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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연하 남편 만나 찾은 행복 + 체지방이 낮아져도 행복한 적 없었다는 말 눈길

by ★√★ 2021. 3. 22.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셀럽들의 이야기를 가지고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바로 김준희님의 이야기입니다. 김준희님은 연하남과 최근에 결혼을 하셨고 그로인한 너무나도 행복하다는 애기를 전했습니다.

 

김준희-썸네일
김준희

 

자기관리가 과연 진짜 행복이였을까?

 

: 김준희님은 자기 관리를 SNS에 아래와 같은 글로 표현하셨는데요, 정말 정신 승리를 하시면서 관리를 하신거 같습니다. 그런데 글의 요지는 그냥 자기관리를 하고 자신을 이겨냈다라는 느낌만 들지 진짜로 행복하지는 않았다라고 합니다. 저는 이 글을 보고 나서 무슨 생각이 드냐면, 제 자신의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속적으로 자기개발을 하고 있는 저로써는 끝도없는 자기개발의 길을 걷고 있거든요. 이렇게 블로그도 하나의 자기개발이라고 생각하고 자기가 배운 것을 하나 하나 적어넣고 기록하는 게 제 자기 개발이라고 생각해서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운동을 가고 하루 4끼 알람맞춰 닭가슴살 도시락과 고구마를 장소가 어디든 남 눈치 안보고 꺼내먹었고(안먹으면 쓰러질거 같아서) 퇴근하면 오전에 부족했던 운동하러 다시 저녁운동을 갔고 사람들 만나 남들 외식할때 싸온 도시락을 꺼내먹고 이렇게 미친듯이 관리하는 이유를 묻는다면 나를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대답했어요"

 

 "그런데요, 체지방 10% 이하도 만들어보고 배에 복근도 만들어보고 극한의 힘든 날을 이겨내며 몸을 만들어 봐도요. 지금 생각해 보면 진짜 제 인생이 진심으로 행복한적이 단 한번도 없었던거 같아요 단지 거울앞에서 ‘눈바디’를 하며 내 스스로 그래 잘 견뎠다! 이번에도 나를 이겼구나 하면서 내가 나를 이긴것에 대한 성취감(?) 정도, 성취감은 결코 행복은 아닌것을 이제는 알고 나니 그때는 나를 이겨내고 넘어서는 것에 빠져 달리면서 천천히 제 옆에 지나가고 머물던 것들을 살펴보지 못한게 참 아쉽고 그 시간이 아깝다라구요"

 

김준희-인스타그램-사진1
김준희-인스타그램-사진

 

 "진짜 나를 사랑하는 일이 내 배에 복근을 만드는것이 아닌 좋은것을 먹고, 좋은 사람을 만나고, 좋은 생각을 하고, 행복을 찾기보다 내 인생을 내스스로 행복하게 만들어 가는것! 그게 진짜 행복이란걸 알게 되었어요"

 

 "닭가슴살 고구마에 인생을 허비하기 보다 몸에 좋은 것들을 알맞게 섭취하고, 앞만보며 일만하는 워커홀릭이 아니라 동반자와 함께 즐겁게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즐기면서 하는것! 이것이 제가 앞으로 유지하고 싶은 저의 행복한 라이프의 목표에요"

 

"저 방금 신랑이랑 치킨 시켜먹다가 지금까지 살면서 먹은 치킨보다 신랑만나 먹은 치킨량이 더 많은거 같단 생각이 들면서 ㅎㅎ갑작스레 하고 싶은 말이 많아졌나봐요"

 


김준희-인스타그램-사진2
김준희-인스타그램-사진

 

 

  그런데 이 길이 끝이 보이지 않고 그냥 무작정 걸어가고 있습니다. 셀럽들의 이야기이지만 약간 공감이 많이 되는 문구입니다. 물론 저랑은 비교가 되지 않게 경제적 자유를 이루셨고 이제는 주위를 둘러 보실 수 있는 여유까지 생기셔서 주우의 작은 행복을 찾으셨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제 나름대로 범사에 행복하라는 말 처럼 주위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살얼음을 걷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는데요, 자기 개발, 동기 부여 동영상을 보면 버티라고 하고 끝까지 하라고 하는데, 그 끝은 어디인지가 요즘에는 좀 의문이 듭니다. 하지만 또 자기 개발을 하지 않으면 너무 불안한 느낌이 들어서요. 

 

 오늘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이렇게 나름대로 가슴에 꽃히는 기사를 그냥 셀럽들의 기사가 아닌 어떤 하나를 더 생각하게 하는 기사였던거 같습니다. 이렇게 좋은 글을 공유 해주신 김준희님은 지난해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고, 현재김준희 부부는 함께 쇼핑몰을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이상입니다. 지금까지 김준희님이 연하남편을 만나서 너무나도 행복하다는 글을 기반으로 포스팅을 작성해보았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저와 같이 좋은 기분 느끼셨길 바라며, 이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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