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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진 노래 모음 듣기 (feat. 트롯 전국체전 동메달)

by ★√★ 2021. 3. 31.

안녕하세요, 트롯 전국체전 오유진에 대한 내용과 트롯 전국체전 오유진 노래 모음 듣기 관련 포스팅입니다. 이번에 트로트 관련 프로그램이 여러 가지가 나왔고 그중에 하나의 프로그램 트로트 전국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트롯-전국-체전-오유진-썸네일
트롯-전국-체전-오유진

 

오유진

 

: 트롯 전국체전 오유진은 2009년 1월 3일 경상남도 진주 출신입니다. 현재 진주촉석초등학교 6학년이며 촉석초등학교에 재학중입니다. 저는 어른스러운 모습 때문에 고등학생 정도라고 생각했는데 더 어리네요.

 

 오유진 가족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가 있으며 형제, 자매는 없습니다. 과거 오유진은 색소폰 신동으로도 이름을 알렸습니다. 색소폰 배운지 1년밖에 안 됐을 때부터 재능을 보였다고 하죠. 오유진은 할머니의 영향으로 트로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할머니가 노래 교실을 가면서 오유진을 데리고 간 거죠. 이 때문에 오유진은 트로트에 관심이 높아졌고, 할머니와 함께 '노래가 좋아'에 출연도 했다고 합니다. 

 

▼ 더 자세한 오유진의 프로플 내용은 인스타그램이나 네이버에서 검색하시면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오유진
오유진

 

트롯 전국체전에서 맹활약한 오유진

 

: 일단 트롯 전국체전 오유진은 트롯 전국체전 1라운드 지역 선수 선발전에서 오유진은 현역 가수 못지 않은 실력을 보여주며 김용임의 "오늘이 젊은 날"을 잘 소화를 했으며, 심사위원까지 기립박수를 칠 정도로 수준 높은 색소폰 연주를 보여 주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오유진은 트롯 전국체전에서 그녀만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어리면서 트로트를 잘 부르는 모습 그리고 수준 높은 트로트 실력으로 시청자에게 어필이 되었다라고 생각합니다. 1라운드에서 호평을 받고 2라운드에서는 지역별 팀 대결에 참가를 하였습니다.

 

 2라운드 지역별 팀대결에서는 진성의 "태클을 걸지 마"를 불었습니다. 들으면서 김호중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너무 잘 불었던 거 같습니다. 이 2라운드에서도 수준 높은 실력을 보여줘 그녀의 인기가 더 상승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3라운드 1:1 데스매치에서는 강원지역 황홍비와 맞대결 했습니다. 오유진 노래는 금잔디의 '신 사랑 고개'를 불렀고, 여기에서 심사위원들은 오유진 무대는 호평을 하였습니다. 깔끔한 무대라는 멘트도 전달을 받았습니다. 4라운드에서는 지역 대통합 듀엣 미션을 했습니다. 충청 이송연과 한 팀이 되어 '사랑의 밧줄'을 불러 발랄한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꺾기의 신이라는 극찬을 했습니다.

  

 준결승에서 채은옥의 '빗물'을 불렀습니다. 감성적이고 느린 멜로디의 빗물을 그녀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며 전문가 판정단에게 제대로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다른 곡을 하였으면 우승까지 하지 않았을까 라는 곡 선택에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그래도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오유진 노래 모음 듣기

 

: 트롯 전국체전 오유진의 노래를 듣고 싶으시는 분들을 위해서 아래와 같이 유튜브 출처를 아래 사진과 함께 남겼습니다. 아래 유튜브 영상에는 오늘이 젊은날 / 날 보러 와요 / 정말 좋았네 / 신 사랑 고개 /  사랑님 등 노래가 있습니다. 

 

▼ 출처 한국음악 Korea Music (사진 클릭 시 유튜브 영상으로 연결)

트롯-전국-체전-오유진-노래-모음-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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