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효능 부작용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오미자 효능 부작용에 대해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미자는 산 골짜기 암반지대에서 서식하는 덩굴성 식물인 오미자나무에서 열리는 과일으로써 천식 치료, 당뇨 예방에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 오미자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오미자 효능

오미자-출처-canva

 

: 그럼 먼저 오미자에 대해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에 앞서 제 포스팅에 기재하는 내용은 전문적인 의학지식이 없는 일반인이 작성한 글입니다. 오류가 있을 수 도 있는 점 먼저 말씀드립니다.

 

▼ 즉 수록된 내용은 정확성이나 안정성을 보장할 수 없으니 참조만 하시고 자세한 사항은 전문의 상담을 통해서 알아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미자는 산 골짜기 암반지대에서 서식하는 덩굴성 식물인 오미자나무에서 열리는 과일입니다.  주로 오미자 열매가 열리는 시기는 매년 6월에서 7월 정도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오미자 열매로 술이나 차를 만들어 먹습니다.

 

오미자는 우리나라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며, 주로 숲 속의 큰 나무 그늘 밑, 산골짜기 암반 지대에서 무리 지어 자라난다고 합니다. 오미자 열매에서는 신맛, 단맛, 쓴맛, 짠맛, 매운맛 다섯 가지 맛이 섞여 있다고 하여 오미자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합니다. 

 

 껍질은 신맛, 과육은 단맛, 씨는 매운맛, 쓴맛이 납니다. 오미자는 전체적으로 짠맛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오미자는 조선 시대 영조가 몸보신을 위해 오미자차를 즐겨 마셨다고 합니다. 임금의 진상품에 오를 정도로 귀한 대접받았던 식품입니다. 

 

 오미자 약효는 다양합니다. 혈류 개선, 고혈압 개선, 뇌졸중 개선, 심혈관 질환 예방, 면역력 개선, 당뇨병 예방, 간 기능 개선, 원기회복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오미자는 차, 환, 분말, 가루로 가공하여 섭취할 수 있다고 하니 참조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그럼 오미자 효능에 대해서 하나 하나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오미자 효능 - 면역력 강화 및 피로 해소

 

: 먼저 설명 드릴 오미자 효능은 면역력 강화입니다. 오미자는 기초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코로나 시기에는 면역력의 중요성이 가장 대두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 면역력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면, 면역력은 외부 세균 및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방어 체계입니다. 기초 면역력은 각종 질병을 예방하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합니다.

 

 

 오미자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항산화 성분은 항염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로 인해 세균 및 바이러스 침투를 억제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니 참조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미자는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우리의 몸은 근육 사용이 늘게 되면 피로 물질인 젖산이 쌓인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근육이 뭉치거나, 통증이 나타나기도 하고, 피곤함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근육에 피로가 쌓일 땐 젖산을 빨리 분해시켜 주어야 피로 해소가 빨라질 수 있습니다. 오미자는 피로 해소에 효과가 있는 이유는 젖산 분해를 돕는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오미자를 꾸준히 섭취하면 피로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니 참조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2) 오미자 효능 - 노화 방지 및 갱년기 예방

 

: 다음 설명 드릴 오미자 효능으로는 노화방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젊음을 유지하고 신체의 노화를 막는데도 오미자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배경으로는 오미자에 함유되어 있는 풍부한 항산화 성분들 때문이라고 합니다. 특히 베타카로틴 성분의 경우 우리 몸속에 쌓이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 사람은 나이가 들수록 몸에 활성산소가 쌓이면서 건강한 세포를 공격합니다. 이는 각종 질병을 유발할 뿐만 아니라 세포의 노화를 앞당기기도 합니다. 그런데 베타카로틴 성분을 섭취함으로 인해 세포 벽을 튼튼하게 하고 노화를 늦추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오미자는 갱년기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오미자는 호르몬의 변화를 겪게 되는 중년 여성들에게 매우 좋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그 배경으로는 폴리페놀 성분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폴리페놀은 여성 호르몬 분비를 돕고 안정하게 유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여성들은 갱년기를 겪으면서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급격하게 감소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신체에 다양한 변화가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더불어 신진대사가 떨어지고, 감정의 기복이 심해지며, 우울증이나 소화불량 등을 겪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때 오미자는 호르몬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갱년기 증상을 예방하거나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신진대사를 도와 신체 활력을 제공해주기도 한다고 하니 갱년기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이 부분 참조해서 오미자를 섭취하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판단합니다. 참조 부탁드립니다. 

