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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틴 효능 부작용 및 비오틴 많은 음식

by ★√★ 2021. 7. 30.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비오틴 효능 및 부작용 비오틴 많은 음식에 대해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비오틴은 신진대사 촉진, 당뇨병 예방, 탈모 개선, 피부 미용 개선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비오틴이 고구나, 바나나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럼 비오틴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비오틴 효능

     

    : 먼저 비오틴에 대해서 먼저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오틴은 비타민 B 복합체 중 하나로써 무색 고체인 수용성 비타민으로 비타민 B7, 비타민 B8, 비타민 H, 조효소 R이라고도 불립니다. 

     

    ▼ 비오틴은 존재하는 대부분 생물체 대사 과정에 관여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사람에게도 필요한 성분입니다. 비타민 H라 불리던 비오틴은 머리카락과 피부를 뜻하는 독일어 Haar와 Haut를 합성한 단어입니다. 

     

     비타민B의 복합체 중 하나로 효모나 이로운 세균을 배양하는 데 필요한 물질입니다. 그리고 비오틴은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대사 과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더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면 식물은 미생물을 통해서 스스로 합성할 수 있지만 사람을 포함한 동물은 직접적인 생산을 하지 못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음식을 통해서 섭취를 해야 하는데 음식을 통해서 섭취하지 못하면 건강기능식품을 통해서도 섭취가 가능합니다.

     

     만약 비오틴이 부족하면 탈모나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럼 비오틴 효능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오틴 효능으로는 신진대사 촉진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음식 섭취를 하면 음식물이 소화되면서 신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로 변환하게 됩니다.

     

     이런 소화 과정에서 비오틴은 각 세포가 사용할 수 있도록 포도당을 연료로 변환하고, 단백질로부터 아미노산을 사용하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 뿐만 아니라 지방 함유 식품에서 지방산을 활성화시키는 등으로 대사기능을 수행한다고 합니다. 비오틴은 포도당의 신진대사 및 활용도를 높여 인슐린 저항성 및 제2형 당뇨병에 저항성을 갖습니다. 

     

     비오틴이 결핍되면 대사기능이 느려져 피로, 체중 증가, 소화장애, 식욕부진, 무기력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 비오틴 효능은 모발, 피부, 손톱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비오틴은 피부, 모발, 손톱의 건강 개선에 필요한 성분 중에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오틴이 결핍되면 머리카락이 얇아지고 갈라지게 되며 손상을 입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피부도 건조해지고 자극을 받아 피부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비오틴을 권장량만큼 섭취하는 게 중요합니다.

     

     비오틴을 충분히 섭취하면 모발 성장에 필요한 단백질과 효소 생산을 촉진시키며 이로 인해 건강한 모발을 만들며 탈모 예방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 그리고 비오틴은 모발을 구성하는 단백질 케라틴의 구조를 개선하는 역할도 합니다. 비오틴은 부서지기 쉬운 손톱 치료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피부에 여드름, 발진, 피부 건조, 갈라짐 증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니 혹 이와 같은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비오틴 많은 음식을 섭취하시거나 비오틴 관련 건강기능 제품을 구매해서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다음 비오틴 효능으로는 당뇨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비오틴이 크롬과 결합되면 당뇨병 환자의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배경으로는 비오틴은 인슐린 활동을 촉진하여 혈당을 균형 잡힌 상태로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데 인슐린 반응이 증가하면 혈당 수치가 변하는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제2형 당뇨병, 체중 증가, 대사증후군의 발생 확률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오틴은 간에서 포도당 생성을 자극하는 효소의 발현을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혈류로 방출되는 당분의 양을 줄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 반면 몸 내부에 비오틴이 부족하면 포도당을 흡수하는 내당성에 손상이 생길 수 있으며, 혈당 이용률이 감소하여 당뇨병 유발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비오틴이 결핍이 되지 않도록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다음 비오틴 효능으로는 심혈관계 질환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비타민B7를 포함한 비타민 B계열은 염증, 죽상동맥경화증, 심장마비, 뇌졸중 같은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국제학술지인 생의학 및 약물 용법 2006년 5월호지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비오틴(비타민B7)과 크롬은 콜레스테 수치를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비오틴은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LDL 콜레스테롤과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를 감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니 심혈관계 질환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라면 비오틴 관리를 꾸준히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다음 비오틴 효능으로는 갑상선 및 부신 기능 지원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비오틴 같은 비타민B 계열은 갑상선 활동을 지원하고 부신호르몬이 분비되지 않는 부신피로를 막기 위해서 필요합니다. 

