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Davey입니다. 이것 저것 이슈거리를 하나 하나 공유 해드릴려고 합니다. 오늘 공유 해드릴 내용은 거리두기 1단계 + 1.5단계에 대해서 정리한 내용입니다.
코로나 거리 두기 단계 조정 관련된 내용입니다. 완화 조정이 되어, 전국 거리두기 1단계로 완화가 되었다는 내용입니다. 8.15 코로나 확진 확대 이슈 이후, 거의 2달만에 이뤄진 사항입니다. 정말 그 동안에 온 국민이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에 대해서 새삼 깨닫게 됩니다. 이렇게 좋아진다라고 생각을 했는데, 약간 마음을 놓으니까, 1000명대가 되고, 지금 고군분투를 하면서 최대한 코로나와 싸우고 있는 실정입니다.
오랜만에 이런 완화 관련 이슈와 거리두기 1단계에 대해서 제가 나름대로 이해한 내용을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코로나 거리두기 완화 이슈 사항 정리
- 정세균 국무총리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전국 거리두기를 1단계로 완화한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억제됐다고 판단하고 전국적 사회적 거리두기를 1단계로 하향 조정하였다는 내용입니다.
- 하지만, 위험도가 여전히 높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핵심 방역수칙을 계속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제가 인지하기로는 카페나 찜질방 같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라고 이해했습니다. 정부는 11일 오후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라고 공유를 하였습니다.
- 가장 우려했던 추석 시즌에 코로나 확진자 급증이 일어나지 않아서, 이런 결과를 낳았다라고 생각합니다.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를 추석 특별방역 기간으로 지정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핵심 조처들을 시행해 왔습니다. 모두가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 정 총리는 회의 모두발언에서 "2주간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하루 평균 60명 미만으로 줄었고 감염 재생산 지수도 '1 이하'로 떨어져 확산세가 억제되고 있다고 판단한다"고 발표를 하였고, "장기간 계속된 사회적 거리두기로 많은 국민이 피로감을 느끼고 민생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적극 고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로 조정하되 방문판매 등 위험요인 관련 방역 관리는 강화된 수준을 유지한다"고 발표를 하였습니다.
- 그리고, "시설의 운영 중단은 최소화하되 대상별 위험도에 따라 정밀 방역을 강화한다"며 "진정세가 다소 더딘 수도권의 경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 중 필요한 조치를 유지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상대적으로 수도권과 서울의 확진자 수의 감소세는 더디게 이뤄지기 때문에 발표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 위에서 언급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는, "핵심 방역수칙 준수를 의무화하는 동시에 음식점과 카페 등 밀집 우려가 큰 곳은 매장 내 거리두기를 계속 시행한다"고 말을 했습니다. 카페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계속 카페 안에서는 마스크를 써야할 거 같습니다.
- 정 총리는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됐던 지난 6일부터 사흘간의 연휴 기간에 불법 집회를 막고자 이뤄진 도로 통제 등에 협조해 준 국민에 감사의 뜻을 표하기도 하였습니다. "국민 생명과 안전을 위해 집회를 자제해 준 단체와 불편을 감수해 준 시민께 감사하다"며 "집회 대응을 위해 휴일에도 수고해 준 경찰 관계자들에게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고 언급을 하면서, 협조에 감사를 표현하였습니다. 이어 "이달 중순부터 단풍이 절정을 이루면 이를 즐기려는 국민이 많을 것"이라며 "단체탐방보다 가족 단위의 소규모 탐방을 권하고, 마스크도 반드시 착용해 달라"고 요청 하였습니다.
이상입니다. 추석 시즌도 끝나고, 전국 거리두기 단계 조정을 1단계로 낮추게 되면, 긴장세가 풀어져, 단풍놀이나 주말에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시는 분들도 코로나 위험에 노출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생각합니다. 한 사람이 아닌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항상 행동하는데 조심 한다면, 조금이나마 확진세가 줄어들고, 더 나아가, 확진자 수가 감소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만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자료
- www.yna.co.kr/view/AKR20201011035951001?input=1195m
2. 코로나 거리두기 1단계
: 코로나 거리두기 1단계의 내용을 정리해보면, 주 평균 국내 발생 일일 확진자 수가 수두권 100명 미만 그리고 강원, 제주도(10명 미만)를 제외한 지방권은 30명미만으로 억제 도어 있을 때 시행하는 생활방역 체계를 의미합니다.
- 일상생활 및 사회경제적 활동을 유지하며 일부 시설과 활동에 대해서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3. 코로나 거리두기 1.5단계
: 코로나 거리두기 1.5단계의 내용을 정리해보면, 주 평균 국내 발생 일일 확진자 수가 수두권 100명 이상 그리고 강원, 제주도(10명 이상)를 제외한 지방권은 30명이상일 경우에 1단계에서 1.5단계로 격상을 하게 됩니다. 더불어, 중증환자 발생률이 10%정도인 60대이상확진자수가 일정수준 (수도권 40명, 충정, 호남, 경북, 경남권 10명, 강원. 제주도 4명) 을 초과하는지에 대해서 고려 대상입니다.
- 일상생활 및 사회경제적 활동을 유지하며 일부 시설과 활동에 대해서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 다중 시설 이용 제한.
이상입니다. 하루 빨리 다시 코로나 사정이 좋아져서, 거리두기가 완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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