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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초기증상 원인 및 당뇨병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by ★√★ 2021. 6. 28.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당뇨병 초기 증상 원인 및 당뇨병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에 대해서 작성하였습니다. 당뇨병 증상으로 심한 갈증, 소변량 증가, 피로감, 체중 감소, 식욕 증가, 손발 저림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미리미리 당뇨병에 걸리지 않게 건강관리가 필요합니다. 

 

당뇨병 설명 및 원인

인슐린
인슐린-출처-canva

: 먼저 당뇨병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뇨병은 한 번 걸리면 계속적으로 관리해줘야 하는 고질병 중에 하나입니다. 당뇨병의 원인을 설명드리면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가 부족하거나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아 일어나는 대사질환의 한 종류입니다. 

 

 여기에서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면서 고혈당이 나타나게 됩니다. 고혈당이 나타나게 됨으로써 당뇨병 증상 및 합병증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저희 사람은 탄수화물 섭취로 에너지를 얻습니다. 

 

 몸에 들어온 탄수화물은 소화되어 포도당으로 분해되고, 혈액으로 흡수되어 신체 영양분으로 사용됩니다. 이 과정에서 인슐린이 영양분을 흡수하는데 작용을 하여, 음식물 섭취 후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인슐린 분비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하면 몸속 포도당이 흡수가 되지 않고 소변으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이로 인해 포도당이 부족하고 여러 질병 증세가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실 당뇨병에 걸리신 분들에게 어떤 것이 원인 다라고 꼬집어서 설명드리기가 힘들 정도로 원인 모호합니다. 하지만 굳이 나누자면 당뇨병 원인으로 선천적인 원인과 후천적인 원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1형과 제2형으로 구분하게 되는 것입니다.

 

당뇨병
당뇨병-출처-canva

 

 제1형과 제2형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선천적으로 발생하는 제1형은 소아 당뇨병이라고 불립니다. 태어날 때부터 체내에서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하는 것이 주요 원인이 되어 당뇨병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제2형은 식습관으로 발생합니다. 우리나라 음식에 너무 익숙해져서 새로운 것을 찾는 문화가 팽배해지면서 서구적인 식습관을 도입함으로써 더 당뇨병이 늘어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 상태입니다.

 

 고열량, 고지방, 고단백 식사가 일반적이고, 활동이나 운동이 부족이 많으며, 스트레스 증가 등의 환경적 요인이 인슐린을 분비 기능을 떨어뜨리게 되는 현상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인슐린 분비가 줄어들면 몸의 세포는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흡수하지 못해 질환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이런 식습관 이외에도 특정 유전자 결함, 수술 부작용, 감염, 임신 등이 당뇨병 원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고령, 비만, 스트레스 및 약물 섭취 등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증상으로 의심되는 현상이 몸에서 발생하게 되면 귀찮다고 생각하지 말고 바로 병원에 가서 전문의 상담을 받아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당뇨병 초기 증상

당뇨병-증상
당뇨병-증상-출처-네이버-지식백과

: 위에서 설명 드린 당뇨병에 대한 초기 증상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대표적인 당뇨병 증상으로는 심한 갈증, 소변량 증가, 피로감, 체중 감소, 식욕 증가, 손발 저림 등이 있습니다. 

 

당뇨병 초기 증상으로는 소변이 자주 마렵게 된다고 합니다.  혈액 속 포도당이 많아지면 체내에서 몸 밖으로 배출시키려고 하여 소변이 마렵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질환을 겪는 사람은 고혈당이 되면서 물도 자주 마십니다. 

 

 이로 인해 소변량이 늘어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많아지게 됩니다. 즉 갈증이 지속되는 것입니다. 고혈당이 지속되기 때문에 포도당 배출을 위해 수분이 필요합니다. 이리 인해 물 섭취가 많아지고, 갈증을 유발합니다. 

 

 물을 많이 마셨지만, 계속 목이 마르다면 당뇨 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계속적으로 갈증이 일어나고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이 계속되면 탈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심한 갈증으로 수분 섭취를 계속 하지만, 몸은 계속 부족함을 느끼고 건조해지게 됩니다.

 

갈증
갈증-출처-canva

 

 입안이 특히 건조하게 느끼게 되며, 입냄새가 나거나 피부 건조로 가려움증이나 트러블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 다른 당뇨병 초기 증상으로 체중 감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증상을 앓으면 선행해서 나타나는 증상은 체중 감소라고 합니다. 소아 당뇨인 제1형에서 빈번히 나타납니다. 

 

 포도당이 체내에 잘 흡수되지 않아 정상적인 식사를 해도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체중 변화가 나타납니다. 평소 식단 조절을 하지 않는데 급격한 체중 변화가 나타난다면 당뇨병 초기 증상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그리고 사물이 잘 보이지 않는 현상도 당뇨병 초기 증상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면 눈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눈의 수정체에 액체가 생겨 사물이 흔들려 보이거나 흐릿하게 보이게 됩니다. 

 

 심할 경우 실명할 수도 있는 망막병증이 발생합니다. 당뇨병을 노안 또는 안구 질환으로 오해하기도 하는데, 갑자기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면 진료를 반드시 받는 걸 추천드립니다. 

 

 당뇨병에 걸리게 되면 당뇨병 증상으로 저림 증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손발 저림이나 통증을 느끼면 당뇨병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혈액 속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면 혈액에 점성이 생기게 됩니다. 

