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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놀이터/주식 종목 분석

현대건설 종목 분석 및 주가 흐름과 전망

by ★√★ 2021. 5. 23.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현대건설 종목 분석 및 현대건설 주가 흐름과 전망에 대해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현대걸설은 건축 주택, 토목, 플랜트, 기타 등으로 사업 부문이 나뉘며, 여러 분야에서 활약을 하고 있으며 코로나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활발히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현대건설
현대건설-출처-현대건설

: 현대건설에 대해서 먼저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대건설은 토목과 건축 공사를 주 사업 영역으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1984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으며, 최근 현대엔지니어링가 현대건설의 종속회사입니다. 합병은 아니지만 현대엔지니어링이 현대건설 밑으로 들어가서 한 회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대건설이 수주를 따면 현대엔지니어링이 설계를 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서로 시너지를 내는 회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또한 현대걸설은 건축 주택, 토목, 플랜트, 기타 등으로 사업 부문이 나뉘며, 여러 분야에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해외 프로젝트 성격상 발주처 요구사항이 까다롭고, 적자가 날 수 있는 리스크가 높은 프로젝트입니다. 그런 환경 속에서 설계와 공사 중에 어느 하나 실력이 부족하면 안 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혹자는 공사 능력이 정말 중요하다고 말을 합니다. 설계는 물량에서 빠지는 거 말고는 현장에서 설계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사 능력이 부족한 경우 설계의 오류를 찾아내지 못하고 그냥 공사만 하면 바로 설계 오류 및 공사 오류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를 최소화하는데 현대건설에서 엄청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현대건설의 공사 실력은 한국에서는 탑 티어이기 때문입니다. 

 

▼ 그 중에 대표적으로 우리나라 원전의 대부분을 시공했으며, 2009년에는 국내 최초로 UAE 원전 4기를 수주하여 원전 시공기술을 인정 받음. 토목, 건축산업 분야 국내 시장에서도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였다고 합니다.

 

현대건설 종목 분석

현대건설-주가
현대건설-주가-출처-네이버주식

: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로 유명한 국내 건설사 입니다. 사실 힐스테이는 현대엔지니어링의 브랜드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국내와 해외에서 건설업을 하고 있고 건설사 중 시가총액이 가장 높은 회사입니다. 그만큼 기술력이나 수주능력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식의 주가 또한 안정적으로 흘러가고 있는 우량한 기업입니다. 코로나 이후 석유 가격 폭락으로 인해 주가가 많이 하락하였지만 2020년 말 바이든 취임과 동시에 인프라 투자에 대한 이슈 이후 주가가 크게 상승하였습니다.

 

▼ 현대건설 말고도 대부분의 주요 건설사의 주가는 일제히 상승을 하였습니다.

 

 현재 현대건설의 2021년 1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동기 대비 15% 증가 직전 분기 대비 111%를 증가한 1,901억원으로 전망되었고 그 수준으로 발표를 하였습니다. 시장의 기대보다 상회하는 수준으로 실적이 잘 나왔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현대건설 말고도 GS건설, 대우건설 등 여러 건설사의 영업이익이 상승하였습니다. 그 배경으로는 부동산 호황과 정치적인 이슈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 정책이 엄격화되면 이로 인해 집을 살 수 없는 환경이 초래되고 있습니다. 이를 배경으로 반대 당에서 부동산 살리기 정책에 대한 목소리를 높임으로써 부동산이 경기가 좋아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기 때문입니다.

 

 즉 주식에는 현재의 나쁜 이슈가 사라지는 시점, 그 시점이 주가가 상승하는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시적일 수 도 있고 다시 부동산 정책이 계속적으로 나옴으로써 부동산 경기가 침체를 겪을 수도 있습니다.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시점에서는 이 부동산 이슈는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계속적으로 소재의 역할을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 뿐만 아닐 해외 프로젝트의 활성화를 위해서 국가간 협의를 통해서 엔지니어들과 공사 인력에 대한 출장과 파견을 허락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해외 프로젝트가 계속적으로 진행되는 점도 현대건설의 높은 영업이익의 배경 중에 하나입니다.

 

 현재 국내 메이저 건설사 중에 가장 주가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현대건설의 PBR은 0.75배로 1배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경재 건설사인 GS건설과 삼성엔지니어링 그리고 대우건설의 PBR은 각각 0.82배, 1.7배, 1.00배인 것에 비하면 현재 가장 낮은 PBR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점이 더 자세히 보셔야 하는 점이 현대건설이 영업이익이 다른 건설사에 비해 절대 지지 않음에 불구하고 이렇게 PBR이 낮은 점도 투자하시는데 고려대상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추진 될 가능성이 높은 수도권 민간 정비사업 시행이 증가할 경우 현대건설은 그 비중이 높기 때문에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물론 경쟁 입찰을 하겠지만 많은 부분을 수주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올해 상반기 실적은 2019년 분양한 주택들이 준공 시점에 도달하면서 매출의 성장을 이끌어야 되지만 2019년 주택 분양은 1만 세대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2분기 매출은 그렇게 크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에 반해 영업이익은 계속적으로 높을 것으로 판만 합니다. 그리고 2020년 상반기에 분양한 1.4만 세대가 올해 하반기부터 매출화가 될 것을 예상됩니다. 그렇기에 개인 주식 투자자분들은 현대건설이 상반기에 주가 조정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하반기에는 조정받은 것을 만회하면서 상승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추가적으로 해외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준공이 마무리 되는 프로젝트가 정리가 될 것이고 사우디와 카타르에 시공하는 건설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하반기에 매출이 잡힐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상입니다. 지금까지 현대건설 종목 분석 및 현대건설 주가 흐름과 전망에 대해서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건축 주택, 토목, 플랜트, 기타 등으로 사업 부문에서 정말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예상하고 인프라 수주, 주택 수주까지 하면 나름대로 10년 만에 찾아온 건설 부흥 사이클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무리를 하면서 위 포스팅은 주식 투자하시는데 참조만 하시고 모든 투자의 책임은 자신에게 있다는 점 인지하시고 주식 투자를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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