 

 

3) 오미자 효능 - 간 기능 개선, 시력 보호 및 당뇨 예방

 

: 다음으로 설명 드릴 오미자 효능으로는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오미자에 함유되어 있는 시잔드린 성분은 간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 이 시잔드린 성분은 간 기능을 도울 뿐만 아니라, 손상된 간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체내의 단백질 합성으로 간에 발생하는 염증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니 간 건강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이 부분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미자는 시력 보호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오미자는 눈의 피로를 푸는데도 도움을 주면 예로부터 눈을 맑게 하는 약재로 사용되어 왔다고 합니다.

 

 오미자에 풍부한 항산화 물질이 눈의 망막세포에 작용하는데, 눈의 세포를 건강하게 하고, 시력 저하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눈의 피로를 풀어, 안구건조, 백내장, 야맹증 등 안구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니 눈이 자주 피로해하시는 분들은 이 부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실 거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미자는 천식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오미자는 한방에서 천식 개선 및 치료를 위한 약재로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배경으로는 오미자에 시잔드린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성분은 폐를 튼튼하게 하고 염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기관지를 건강하게 하며,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천식이 있는 경우 차나 청을 꾸준히 섭취하면 기침을 멎게 하며 가래 제거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이 부분에 대한 질환이 가지고 계시는 분들은 참조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 그리고 오미자는 당뇨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오미자는 항산화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체내에서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우리 몸속의 혈당을 조절하고 안정화시키는 역할도 합니다. 다양한 연구를 살펴보면 꾸준히 섭취를 한 그룹의 경우 혈액 내 당 수치가 최대 40%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고 합니다.

 

 당뇨의 경우 혈당 조절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증상을 개선하거나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참조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오미자 부작용

 

: 이어서 오미자 부작용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미자는 따뜻한 성질이고, 독이 없어서 특별히 부작용이 알려지진 않았습니다. 

 

▼ 그러나 모든 음식이나 행동에도 과유불급이라는 애기가 있습니다. 오미자의 경우에도 오미자를 과다 섭취하게 되면 소화 불량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사람은 각자의 다른 체질을 가지고 있어서 사람의 체질에 따라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오미자 섭취 전에 자신의 체질에 대한 전문의 상담을 먼저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특히 오미자는 따뜻한 성질이 있기 때문에 몸의 온도를 높여주는데 평소 열이 많거나, 염증으로 시달리는 사람은 섭취를 피하시는 걸 추천드리면 만약 드시고 싶다고 하더라도, 바로 드시지 마시고, 전문의 상담을 통해서 섭취 여부를 결정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미자는 사상의학에서 태음인을 제외한 체질에서는 장복하지 않는 게 좋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한,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이 있는 사람, 감기 증상 및 고혈압 환자, 자주 흥분되거나, 경련 발작을 반복적으로 하는 질환, 뇌압이 높을 때는 오미자 섭취 여부에 대해서 전문의 상담을 통해서 섭취 여부를 결정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오미자 섭취 시 알아야 할 사항

 

: 이어서 오미자 섭취 시 알아야 할 사항에 대해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그중에 특히 오미자 올바르게 섭취하기 위해서 오미자 먹는 법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오미자 먹는 법

 

: 오미자는 다섯 가지 맛 중에 신맛이 가장 강하기 나타나서, 오미자 열매를 생으로 먹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오미자는 차나 청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 가장 보편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오미자청 만드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그럼 오미자청 만드는 방법을 설명드리면 오미자 열매와 설탕을 1:1 비율로 준비하고, 오미자 열매를 깨끗이 씻은 다음 물기를 제거하고 말립니다. 

 

 

 처음에는 오미자 열매와 설탕 절반을 섞어 유리병에 담습니다. 그 후에 남은 설탕을 절반을 위에 채운 후 뚜껑을 닫아 밀봉합니다. 실온에서 한 달 정도 숙성시킵니다. 숙성이 되면 오미자 열매를 체에 걸러서 청만 분리합니다. 오미자청을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면 된다고 합니다.

 

오미자의 리그난 성분은 씨앗에 80% 정도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오미자 과육에는 20% 함유되어 있습니다. 오미자는 씨를 섭취하지 않으면 리그난 성분을 섭취할 수 없어서 오미자 효능을 100% 발휘하기 어렵습니다. 이로 인해 오미자 씨를 섭취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오미자를 과육과 씨앗 통째로 분쇄해 씨앗의 영양성분을 온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말린 오미자 가루를 분말로 만들면, 영양성분을 그대로 농축했기 때문에 리그난 성분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어서 체내 흡수율도 높다고 합니다. 참조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오미자 효능 부작용에 대해서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제 포스팅을 통해서 오미자에 대해서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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