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소식 + 개그맨 허경환 동업자 27억원 횡령 + 사기죄 + 음주운전 혐의

안녕하세요, Davey입니다. 이것 저것 이슈거리를 하나 하나 공유 해드릴려고 합니다. 오늘 공유 해드릴 내용은 연예계 소식입니다. 개그맨 허경환님의 동업자가 횡령했다 라는 이슈 내용에 대해서 정리한 내용입니다. 

1. 허경환님 동업자 27억원 횡령 사건

: 1호가 될수 없다라는 방송을 통해서 최근에 개그맨 허경환님 보면서 그냥 예능을 시청하고 나서 알게 된 소식이라서 그런가 개인적으로 정말 안타까운 거 같습니다. 이런 사건이 있음에도 방송에서는 웃으면서 열심히 활동을 해야하는 상황이 정말 안타깝네요. 

 

이번에 동업자 27억원 횡령 사건의 내용을 간단하게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허경화님 동업자 양씨는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허경환이 대표를 맡은 닭가슴살 식품 유통업체의 자금 27억 3000여만 원을 횡령하였다는 협의를 받음.

 

2) 이런게 가능했던 이유가 해당 식품업체에서 감사 직책을 맡고 있었음. 그리고 양씨는 회사를 경영하며 법인 통장과 인감도장, 허경환의 인감도장까지도 보관함. 즉 모든 자금 내용을 관할하여서 가능했다라고 함

 

3) 횡령한 자금은 양씨는 별도의 회사 운영자금으로 사용하였음. 그와 더불어, 또한 개그맨 허경환님 이름으로 주류 공급계약을 맺고, 약속어음도 발행해 사용한 혐의도 받음.

 

2. 추가 사기죄 혐의 및 음주운전 혐의

: 위에 1번에서 설명드린 27억원 횡령 내용 외에도 사기죄 및 음주운전 협의도 추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재판부는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라고 합니다. 

 

 1) 양씨는 지난 2012년 허경환에게 자신의 세금을 납부할 수 있게 도와주면 몇 달 안에 갚겠다고 말한 뒤 1억 원을 받고 돌려주지 않음

 

 2) 양씨는 작년 3월 혈중알코올농도 0.211%의 만취 상태로 자동차를 몰아 음주운전을 한 혐의

 

 

이상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연예계 소식 중에 개그맨 허경환 동업자 27억원 횡령하였고, 그와 더불어 사기죄, 음주운전 혐의도 적용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이런 사건이 있고 개그맨 허경환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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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은 웃음을 줘야지 부담을 주는 건 아니라 생각해서 꾹꾹 참고 이겨내고 조용히 진행했던 일이었는데 기사가 많이 났다"며 "이것 또한 관심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사건을 언급했다. 믿었던 동료에게 배신은 당했지만 믿었던 동료 덕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며 "좀 비싼 수업료지만 덕분에 매년 성장하고 회사는 더 탄탄해진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많이들 놀라시고 응원도 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제 개그에 미소짓는 분들 감사드린다. 더욱 신경 써서 방송하고 사업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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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했다는 게 더 대단하라고 생각이 드는 부분이였습니다. 정말 사업이든 인간관계든 돈이 얽혀있으면 항상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될 거 같습니다. 그럼 이만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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