     

    ▼ 갑상선과 부신은 허기, 수면, 통증, 기분, 활력 같은 신체의 상태를 담당하는 주요 기관인데, 비오틴이 결핍되면 갑상선, 부신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피로, 체중변화, 수면장애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럼 비오틴 부작용에 대해서 이어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오틴은 몸속에 축적되지 않고 남은 비오틴은 몸 밖으로 배출이 되기 성분이기 때문에 특별한 부작용은 없습니다.

     

     하지만 비오틴의 하루 권장량은 성인 기준으로 30mcg 입니다. 임산부도 30 mcg로 동일하며 모유 수유를 진행하고 잇는 분이라면 35 mcg 비오틴가 하루 권장량이라고 합니다. 즉 비오틴의 하루 권장량이 있기 때문에 이를 지켜서 드시는 게 중요합니다.

     

     하지만 임산부와 수유하시는 분들은 모든 영양소와 먹는 음식에 대해서 조심해야 하기 때문에 비오틴 관련 건강기능제품이나 비오틴 많은 음식을 드시기 전에 전문의 상담을 통해서 섭취 여부와 권장 섭취량을 알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복용중인 항생제 및 항 발작 약, 소화기 질환 등을 가지고 계시다면 전문의 상담을 통해서 섭취 여부를 결정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비오틴 많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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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오틴-많은-음식-출처-canva

    : 그럼 이제부터는 비오틴 많은 음식에 대해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오틴은 신진대사 촉진, 당뇨병 예방, 탈모 개선, 피부 미용 개선, 뇌기능 활성화, 심혈관 질환 예방, 갑상선 및 부신기능 지원, 신체조직 회복 촉진 등에 많은 도움을 주는 영양소입니다.

     

    ▼ 이런 비오틴이 많은 음식으로는 고구나, 바나나 그리고 아보카도 등이 있습니다. 그럼 비오틴이 많은 음식에 대해서 하나하나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비오틴 많은 음식으로는 버섯과 콩이 있습니다. 버섯의 경우에는 비오틴 및 기타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으로써 버섯 70g은 비오틴이 약 5.6 mcg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수치는 1일 권장 섭취량의 19%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오틴 많음 음식인 콩은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으로써 비오틴을 포함한 단백질,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등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입니다. 비오틴 함유량으로 보면 대두 100g에 비오틴이 약 19.3 mcg가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수치는 1일 권장 섭취량의 64%를 해당된다고 합니다.

     

     다음 비오틴 많은 음식은 고구마와 바나나입니다. 고구마는 비오틴을 포함해서 비타민, 미네랄, 섬유질 등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 고구마를 드시는 거 같습니다.

     

     비오틴 함유량으로 보면 고구마 125g 당 비오틴이 2.4 mcg가 있습니다. 이 수치는 1일 권장 섭취량의 8%에 해당합니다. 이어서 비오틴 많은 음식인 바나나도 비오틴을 포함해서 탄수화물, 섬유질, 비타민, 미네랄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오틴 함유량으로 보면 바나나 하나에 비오틴이 0.2 mcg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수치는 1일 권장 섭취량의 1%입니다. 다른 음식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함유량입니다.  

     

     마지막으로 비오틴 많은 음식은 아보카도가 있습니다. 아보카도에는 비오틴을 포함해서 엽산, 불포화지방산 등의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비오틴 함유량으로 보면 아보카도 1개에 비오틴이 약 1.85 mcg가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수치는 비오틴의 1일 권장 섭취량 6%입니다. 

     

     이상입니다. 지금까지 비오틴 효능 부작용 및 비오틴 많은 음식에 대해서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비오틴은 당뇨병 예방, 탈모 개선 등 과 같은 여러 가지 효능이 있으니 권장 섭취량에 맞춰서 섭취해주는 게 건강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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