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2021년 올해 실손 보험료 갱신료 폭탄에 관한 내용입니다. 실손 보험 갱신 시 금액이 오르는 것인데 그 오르는 폭이 엄청나게 클 것으로 예상하는 내용입니다.
실손 보험료 최대 인상률 50% 까지 예상
: 올해 실손의료보험 갱신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최대로 인상률이 50%까지 될 수 있다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나름대로 이해한 부분을 아래와 같이 같이 정리하였습니다.
1) 2021년 1월 보험업계는 표준화 실손보험(2세대)의 보험료를 평균 10∼12% 올림
(표준화 실손보험은 2009년 10월부터 2017년 3월까지 팔리고 단종된 상품임)
2) 2017년 4월에 신(新)실손보험(3세대)으로 교체됨,
3) 표준화 실손 보험료 2017년 최대 20% 이상 인상 (보험사별 편차는 있음)
4) 표준화 실손 보험료 2018년에는 인상률 동결.
5) 표준화 실손 보험료 2020년 2019년에 각각 9%대와 8%대가 오름
- 2021년에 실제로는 표준화 실손보험 가입자에게 50%나 인상된 보험료가 청구된 배경은, 5년 전 갱신 이후 계속 같은 보험료를 내다가 이번 갱신에 그 동안의 인상률이 한꺼번에 반영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런 배경을 잘 모르는 분이나 아시는 분들도 보험료 갱신이 너무 높다라고 애기를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한꺼번에 너무 많이 올라갔기 때문입니다. (2017년 부터 5년동안 10%씩 4번 인생했다고 가정을 하면 대충 50%정도 됨)
성별이나 연령대에 따른 인상률 차등, 일부 고령층은 인상폭 100% 될 수 있음
: 위에 내용은 평균적으로 산정한 것이고, 성별이나 연령대에 따른 인상률 차등을 적용하면 장·노년층 남성은 상대적으로 더 큰 인상률을 적용받게 된다고 합니다. 2009년 9월까지 팔린 ‘1세대’ 구(舊)실손보험 갱신을 앞둔 가입자는 더 센 폭탄을 맞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 이 부분도, 보험업계에 따르면 구실손보험은 2018년을 제외하고 2017, 2019년에 10%씩 인상됐고 지난해에도 평균 9.9%가 올랐다. 올해 인상률은 15∼19%가 적용될 예정이다. 5년간 누적 인상률은 53∼58%정도 된다고 합니다.
- 구 실손보험 갱신 가입자는 50% 이상 보험료가 오를 가능성이 높고 일부 고령층은 인상폭이 100%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 구실손보험에 해당하는 우정사업본부(우체국) 실손보험 갱신 고객 중에 100% 인상률이 적용된 사례가 최근에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 이 갱신되는 것도 주기가 있다고 합니다. 갱신 주기가 3년인 가입자는 3년치 인상률만 반영하고, 5년 주기 갱신 가입자는 5년주기로 인상률이 반영이 된다고 합니다. 즉, 3년의 인상률보다는 5년의 인상률이 더 크니, 한꺼번에 인상되는 부분에 대해서 소비자들이 부담이 더 클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실손보험 전환
: 이번에 갱신으로 인해 보험금이 상승함으로써 신실손보험 또는 7월에 출시되는 ‘4세대’ 실손보험으로 갈아타려는 움직임도 나타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저는 좀 회의적입니다. 왜냐하면 이전에 나온 실손 보험이 대부분 혜택도 좋기 때문입니다. 보험금 상승으로 인해 소탐대실이 일어날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 신중해서 결정해야 될 거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2021년 올해 실손 보험료 갱신료 폭탄에 관한 내용입니다. 실손 보험에 대한 갱신이 한꺼번에 이뤄지니까,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크게 다가오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것 때문에 최신 보험으로 갈아타는 것은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개인이 판단해야 할 거 같지만, 신중해야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만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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