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공모주 청약 시 자주 듣게 되는 IPO 기업공개라는 의미가 어떤 내용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공개란 자신의 기업의 재무 및 사업 정보를 공개한다는 뜻이며, 기업을 곧 상장하기 위해 준비한다라는 의미입니다.
목차
IPO 기업공개
: 그럼 먼저 IPO 기업 공개에 대해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에 앞서 해당 글은 일반인이 작성한 글이기 때문에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해당 글은 참조만 하시고 전문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꼭 전문가에게 문의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IPO 라는 단어를 풀어서 설명드리면 Initial Public Offering입니다. 즉 처음 공개적으로 제공한다라는 의미입니다. 좀 더 의역해서 풀이를 해보면 코스피 or 코스닥 시장에 상장을 하기 위해서 기업의 정보를 대중들에게 공개를 한다는 것입니다.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를 한다라는 의미는 우리 기업의 매력을 어필한다는 의미입니다. 즉 주식을 사달라라고 요청을 하기 위한 일종의 제안서나 자기소개서 같은 느낌입니다.
개인투자자를 포함한 모든 투자자들에게 이런 IPO 내용을 기반으로 상장하는 기업에 대해서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다른 말로는 주식을 산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IPO은 다른 의미로 소액 투자자들에게 주식을 공개 매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비상장 주식을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저처럼 개인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주식 상장된 주식을 거래하는 게 가장 공개적이고 안전한 거래이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비상장 주식을 거래하는 것은 장외 시장이라고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사이트가 있지만 제가 인지하기로는 개인과 개인의 거래이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해당 가격에 대해서는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이 부분도 잘 알아보고 수행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IPO 기업공개 절차
: 그럼 IPO 기업 공개 절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IPO를 한다는 것은 코스피 or 코스닥에 기업을 상장하기 위해서 선행되어야 하는 절차입니다.
1) IPO 기업 공개 절차 - 상장 신청 및 심사와 승인
: IPO는 코스피 or 코스닥에 기업을 상장하기 위한 작업입니다. 즉 IPO를 한다고 하더라도 수요가 없고 투자자가 없으면 상장을 할 수 없다고 인지하고 있습니다.
즉 IPO를 준비한다고 한다는 것 자체가 상장을 의미하는 건 아닙니다. 물론 기존에 사업 부문이 탄탄하고, 수행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 발전 가치가 있는 기업의 경우에는 IPO를 준비한다는 것 자체가 호재로 작용할 수는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IPO를 위해 상장 신청서를 제출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증권회사에서는 주식을 하기 위해 증권 인수라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고 합니다. 실무적인 과정을 다 증권사에서 진행한다고 합니다. 참조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나서 상장 신청서를 제출을 하면, 거래소에서 심사를 하게 된다고 합니다. 심사 후 적합 전 조건에 맞으면 심사를 승인하게 된다고 합니다. 승인이 되고 나서 이제 본격적으로 상장을 위한 작업이 필요합니다.
2) IPO 기업 공개 절차 - 증권신고서 제출 및 수요 예측
: 그리고 나서는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기관 투자자들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하셔야 합니다. 공모주 청약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일단 수요 예측을 먼저 하고 공모 청약을 진행합니다. 이 수요 예측은 공모가에도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사실 먼저 상장을 희망하는 회사와 그 회사와 함께 상장을 주관하는 주관사와 함께 공모가를 제안을 하게 됩니다. 즉 희망 공모가를 제안을 하는 것입니다.
이를 보고 기관투자자들이 그 공모가 범위 안에서 투자를 하고 싶은 공모가를 기준으로 수요 의사를 제출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런 것을 종합해서 공모가를 결정하게 된다고 합니다.
공모주를 많이 수행하신 분들은 이 수요 예측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아실 겁니다. 이 수요예측을 보고 공모주 청약이 성공할지 안 할지를 예측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가치 투자하시는 분들은 성공보다는 장기 투자 측면에서 수요 예측을 검토하실 것으로 보입니다.
3) IPO 기업 공개 절차 - 공모주 청약 및 상장
: 수요 예측이 끝나고 공모주가가 정해지면 바로 공모주 청약이 시작이 됩니다. 공모주 청약에는 개인투자자도 투자가 가능하며 개인투자자가 청약할 수 있는 수량과 기관 와 외국인이 투자할 수 있는 수량이 나뉩니다.
물론 기관이나 외국인이 투자하는 수량이 훨씬 많습니다. 사실 코로나 이후에 주가 상승에 개인 투자자의 영향이 정말 많이 컷고, 유동성으로 인해 주식시장이 많이 상승을 하였습니다.
이런 점을 감안한다면 개인 투자자들이 더 많이 공모주 청약을 할 수 있게 수량이 늘거라고 예상은 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제도적인 사항이니 어떻게 될지는 추후 지켜봐야 될 거 같습니다.
참고로 공모주 청약하실 때는 참조 해야 할 사항을 아래와 같이 정리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추가적으로 여러 방면에서 관심이 있는 기업에 대해서는 검토를 하셔야 한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공모주 청약이 끝나면 상장을 하게 됩니다. 상장 시에는 공모주가로 상장을 하는게 아니고 상장가가 또 정해집니다. 그러고 나서 인기가 있는 주식의 경우에는 "따상"이라고 공모주가 2배에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합니다.
여기까지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IPO 기업공개에 대해서 정리한 내용으로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단순한 공모주 청약이라는 것만 아는 것보다는 그 공모주 청약의 배경도 알아가는 것도 좋은 공부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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