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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놀이터

거리두기 3단계 시행 하더라도 12월 3일 수능 실시

by ★√★ 2021. 2. 15.

안녕하세요, Davey입니다. 이것 저것 이슈거리를 하나 하나 공유 해드릴려고 합니다. 오늘 공유 해드릴 내용은 코로나19 그리고 20년 수능에 대해서 정리한 내용입니다. 

 

 항상 공부만 하다 보니까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모르고 사는 거 같습니다. 요즘에 트로트가 대세라고 해서 제 가족 중에 어르신들이 저에게 "이거 봤어? 이거 엄청 유명해?" 이렇게 애기하시는데 약간 괴리감도 들고, 조금은 관심을 가져야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주로 하는 블로그에 제가 본 이슈에 대해서 제가 나름대로 분석한 내용을 기재하려고 합니다. 저 같이 공부만 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이렇게 쓰면 도움이 되더라구요.

 

 오늘 포스팅할 이슈의 키워드는 "수능" & "코로나19" 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여러 가지 행사가 취소가 되고, 심지어, 자격증 시험까지도 당분간 시행이되지 않다고, 어느 정도 적응기를 가지고 제도를 마련 후 치뤄졌습니다. 그리고 현재 여러 나라에서 코로나 백신 수급이 한창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리 빨라도, 전체 접종을 하려면 올해 말이나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자격증 시험도 너무 나도 중요하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시험을 묻는 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의 답변은 "수능" 이라고 답변을 할 것이라고 예상을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며 수능을 준비하여, 코로나19가 여전함에도 수능은 예정대로 치뤄졌습니다. 그에 관련된 내용을 아래와 같이 준비해봤습니다. 


거리두기가 3단계로 가더라도 수능은 예정대로 12월 3일에 치러진다.

JTBC 뉴스 영상 자료. 출처 :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71731

- "거리두기 3단계에서도 수능 연기는 없다." 라는 문구로 12월 3일날 예정대로 수능이 치뤄 진다라고 우리나라 정부는 발표를 하였습니다.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하면 규정상 10명 이상 모일 수 없지만, 수능은 예외로 정한 겁니다

 

- 대신 시험장의 방역과 시험을 보는 규정을 강화하여 코로나로 인해 수험생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노력한다는게 당국의 발표입니다. 관련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한 반에서 시험을 보는 인원은 최대 24명 이내로 줄이고 책상마다 칸막이를 설치

 

 2) 시험 당일 발열 증상이 있는 학생들을 위한 시험실 따로 운영

 

 3) 확진자와 자가격리자는 별도의 건물이나 병원에서 시험을 치름.

 

 4) 교육부는 이를 위해 시험실을 지난해보다 만 곳 이상 늘린 3만3천 곳을 운영하고, 격리자 시험실 760곳을 새로 만들겠다라고 발표를 함. 시험장이 많이 지는 만큼 역대 수험생 대비 가장 많은 인원인 13만여 명이 시험 관리요원으로 투입예정.

 

 5) 시험장에서 마스크와 가운, 고글, 안면 보호구 등 방역물품도 제공 예정


이상입니다. 역시 제 생각에도 수능은 그대로 치룰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나름대로 코로나에 대해서 대하는 자세가 처음 경험했을 때보다는 의연한 태도로 업무를 진행하고 생활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코로나로 인해 컨디션 난조로 시험을 좋은 몸 상태로 치뤄지지 않는 다면, 그것 또한 그 친구에게는 나쁜 영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판단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교육부에서는, 수능과 달리 확진자에게 대학별 평가 기회를 줄지는 학교 자율에 맡기기로 했다고 하더라구요. 하루 빨리 코로나가 빨리 종식이 되고, 올해에는 이런 불편한 상황에서 수능을 보지 않길 바래야 되겠네요. 오늘 이슈 정리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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