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치 커피 제품에서 세균수 기준치 초과 검출 (기준치 최고 14000배) + 제조 장소 위생 불량

안녕하세요, Davey입니다. 오늘 공유 해드릴 내용은 더키 커피 7개 제품에서 세균수 기준치 14000배 초과
검출 관련 내용에 대해서 정리한 내용입니다. 

1. 더치커피 7개 제품서 세균수 기준치 최고 14000배 초과 검출

: 우리가 즐겨 마시는 커피, 그 중에서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고, 나름대로 커피 애호과들이 즐겨 찾는 더키커피 7개 제품에서  세균수가 기준치보다 무려 14000배나 초과되어 검출이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해당 더치커피에 대해서는 폐치 조치를 했다라고 하네요. 

 

- 더치커피는 차가운 물로 오랜시간동안 한 방울씩 떨어 뜨려 추출하면서 생산을 하는데요, 이로 제조 공정을 거쳐서 나온 더치커피는 부드러운면서 쓴맛이 적어 커피의 쓴맛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약 39개 제품에 대해서 지난해 12월 부터 검사를 했다라고 합니다. 그 중 7개 제품에서 세균수가 최대 허용기준치 1000 CFU/mL보다 무려 1600~1400만 CFU/mL가 초과 검출돼 판매 중단 및 행정처분했다고 하는데요. 개발하고 생산하는 데 나름대로 고생을 했을 텐데 작업장 위생 불량으로 인해 판매중단까지 됨으로써, 판매적으로는 큰 타격을 받았을 거라고 판단이 됩니다.

2. 해당 더치 커피 7개 제품 (세균수 기춘치 초과 제품명)

: 이번에 세균수 기준치를 초과하는 제품으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구매하실 때 참조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중 몇몇 업체는 커피의 찌든때 등 위생적으로 너무나도 더러운 환경에서 더치 커피를 생산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세균수 부적합 7개 제품 사진 /식품의약품안전처

 

 1) 남영상사의 '코나로드 더치커피 500mL' 

 2) (주)두레드림스의 '새로이 더치커피 500mL'

 3) (주)듀얼초이스의 'ND커피 더치(케냐) 30mLX3ea'

 4) (주)라이프추리의 'PEME콜드브루 더치커피 500mL'

 5) 아모르의 '그때 더치커피 250mL'

 6) (주)엔젤테크의 '더치커피 1000ml'

 7) 제이제이브로스의 '미스틱 더치커피 500mL'

 

3. 맺음말

: 위 제품 뿐만 아니라 모든 제품에도 해당되는 애기지만, 사람이 먹는 음식을 만들때는 꼭 청결해야 된다 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식약처에서 말하길 냉수로 장시간 추출하는 더치커피 특성상 환경과 추출기구 등을 청결하게 관리하지 않을 경우 미생물에 쉽게 오염될 수 있어 위생관리에 철저히 해야 한다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결하지 못한 것을 넘어서 적절하지 않은 환경에서 해당 제품을 생산했다는 거에 안타까운 마음밖에 없네요. 다음에는 이런 상황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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