 

 혈액이 끈적해지면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거나 굳어 혈전이 되고, 혈액 순환을 방해합니다. 혈액은 몸 곳곳에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기 때문에, 혈류 장애가 발생하면 손발 저림 증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당뇨병 초기 증상으로 메스꺼움이 발생합니다. 구토나 메스꺼움 증상도 당뇨병 초기 증상 중 하나입니다. 신체는 부족한 에너지 생성을 하기 위해 몸의 지방을 태우게 됩니다. 이때 케톤 성분이 혈액에 쌓이면서 메스꺼움, 구토를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더불어 당뇨병 증상으로 신장기능이 원할하지 않고 극심한 피로감뿐만 아니라 상처가 난 부분에 상처 회복이 더디게 일어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콩팥이라 부르는 신장은 우리 몸에서 노폐물을 배설하고, 체내 항상성을 유지하는 기관입니다.

 

  하지만 당뇨병이 발생하면 신장 기능 장애가 나타나고, 몸속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이 되지 않아 노폐물이 쌓이면서 질병을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심할 경우는 신장 기능이 망가져 투석해야 할 수 있습니다.

 

  포도당이 잘 흡수되지 않아 탈수 증상이 발생하고, 극심한 피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평소와 같은 일상이지만, 극심한 피로를 느끼고, 모든 일들이 어렵게 느껴지며, 빨리 지친다면 당뇨병 증상을 의심하고 병원에 방문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당뇨병에 걸리게 되면 상처에 쉽게 감염되거나 회복이 더딘다고 합니다. 합병증으로 효모 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효모는 포도당을 먹으며 자라며 체내 포도당 수치가 높을수록 감염 확률이 높아집니다. 

 

 피부 부위 중 따뜻하고 습한 곳에 주로 발생합니다. 혈당이 높으면 혈액 순환을 방해하여 혈류장애도 상처 회복에 방해됩니다. 따라서 시간이 지나도 상처가 잘 아물지 않거나, 상처 부위가 수차례 덧난다면 당뇨병 초기 증상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위에 설명 드린 증상을 경험하셨다면 꼭 병원에 방문하셔서 정밀 진단을 받아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전문의 상담을 통해 치료를 받는 걸 추천드립니다. 당뇨병은 운동 요법, 약물, 식사 요법 등으로 치료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당뇨병 좋은 음식 및 나쁜 음식

 

: 위에서 설명 드린 당뇨병은 평소에 관리를 잘해야 하면 그 과정에서 식습관을 어떻게 가져가느냐에 따라 당뇨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당뇨병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으로는 토마토와 돼지감자가가 있습니다. 토마토는 다른 과일에 비해 당분이 적어 혈당조절에 긍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공복에 토마토를 섭취하면, 포만감이 들어 탄수화물 섭취를 낮출 수 있습니다.

  

 돼지감자도 당뇨병에 좋은 음식입니다. 돼지감자의 이눌린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는 성분입니다. 인슐린 분비가 잘되면 당뇨, 합병증 위험성을 낮출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돼지감자는 즙 많이 먹지만, 말려서 차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돼지감자차를 우려 마시면 겨울에 기관지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니 편하신 방법으로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견과류와 현미도 당뇨에 도움을 주는 음식입니다. 견과류는 칼로리는 다른 간식보다 낮지만,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견과류는 혈당을 막아주며, 당뇨뿐 아니라 각종 성인병 예방, 체내 나트륨 배출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현미도 당뇨에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현미는 소화 기관이 약한 사람에게 도움이 되며, 당뇨환자에게도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미는 흰쌀보다 체내 흡수 속도가 느리고, 풍성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다이어트 및 당뇨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녹황색 채소는 당뇨에 좋은 음식입니다. 녹황색 채소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나트륨 함량이 적어 당뇨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시금치는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코티졸 호르몬이 풍부합니다.

 

 당근은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풍부하여 당뇨 위험을 줄여줍니다. 양파는 열을 가하면, 세피엔, 트리설피 성분이 나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 드린 당뇨에 좋은 음식에 반해 이제부터는 당뇨에 나쁜 음식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탄산음료는 당과 열량이 높은 당뇨에 치명적인 음료입니다.

 

 칼로리가 높고, 다른 음식과 함께 먹으면 섭취량이 늘어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음료입니다. 그리고 당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섭취를 하면 치아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탄산음료는 대표적으로 당뇨에 나쁜 음식입니다. 

 

그리고 방송에서도 패스트푸드에 대해서 몸에 안 좋다는 애기는 많이 들으셨을 겁니다. 이 패스트푸드와 술 그리고 튀긴 음식은 콜레스테롤이 높아 혈당에 좋지 않습니다. 패스트푸드는 혈관 관리에 악영향을 줍니다.

 

 술은 체지방을 늘리며 혈당을 불안정하게 하여 당뇨 환자는 피해야 하니 술 섭취는 자제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흰색 가루 또한 당뇨에 나쁜 음식입니다. 옥수수, 감자 흰쌀 가루로 만든 떡, 밀가루로 만든 빵류, 도넛, 팝콘, 과자, 라면은 당뇨에 나쁜 음식입니다. 흰색 가루는 껍질을 많이 깎는 곡물들로 혈당이 높다고 합니다.

 

 감자와 옥수수도 혈당지수는 떡이나 빵보다 높다고 하니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라면 칼로리 계산하실 때 참고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지금까지 당뇨병 초기 증상 원인 및 당뇨병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에 대해서 작성하였습니다. 당뇨에 걸리면 정말 관리하기가 귀찮고 까다롭습니다.

 

 왜내하면 식단을 관리해야 하기 때문에 매번 일어났을 때 당을 체크해야 하는 번거로움까지 있습니다. 즉 이런 당뇨병에 걸리기 전에 식단관리를 잘해 건강 관리에 힘을 써야 합니다. 그럼 이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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