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란 (feat. 상환기간 증거금)

이번 포스팅은 공매도에 대한 내용 및 상황기간, 증거금에 대해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매도는 주식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를 하고 나중에 매도한 주식이나 채권수만큼 갚는 제도입니다. 

 

목차

 

공매도

공매도-출처-canva

 

: 공매도에 대해서 먼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에 앞서 해당 글은 일반인이 작성한 글이기 때문에 오류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해당 글은 참조만 하시고 전문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꼭 전문가에게 문의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위에서 간단하게 설명드린 대로 공매도는 주식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주권을 행사하는 제도입니다. 즉 자신이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현재 주가 대비 떨어진다고 생각하면 현재 주가 기준으로 일정량의 주식을 매도를 합니다.

 

 

 

 그러고 나서 상환기간에 매도한 주식수만큼 갚아나가면 되는 것입니다. 이런 방식은 근간은 향후 주가가 떨어지면 해당 주식을 싼 값에 매수해, 결제일 안에 주식 대여자에게 돌려주는 방법입니다.

 

 이로 인해 공매도를 수행하는 분들은 시세차익을 챙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공매도를 많은 분들이 반대를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공매도는 주식 시장의 유동성을 공급하지만 그만큼 특정 종목에 대해서 공매도가 너무 심하면, 주가가 정착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공매도를 수행하기 힘든 자본력과 정보를 가진 개인 투자자분들이 주가가 정착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공매도 폐지를 요청하기도 하였습니다.

 

 공매도는 주식 시장의 버블을 제거하고 유동성을 유지한다는 순기능도 있지만, 제도적으로 개인 투자자분들이 피해를 입지 않는 방안으로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는 공매도가 총 4차례 금지가 되었었습니다. 해당 사항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정리하였습니다. 최근 코로나 이슈로 인해 2020년 3월부터 2021년 3월까지 공매도가 금지되었습니다. 

 

공매도 금지기간	이슈 사항
2008년 10월 1일 ~ 2009년 5월 31일 (8개월)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글로벌 금융위기
2011년 8월 10일 ~ 2011년 11월 9일 (3개월)	유럽 재정위기
2020년 3월 16일 ~ 2020년 9월 15일 (6개월)	코로나 19로 인한 공매도
2020년 9월 16일 ~ 2021년 3월 15일 (6개월)	코로나 19로 인한 공매도

 

 

공매도 유형 (나라별 정리)

 

: 공매도는 나라별로 상이합니다. 물론 공매도를 도입하기 전에 미국의 공매도 제도를 벤치마킹했을 것이라고 추측은 가능하지만 나라마다 수행하는 방식이 틀리기 때문에 이 부분도 알아두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나라	한국	미국
공매도 제도	차입 공매도 O 무차입 공매도 X (결제를 2일안에 하면 규제를 피할 수 있는 점 참조. 해당 사항은 증권사에 문의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차입 공매도 X 무차입 공매도 O
상환 기간	개인: 6개월 (연장 가능)	상환기간 있음 (계약 기간마다 다름)
증거금	개인: 140%(증권회사, 종목제한) 기관: 105% 외국인: 105%	150%

 

 

 이상입니다. 지금까지 공매도에 대한 내용 및 상황기간, 증거금에 대해서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제 포스팅을 통해서 공매도를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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