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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놀이터

[셀프 주식공부] 카카오 게임즈 공모주 청약 후기 + 공모주 청약 경쟁률 1546.53 : 1

by ★√★ 2021. 2. 7.

안녕하세요, Davey 입니다. 이번에 포스팅 할 내용은, 이전에 포스팅 했던, 카카오 게임즈 공모주 청약 후기에 대한 내용입니다. SK 바이오팜 이후로 정말 Hot 해서, 증권사 잔고가 한 때는 60조를 넘었다라는 소문까지 날 정도로, 관심이 많은 종목이였습니다. 저 역시, 처음 하는 공모주라서 큰 기대는 하지 않고, 공모주 청약을 하였습니다. 혹시 이전 포스팅을 안 보셨던 분이 계시면 아래 카카오 게임즈 공모주 청약 관련한 내용 보고 오시면 더 이해가 잘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간단하게, 기존에 인지하고 있는 정보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설명 드리면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davey.tistory.com/351?category=803358

 

 

카카오 게임즈 상장 주식 청약 관련 건

안녕하세요, Davey 입니다. 이번에 포스팅 할 내용은, SK 바이오팜의 Reference을 기반으로, 한 번도 해보지 않은 영역에 대한 경험을 싾기 위해서, 경험했던 부분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

davey.tistory.com

 

1. 카카오 게임즈 주식 공모가

: 2020년 8월 31일날 확정이 되었으며, 2만 4천으로 결정되었고, 이 기준으로 청약이 실시가 되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도 기재한 내용입니다.

 

2. 카카오 게임즈 주식 청약 일정과 후기

 1) 개인 청약 기간 : 2020년 9월 1일(화) ~ 2020년 9월 2일(수)

 - 저는 첫날 청약을 하였고, 한국투자증권 App으로 신청하였습니다. 첫날 경쟁률은 대충 313 : 1 이었습니다. 하지만, 두번째 날에 대거 몰리면서 아래와 같이 경쟁률은, 1546.53 : 1 로 늘어 났습니다. 정말 엄청난 경쟁률인 거 같습니다.

 

 - 한국투자APP으로 신청

   : 한국투자APP 접속 → 왼쪽하단에 ≡ 메뉴버튼 → 계좌서비스 → 청약 → 공모주/실권주 

    → [공모주/실권주 청약신청/취소]

 

 

 

 

-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 일반 경쟁률 : 1546.53 : 1

 

 2) 배정 및 환불 : 2020 년 9월 4일 (금)

- 2020년 9월 4일 아침 9시에 확인해보니까, 아래 그림과 같이 청약 신청한 날짜와 배정수량에 조회가 가능했습니다. 정말 경쟁률 어마 어마 했던 거 같습니다. 저도 겨우 몇주 배정 받고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험을 하니까, 약간은 먼가 더 주른이 (주린이 반대) 된 거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경험이 정말 중요하니깐요. 

 

 3) 상장 날짜 : 2020년 9월 11일 (금)

 - 위 날짜에 명시한 대로, 2020년 9월 11일 (금) 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첫날 어떻게 주식이 움직일지 저도 무척 기대가 됩니다. 일단 언택트 섹터로 잡혀서, 하락은 하지 않을 거 같고, SK 바이오팜 다음에 그냥 군중 심리로, 공모주 청약이 몰린 상황이라면, 큰 상승도 없을 거 같고, 어떻게 될지 감이 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번에 청약을 하면서, 몇가지 느낀 점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한국투자증권 APP을 통해서 주식을 핸드링하거나, 청약을 하니꺼, 정말 편했습니다. 제가 다른 APP을 잘 사용하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인체 인식(지문)을 통해서 손쉽게 접속이 가능하며, 한국투자증권 내부 간편인증 프로그램인 "한국투자인증" 이 있어, 정말 편하게 로그인 / 로그아웃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거래도, 정말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정말 돈이 많은 사람들이 많구나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경쟁률이 1546.53 : 1 가 됐다는 것은 그 만큼 많은 돈이 청약을 신청을 했다는 것이죠. 38커뮤니케이션 사이트에 들어가보시면, 카카오 게임즈 말고도 정말 많은 회사들이 IPO를 준비를 하고 있다는 걸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이슈가 되는 종목에만 쏠림 현상이 나오고 다른 비 인기 종목에 대해서는 경쟁률이 거의 "1" 에 가깝게 되는 경우도 많이 관찰을 하였습니다. 비단 우리 사회도 그렇게 사람들을 평가하고, 쏠림현상이 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니까, 약간은 무섭기도하고, 더 열심히 노력해야 되겠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같이 공부하시고 같이 성장하시죠!

 

마지막으로, 위에 기재된 내용도, 제가 개인적으로 경험한 내용을 공유 드린 사항입니다. 제가 전달하는 내용이 100% 옳은 정보가 아니니, 그냥 참조만 하시고, 정말 Final 확인은 해당 증권사나 관련 기관에 직접 문의를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항상 실수하는 동물이니깐요. 그럼 성투 하시고, 다들 좋은 결과 있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Posting이 조금이나마 정보 전달에 도움이 되셨길 빌며, 되셨다면, 구독, 댓글, 공감 3종 세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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