상황에서 비트코인 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올해 들어 비트코인 가격이 빠르게 오른 점을 고려하면 리스크를 충분히 감수할 만하다”라고 했습니다. 즉 지금 계속 제로금리를 유지를 한다면 비트코인 같은 가상화폐 시장이 계속적으로 커질 수밖에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견해라고 합니다.
이렇게 비트코인이 오른다라는 의견을 가진 분도 계신 반면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 산하 크립토와치(Cryptowatch) 분석가들에 따르면, 가격 차트의 움직임을 보면 현재 비트코인은 과매수 상태에 도달해 상승 동력을 잃고 있다고 의견을 전했습니다. 지금 주식도 어느 정도의 유동성의 힘이 작용하지 않은 상황까지 된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지난 2020년 3월에 어떤 주식이라도 사면 오른다라는 유동성 만연의 시장과 달리 지금은 서로 눈치를 보는 그럼 장세가 된 것입니다. 비트코인 같은 가상화폐 시장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주식을 하지 않아 벼락 거지라는 기분이 들어서 뒤늦게 주식에 투자하여 지금은 손해를 보고 있는 분들도 발생하기 시작한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가 9 만전자를 찍고 8 만전자까지 떨어진 상황이라면 어떤 상황인지 이해하실 겁니다.
현재 연중에서 밀고 있는 제로금리는 이론상 단기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금리가 낮으면 그 돈으로 이제는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실제로 점점 더 많은 투자자가 인플레이션 헤지수단으로 비트코인에 투자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 또한 그럼 생각으로 지금 코인을 공부하고 있는 코린이입니다.
이제는 경제적자유를 꿈꾸지 말든가 아니면 무엇이든 도전하고 공부해야 된다라고 결정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추가적인 전문가의 의견을 전달하면 월가의 경제학자들도 코로나 19 백신 덕분에 사람들의 외출이 자유로워져 경기가 회복되기 시작하면 인플레이션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고 이로 인해 비트코인에 대한 매도 압력도 커질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집단면역까지는 아직 6개월정도의 시간이 남아있으며 이 기간 동안에 성공적으로 집단 면역이 되더라도, 사람들이 편하게 야외 활동할 수 있는 시기까지는 1년 정도는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은 아직 완전히 성숙한 자산이 아니므로 주식 같은 전통 자산과 상당 부분 위험 정서를 공유한다고 합니다.
또 다른 전문가의 의견을 인용하면 와이렉스(Wirex)의 이브 레노 수석 트레이더는 “비트코인 12월 선물계약의 호가가 지금의 현물 가격보다 훨씬 더 높다”며 “이는 이번 주 가격 상승은 투기 성향이 짙다는 걸 의미한다”라고 언급하면서, “미국 최초의 상장지수펀드(ETF) 발행을 지원하는 새로운 법안이 통과되거나 암호화폐 업계에 커다란 변화를 줄 수 있는 신기술이 등장하는 등 뭔가 시장을 뒤흔들만한 중대한 사건이 없다면, 단기적으로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견인할 만한 근본적인 요소는 없어 보인다.”라고 의견을 냈습니다.
추가적인 이슈 사항
: 미국 국채 금리와 제로 금리 이슈와 더불어 추가적인 이슈는 이더(ETH)는 3월 20일 오전 11시정도 기준 개당 1836달러선에 거래됐으며 이는 24시간 사이 약 3% 상승한 수치이며, 알트코인은 비트코인이 최고가를 경신하고 나면 대체로 가격 변동폭이 큰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일부 투자자나 거래자가 더 높은 수익을 내고자 비트코인 가격이 내림세에 있을 때 알트코인으로 발길을 돌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가상 화폐 세상에서도 이제는 테마 섹터가 형성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참 신기한 거 같습니다. 모르면 정말 저 세상 애기지만 알면 알수록 주식시장과 코인 시장은 신기하면서도 공부할게 너무나도 많은 세계인 거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지금까지 미 국채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로 비트코인 5만 9천 달러를 돌파했다라는 큰 주제로 코인 시장을 파악한 코인 시항 체크 내용을 기반으로 한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정말 공부를 많이 해야 된다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작업시간이었으며, 더 시간 날 때마다 차트도 자주 봐야 될 거 같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고릴라 투자가 대세라고 하니까 이점도 참조하세요! 감사합니다.
참조자료
: 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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