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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간 숙주 족제비 오소리 토끼 가능성 + 천산갑 아닐 가능성 높음

by ★√★ 2021. 2. 19.

안녕하세요, Davey입니다. 오늘 공유 해드릴 내용은 코로나19 관련된 내용으로서 코로나19 중간 숙주가 천산갑이 아니고 족제비 오소리일 가능성이 높다라는 WHO의 조사 결과에  대한 내용입니다. 

 

 

1. WHO 조사 결과 코로나19 중간 숙주 족제비와 오소리일 가능성 높음

: 요즘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코로나19에 대해서 이번에 WHO가 조사한 결과 코로나19의 숙주가 족제비와 오소리일 가능성이 높다라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즉 박쥐와 사람 사이에 중간 숙주의 역할을 족제비와 오소리가 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 이번 조사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수행을 하였고, 세계보건기구(WHO) 조사팀이 파견되어 조사를 수행했다라고 합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WHO 조사팀은 코로나19가 처음 발현된 것으로 추정되는 우한 화난수산시장에서 거래된 두 동물이 중간 숙주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관련 조사에 나섰다고 합니다.

 

- 우한 화난수산시장에서 거래가 된 동물을 기점으로 조사를 한다는 건 나름대로 타당하지만 그것 말고도 다른 동물도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조사팀은 시장 냉동고에서 해당 동물들의 사체도 확보한 것으로 애기를 하니 그 사체에 대해서 정밀적으로 조사할 거 같습니다.

 

- 해당 족제비오소리 사체 검사가 음성으로 나왔다라고 합니다. 하지만 바이러스를 옮기는 역할을 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 조사팀 소속 동물학자 페터 다스작 박사가 말했다고 합니다. (From 월스트리트저널 WSJ)

 

- 개인적인 생각은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일단 바이러스가 살아갈려면, 숙죽가 살아 있어야 기생을 할 수 있는데 죽었기 때문에 음성으로 나왔을 수도 있다라고 생각하였습니다. 

 

2. 이전 조사 결과는 코로나19 중간 숙주를 천산갑으로 추정

: 이번 WHO 조사팀이 조사하기 전에 중국 당국에서 조사할 때는 코로나19의 중간 숙주를 천산갑으로 추정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천산갑에서 분리한 코로나19 균주(유전적으로 동일한 개체들의 집합) 유전자 서열이 감염자에게서 검출한 바이러스 서열과 99%와 유사하다라고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 중국 당국 조사팀과 WHO 조사팀 모두 박쥐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시작됐고, 중간 숙주를 통해 인간에 전염됐을 것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다고 합니다.

 

3. 맺음말

 : 코로나19가 어떤 경로로 사람에게 전파가 되었는지는 계속적으로 조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영화 같이 동물으로부터 전염이 된 게 맞다면 제2의 코로나19가 나올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코로나19 백신 개발 및 치료제 개발 등이 마무리 되더라도 계속적으로 이런 전염병에 대해서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만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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