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스튜디오드래곤 주가 전망 및 종목 분석에 대해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이라는 상표를 드라마를 보실 때 많이 보셨을 겁니다. 맞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드라마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즉 드라마를 만들어서 넷플리스나 KBS, SBS, MBC 방송국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해서 자세히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스튜디오드래곤
: 그럼 일단 스튜디오드래곤 기업에 대해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전신은 CJ ENM의 드라마 사업본부입니다. 2016년 5월 CJ ENM의 드라마 사업본부가 물적분할되어 설립된 기업입니다.
▼ 스튜디오드래곤은 드라마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여 미디어 플랫폼에 배급하고 VOD, OTT 등을 통한 유통 및 관련 부가사업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이 만든 작품으로는 도깨비, 비밀의 숲, 미스터션샤인, 사랑의 불시착 등 완성도와 화제성 높은 드라마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전통 미디어, 디지털, OTT 등 뉴미디어까지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해외 로컬 제작사, 방송사들과 파트너쉽을 통해 현지화를 할 정도로 드라마 콘텐츠 및 기획 제작 분야에서는 높은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
계속적으로 해외 진출을 모색하다가 최근에 애플 TV 플러스 코미디 시리즈 "더 빅도어 프라이즈(The Big Door Prize)" 라는 작품을 수주하면서 해외 진출의 발판을 다지게 되었습니다.
▼ 그럼 이이서 위에서 설명 드린 스튜디오드래곤 해외 진출과 더불어 주가 전망 및 종목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 주가 전망 및 종목 분석
: 위에서 설명 드린 스튜디오드래곤 주가 전망 및 종목 분석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티비에서나 넷플릭스와 같은 OTT에 드라마를 만들어 팔면서 매출을 내는 기업입니다.
▼ 즉 스튜디오드래곤이 만든 드라마가 흥행을 하면 주가는 상승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왜냐하면 이 부분에 대한 판권의 가격이 올라가고 계속적으로 OTT 기업에서는 유지하고 싶어하는 과정에서 매출과 영업이익은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이 만든 드라마로는 도깨비, 비밀의 숲, 미스터션샤인, 사랑의 불시착 등 완성도와 화제성 높은 드라마가 많이 있습니다. 최근에 종영한 빈센조 또한 넷플릭스에서 엄청나게 흥행을 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배우 이시영이 나오는 스위트홈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빈센조를 너무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스튜디오드래곤에 대한 인식이 너무 좋습니다.
▼ 위에 차트를 보시면 최근에 출시한 작품들이 연이어 흥행을 하면서 스튜디오드래곤의 주가가 상승하였고, 최근에는 급격한 상승으로 인해 약간의 조정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스튜디오드래곤의 주가 상승의 여력이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드라마 판권 인상입니다. 만약 스튜디오드래곤에서 만드는 제품이 연이어 흥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스튜디오드래곤에 만드는 드라마를 자신의 OTT나 방송국에서 방영을 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드라마 판권에 대한 가격이 높게 책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즉 OTT업체와 방송국에서의 경쟁으로 인해 드라마의 가치가 높게 책정이 되고 그로 인해 드라마 판권이 인상되면 자동적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쿠팡에서도 쿠팡플레이스에 대한 투자를 많이 하는 만큼 OTT업체들이 이 업종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 넷플릭스를 포함해서 쿠팡플레이스, 티빙 등 여러 업체에서 OTT 사업을 하고 있으며 해당 OTT 매체를 통해서 스튜디오드래곤에서 만든 드라마가 방영이 되면 하나의 드라마가 여러 매체에 납품 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자동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튜디오드래곤의 주가 상승 여력의 근거는 해외진출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스튜디오드래곤은 계속적으로 해외 진출을 모색하다가 최근에 애플 TV 플러스 코미디 시리즈 "더 빅도어 프라이즈(The Big Door Prize)" 라는 작품을 수주하였다고 합니다.
이를 발판으로 해외에서 사업을 꾸준히 펼칠 생각입니다. 이번에 수주한 더 빅도어 프라이즈는 M.O 월시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시트 크릭(Schitt's Creek)이라는 작품으로 에미상 코미디 부문과 골든글로브를 수상한 작가 겸 프로듀서 데이비드 웨스트 리드가 극본을 맡게 되었다고 합니다.
더 빅도어 프라이즈 30분 분량의 10개 에피소드로 구성한 드라마 콘텐츠입니다. 스튜디오 드래곤의 미국 법인과 스카이댄스가 공동으로 제작할 예정입니다.
▼ 이로인해 해외에서도 스튜디오드래곤의 네임밸류가 상승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상승하고 그 결과로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증권사에서 바라보는 목표주가는 대신증권에서는 130,000원, 유안타증권은 121,000원, 삼성증권은 135,000원입니다. 현재 주가가 95,200원인 것을 감안하면 거의 40~50%정도 상승 할 수 있는 여력이 있다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지금까지 스튜디오드래곤 주가 전망 및 종목 분석에 대해서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KPOP, K-drama 등 한류의 영향이 점점 더 세계로 긍정적으로 확산되어가고 있는 거 같습니다.
그로 인해 우리나라 위상도 높아지고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나도 감사한 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한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는 기업들이 계속적으로 나와줬으면 합니다. 그럼 이만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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