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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현행 3주간 유지, 전국 5인 이상 집합 금지 (feat. 4차 유행 우려)

by ★√★ 2021. 4. 9.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4월 9일에 발표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번에 발표된 내용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를 3주간 유지하면서 수도권, 부산 유흥시설을 집중적으로 제한하는 내용입니다. 4차 유행 속에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 사회적 거리두기란 용어는 사회적으로 거리를 두는 의미이며, 물리적 거리두기 or 안전한 거리두기 라고도 얘기를 합니다. 감염 관리의 종류 중 하나이며, 사회적 거리두기의 목표는 감염이 걸린 사람과 감염되지 않은 사람 사이의 접촉 가능성을 감소시켜 질병의 전파를 늦추고 궁극적으로 사망률을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는 개인 또는 집단 간 접촉을 최소화하여 감염병의 전파를 감소시키는 공중보건학적 감염병 통제 전략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개인과 개인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규모부터 고위험군과 저 위험군 인구집단을 분리시키는 방법까지 다양한 층위의 방식이 존재합니다. 현재 시각 4월 9일 시행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는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이며 전국 5인 이상 집합 금지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각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해서 자세한 사항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아실 수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현행 유지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 현재 시점에서 코로나 확진자 수는 지역 644명·해외 27명, 누적 10만8천269명, 사망자는 6명 늘어 누적 1천764명이라고 합니다. 644명에서 서울 215명, 경기 203명, 부산 53명, 인천 45명, 대전 26명, 전북 22명 등이 있습니다. 즉 서울과 경기 수도권으로 집중되었던 확진자 수가 전국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를 4차 유행의 초입단계라고 말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이런 시점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님이 4월 9일 날 발표한 내용을 기반으로 설명을 드리면, 고심 끝에, 기존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 금지는 유지하되, 방역 효과를 극대화할 방안을 마련해 앞으로 3주간 강도 높게 이행하겠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코로나-확진자-수-출처-연합뉴스

 

 

 기존 단계라는 것은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를 애기를 합니다. 이번에 공유한 내용에는 거리두기 단계 조장 방안에 대해서는 아직 발표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다음 주부터 적용할 거리두기 단계 조정방안을 회의를 통해서 결정한다라고 얘기를 했기 때문입니다.  

 

▼ 이 부분은 지난 번에 포스팅한 내용을 참조하시면 좀 더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개편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4단계로 개편되었다라는 내용을 가지고 작성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고 단계인 4단계는 3인 모임 금지라는 사항도 있다고 합니다.

davey.tistory.com

 

▼ 이보다 더 자세한 사회적 거리두기 관련 내용, 의료 시설 관련 내용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에 찾으시면 됩니다. 

 더불어 수도권과 부산의 유흥시설에 대해 거리두기 2단계에서 정한 원칙대로 집합을 금지하며, 카페, 식당, 노래방 등 영업시간은 당분간 현행대로 유지하되 감염 확산에 따라 필요하면 언제라도 밤 9시까지로 환원하겠다 라고 얘기를 하면서 언제든지 즉각적으로 대응을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수도권 이외 지역은 1.5단계를 유지하되 유행상황에 따라 지자체 판단으로 단계 격상이나 다양한 방역 강화조치를 적극 시행하겠다 라고 얘기하는 내용을 기반으로 지자체 판단으로 언제든지 격상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부산에서 많은 수의 확진자가 나왔기 때문에 부산의 자자체에서 판단하여 격상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수도권에서 누적된 숨은 감염원을 찾아내는 게 무엇보다 시급하다면서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보이는 분들은 반드시 검사받도록 의무화하겠다"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번 주부터 의무화된 기본 방역수칙이 정착될 때까지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한다고 얘기를 하는 걸로 봐서는 기본 방역수칙에 대해서 강하게 푸시를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현재 정부에서도 4차 유행의 목전일 수도 있는 중요한 시기라고 판단한다고 애기를 하면서 의심될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 달라고 호소를 하였습니다. 

 

전국 5인 이상 집합금지

 

: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유지하면서 전국 5인 이상 집합 금지도 3주 연장하기로 하였습니다. 혹시 5인 이상 집합 금지에 대해서 잘 모르는 시는 분들이 계실 수도 있을 거 같아서 간략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직계가족이 아닌 사적인 모임일 경우

 

: 말 그대로 직계가족이 아닌 사적인 모임일 경우에는 5인 미만인 4인까지 모이는 건 가능하지만 5명부터는 사적 모임이 금지가 됩니다. 하지만 돌봄이 필요한 연령층인 영유아가 모임에 포함되어 있는 경우에는 최대 8인까지 모임이 가능합니다이때 주의해야 할 사항으로는 성인은 4명 이하여야 하며 6세 이하의 영유아는 최대 4명까지 참석이 가능합니다. 영유아의 나이도 잘 계산을 하셔야 합니다. 

 

2) 직계가족 모임일 경우

: 직계가족이 모일 경우에는 최대 8인까지 허용됩니다. 여기서 5인 이상 집합 금지 직계가족 허용범위는 부모, 조부모, 증조부모, 고조부모, 자녀, 손자 등이 포함되며, 혈연으로 이어진 관계일 경우가 직계에 해당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직계존속은 부모님을 뜻하며, 직계비속은 자녀를 뜻합니다. 

 

 여기에서 아셔야 하는 게 가족관계 증명서를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편한데요, 만일 부모님이 없이 형제자매가 모인다고 하면 직계가족이 아닌 사적인 모임으로 간주하여 4인 이하만 모임이 가능합니다. 위에서 직계 가족이 아닌 사적인 모임일 경우라는 항목의 내용과 동일합니다. 직계 가족 모임일 때는 최대 8인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직계가족 시 8인 안에 영유아가 6세 이하도 포함이 됩니다. 혹시 의문이 드시면, 질병관리본부에 꼭 연락해보시고 확인하세요!

 

이상입니다. 지금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현행(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 3주간 유지 및 4차 유행 우려 속에 수도권, 부산 유흥시설 집합 금지와 전국 5인 이상 집합 금지에 대해서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하반기에 있을 백신 접종 전에 마지막 고비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동참하여, 꼭 코로나를 이겨냈으면 합니다. 이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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