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또 다른 피해 - 코로나 블루 (COVID19 Blue)

안녕하세요, Davey입니다. 이것 저것 이슈거리를 하나 하나 공유 해드릴려고 합니다.
오늘 공유 해드릴 내용은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신조어, 코로나블루(COVID19 BLUE) 에 대한 내용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몸만 상한게 아니고, 마음까지 상해버리는 현상까지 발생하는 이 시점이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무슨 증상이고, 이 증상에 대해서 좀 더 알고 있다면, 나름대로 대처가 될 거라고 생각하여 포스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코로나 블루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면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코로나 블루 관련 사진 참조. 출처 : https://blog.naver.com/happyjejudo/221926802119

1. 코로나 블루 (COVID19 Blue)

- 코로나 블루 (COVID19 Blue) 는 코로나19와 우울감(blue)이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뜻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블루는 의학적 용어가 아닌 신조어입니다. 즉, 이 자체를 우리가 우울증이라고 단정을 내리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심리적인 불안으로 인한 정신적인 공허함, 그리고 허무함의 감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즉 부정적인 결과와 상황으로 인한 심리적인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이런 심리적인 반응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나름대로 주위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의학적으로 2주 이상 지속된다면, 주의를 기울여 보라고 권장을 합니다. 우울증의 진단 기준으로 2주 이상의 ‘우울한 기분의 지속’이라는 항목이 있기 때문입니다. 즉, 기간으로 따지만, 2주가 병적 반응으로 볼 수 있는 기준인 것입니다.

 

- 크게 나타나는 현상으로는 자신이 평소에 흥미가 있는 것에 대해서 흥미가 떨어진다든가 주위에서 자신의 우울증 현상을 알아차린다든가 하는 Notice가 감지가 된다면, 의학적인 치료를 받아 보는게 좋다라고 판단합니다. 

2. 코로나 블루 (COVID19 Blue) 발생 배경

- 코로나19 사태로 우리의 일상이 크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생활의 패턴도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밖에 나가서 시간을 보내는 대신, 신종코로나 감염을 우려하여, 사회적으로 마련한 제도에 맞춰서, 집안에 있는 시간이 더 많아 지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국가에서는, 불필요한 외출이나 출근도 자제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로 인해, 대기업이나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들도 힘들겠지만, 그 외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코로나 감염 확대로 인해, 실직을 경험하게 되고, 자영업자들은, 불경기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상황을 직면한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불안감을 갖게 됩니다. 코로나 블루 (COVID19 Blue)의 불안감으로는 크게 아래와 같이 애기 할 수 있습니다. 

 

1) 자신이나 가족이 감염되는 것에 대한 불안감.

  - 현재 코로나에 감염은 됐지만, 완치했다는 사람들의 수도 많아서, 최악의 경우는 발생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은 하고

    있지만, 소위 "재수 없게" 라는 말 처럼, 중증환자로 분류될 경우에는 사망할 수 도 있다라는 불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2) 경제 활동이 붕괴됨으로 인해 어려움이 닥치지 않을까 하는 간접적인 불안감

  - 코로나로 인해, 직장인은 재택 근무를 하고, 학생들은 학교에 등교하지 못하면서, 실직하는 사람 or 월금의 삭감 등을

    경험하면서, 경제적 불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

 

3) 제한된 일상생활에도 사태가 진정되지 않고 뉴스나 신문, 인터넷에서 여러 가지 내용의 보도로 인한 불안감

   - 1번, 2번의 불안감을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계속적으로 확진자 수의 증가 및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계속적으로,

     조심하라고 하거나 대규모 감염 사태가 다시 발생했다는 등의 미디어 보도는 기존에 가지고 있는 불안감을 더

     극대화 시키게 됩니다.

 

Medipeace 사진 참조. 출처 : https://medipeace.org/story/?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3759816&t=board

3. 코로나 블루 (COVID19 Blue) 를 이겨내기 위한 노력

 1) 정신적인 안정을 건강하게 유지

    - 일단 불안전한 상황으로 인해 발생되는 심리적인 반응이기 때문에, 정신적인 안정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실제로 병적 우울증인지 정상적인 코로나 우울증인지에 대해서도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2) 매체와 미디어 그리고 사람들로 부터 정확한 지식을 얻으려고 노력하자.

  - 올바른 지식 그리고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사고를 해야, 나름대로, 우리에게 심리적으로 반응하는, 스트레스에 적극적

    으로 대응할 수 있다. 이는 곧 감염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는 것이다. 매체와 미디어를 통해서 흘러 넘치는 불확실한

    소문에 현혹되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판단합니다. 왜냐하면, 현재 공유 되고 있는 정보 중에는,

    진위가 확실치 않은 것도 산재 되어 있어 불안을 키우고 있으므로 정보를 받아들이는 데에 신중해야 합니다.

  

 3) 감염이 되지 않도록 노력을 하자.

  -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존재하다는 말이 있듯이, 당연하 말이긴 하지만, 일단 코로나 블루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일단 코로나19에 감염되지 않아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사람이 모이거나 혼잡한 장소를 가능한 가지

    말아야 하고 손을 자주 씻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 양치질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불필요한

    외출은 하지 않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4) 규칙적인 생활을 하자. 

  - 재택 근무로 인해 출퇴근시간을 줄이는 대신, 생활이 불규칙해져, 의도치 않게, 수면이 부족하는 경우가 발생을 합니다.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무기력증을 느끼기 쉬우며, 업무의 효율성도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충분한 수면을 가지며, 규칙적으로 잠자리에 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너무 방에만 있으면 우울증이 심해지므로, 일정한 시간에 일어나 활동하고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생활에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선진국에서만 하는 재택 근무, 사회적 거리 두기 및 코로나 확산을 통해서 항상 마스크 쓰기 등으로 이제는 우리가 지는 하는 행동 자체가 모두 익숙해져 버린 거 같습니다. 모두가 아시겠지만, 이번 사태가 한 개인의 문제일 수는 없으며, 전 세계가 전례 없던 감염병을 경험하고 있는 상태이기에, 세계인이 동참하여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개발되고 있는 백신과 치료제로 인해, 언젠가는 끝이 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때까지 견뎌내고 생존하는 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불안한 증세가 계속된다면, 주위에 애기를 나눌 친구들과 더 애기를 나눌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럼 여기에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조 자료 : www.ncmh.go.kr/kor/data/snmhDataView.jsp?no=8785&fno=39&gubun_no=0&pg=1&search_item=0&search_content=&menu_cd=K_09_01_00_00_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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