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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월드컵 영웅 故 유상철 별세

by ★√★ 2021. 6. 8.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2002년 월드컵 영웅 故 유상철 별세에 대한 소식을 기반으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사람 중에 하나로도 너무나도 존경하는 故 유상철 님이 별세를 하셨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유상철

유상철
유상철-출처-대한축구협회

: 일단 유상철님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971년 10월 18일 생으로 서울에서 출생하였으며 키는 184cm, 78kg으로 1994년 울산 현대 호랑이로 입단을 하셨습니다. 응암초등학교, 경신 중학교, 경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건국대 학고 중문학과 학사로 입학하시고, 건국대학교 대학원 체육학 석사까지 하셨습니다. 별세하기 전 바로 전 소속팀은 인천 유나이티드 FC입니다. 

 

▼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으로써 별세하기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으로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갑작스러운 타계 소식에 국내외 축구계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2002년 월드컵 영웅 故 유상철 별세

 

: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 주역인 유상철 전 프로축구 K리그 1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님이 향년 5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셨다고 합니다. 유 전 감독 측근 애기를 기반으로 말씀드리면 6월 7일 오후 7시경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의 갑작스러운 타계 소식에 국내외 축구계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국제축구연맹(FIFA)에서는 6월 7일 SNS를 토해  "유상철은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영웅이자, 영원한 월드컵 영웅이었다"며 "우리는 그의 가족, 친지와 한국 축구계와 함께 조의를 표한다"라고 전하였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6월 7일 오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유 감독의 영면 소식을 전하고 "당신과 함께한 그날의 함성과 영광을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라고 고인을 추모하였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또한 유상철 전 감독님의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 당시의 모습을 담은 흑백 사진을 올리면서 '유상철 1971-2021'이라고 적었습니다. 

  

 손흥민 선수님의 소속팀 토트넘도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들의 2002 월드컵 영웅이었던 유상철 감독이 췌장암 투병 끝에 향년 50세의 나이로 별이 됐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조의를 표하였습니다. 

 

▼   국내 프로축구(K리그) 뿐만 아니라 일본프로축구(J리그)에서도 활약한 유상철 전 감독의 영면 소식은 일본 언론과 네티즌들에서도 그의 죽음을 애도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일본 '풋볼존'은 "한국 축구대표팀에서 오랫동안 활약하고,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잘 알려진 유상철 전 감독이 세상을 떠났다"라고 보도하였으며, "그는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한국의 4강 진출에 기여했다. J리그에서도 통산 113경기에 출전해 44득점을 기록했다"라고  전달하였습니다.

 

 지난 2019년 11월 췌장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중이던 유 전 감독은 한때 증상이 호전돼 최근까지 방송 출연도 하는 등 적극적인 완쾌 의지를 내비쳤으나, 최근 갑작스레 병세가 악화돼 병원 치료를 받아오다 이날 오후 7시 20분께 서울 아산병원에서 눈을 감으셨다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상입니다. 지금까지  2002년 월드컵 영웅 故 유상철 별세에 대한 소식을 기반으로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사람 중에 하나로도 너무나도 존경하는 故 유상철님이 별세 소식이 제 마음도 아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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