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의 공격적인 행보 - 로고 변경, 사명 변경 그리고 신차 5종 출시를 통한 물량 공세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기아차의 파격적인 변신 과신 차로 시장 공략 전략에 대한 내용으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아차의 로고 변경, 회사명 변경 그리고 신차 출시도 무료 5종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정말 공격적인 전력인 거 같습니다.

 

 

 

기아 로고 까지 바꿨다.

: 기업이 자신의 로고를 공모 및 의뢰 등을 하는데 드는 비용은 우리가 그냥 팀 이름 정하는 것과는 완전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기존에 배포된 모든 로고를 바꿔야 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번거로운과 비용을 투자해서라도 변화를 주고 싶다면 당연히 해야 하는 과정이긴 합니다. 갑자기 DB 손해 보험이 생각이 나네요.

 

▼ 나름 내부 이슈 때문에 그런 건지 갑자기 사명을 바꿔서 물론 동부라는 거는 누구도 다 알 거 같은 DB로 바꿨지만요.

기아

갑자기 삼천포로 빠졌지만 이런 개혁을 기아차가 했다고 합니다. 기아차가 체질 계선과 함께 독한 움직임을 보였다고 볼 수 있는 거죠. 2021년 오랜 시간 사용하던 기존 로고도 바꾸고 회사명도 기아자동차에서 '자동차' 부분을 뺐다고 합니다.

 

 

이름만 바꾼 거 아니다! 대대적인 신차 출시!

 

: 기아차 이라고 해야 하나 기아라고 해야 하나 할 정도로 회사명도 바꿔서 좀 애매하지만 필자는 그냥 기아차라고 얘기하겠습니다. 기아차는 이름만 바꾼 게 아니고 2021년 다양한 신차로 시장을 공격적으로 공략하고 있습니다.

 

1) 기아차 출시 전기차 CV

 

: 전기차 CV에는 현대차의 아이오닉 5에 장착한 E-GMP 플랫폼을 장착하였습니다. 사실 속으로 내부적으로 먼저 개발한 쪽에서 로열티를 받고 공유를 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 왜냐하면 중복적으로 적용되는 기술에 대해서는 굳이 두 회사가 금액을 지불하고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CV

 

E-GMP 추가 설명

: E-GMP는 전기차만을 위한 플랫폼으로 1회 충전시 최장 500km를 주행할 수 있고 또한 800V 충전 시스템을 갖춰 초고속 급속충전기 사용 시 18분 이내 80% 충전이 가능합니다.

 

E-GMP

 

2) 차 이름까지 바꿨다. K7 이 아닌 K8

 

: 로고, 사명을 바꾸고 내부적으로 가지고 있는 차량 이름까지 바꿨다고 합니다. K7을 K8으로 차 이름을 바꿨습니다. 현재 국내 준대형 시장은 현대 그랜저가 장악을 하고 있으며, 기아 K7는 약간 맞춰 가기 식의 모델로 전락한 상태입니다. 이름만 바꾼다고 해서 크게 힘을 내지는 못할것으로 판단은 되지만 또,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소비자층에서 인기 있을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K8을 보면 엔진은 기존 스마트스트림 2.5리터 가솔린 터보와 하이브리드 외에 3.5리터 가솔린 터보를 추가하고, 3.5리터 가솔린 모델부터는 사륜구동 시스템도 탑재합니다. 풀체인지 변경되고 3월에 공개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떤 첨단 옵션을 장착해서 나올지는 미지수지만 사실 개인적으로는 소비자들을 위해서 옵션 선택 폭이 넓었으면 합니다. 제가 현대차를 첫 차로 샀는데, 필요하지 않은 옵션 때문에 불필요한 소비를 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만약에 현대차 및 다른 차와 차별화된 경쟁을 한다면 옵션의 폭을 넓혀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글을 쓰다가 갑자기 생각이 드는 게 그렇게 되면 라인별로 차별화를 하거나 더 다양한 라인을 만들어 줘야 돼서 제조하는 회사 입장에는 마진이 현저히 낮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K8

 

3) 새로운 디자인으로 승부하는 스포티지

 

: 사실 저는 투싼 유저로써 스포티지는 쳐다도 보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웬지 빈약해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만약에 스포티지를 산다면 쏘렌토를 사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나오는 스포티지는 그런 빈약한 디자인을 타파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신경 쓴 모습이 보입니다.

 

▼ 현대차나 기아차 각자의 강한 영역이 있어서 소형 SUV 시장에서 투싼과 어떤 경쟁을 할지는 두고 봐야 되겠네요. 

스포티지

 

 

이상입니다. 지금까지 기아차에서 펼치고 있는 파격적인 행보인 로고 변경, 회사명 변경, 모델 이름 및 공격적인 신차 출시에 대해서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이번에 신차 출시는 5종 차량에 대해서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실 저는 차에 대해서 갓 재미를 느껴서 이것 저것 보고는 있지만 정말 자동차 하나에 들어가는 스펙 자체도 어마 무시하고 이런 부분을 소비자들이 어떻게 판단할지는 저 스스로도 궁금하게 만드는 포인트인 거 같습니다.

 

 차를 구매할 때 자동차 딜러분을 거의 10명정도를 만나봤는데 얘기하는 게 차에 대한 스펙보다는 자신이 어떻게 관리를 해주고 서비스를 해줄 수 있는지를 얘기하는 거 같더라고요. 진짜 매력은 차의 성능이 아닐까 합니다. 그럼 기아차에서 펼치는 이 전략이 어떻게 시장에 통할지는 천천히 즐기면서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조 자료 

: www.khai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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