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엘살바도르 법정화폐 채택, 비트코인 2만달러 전문가 의견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비트코인에 대한 이슈 중에 비트코인이 엘살바도르 법정화폐로 채택이 되었다는 이슈와 같은 호재와 비트코인이 또 한 번 약점이 노출이 되면 2만 달러까지 간다는 전문가 의견에 대해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비트코인 엘살바도르 법정화폐 채택

비트코인-출처-비트코인

: 사실 비트코인을 지금까지 법정화폐로 채택을 한 나라는 없었습니다. 오히려 시장에서 가치를 측정할 수 없고 투기성이 짙다는 의견이 더 많아서 제재를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중앙아메리카의 엘살바도르가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BTC)을 법정화폐로 채택하였습니다. 현재 중앙아메리카의 엘살바도르는 미국 달러를 법정화폐로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 사용을 통해 국민들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경기 부양을 함께 추구할 계획이라고 하는데 사실 제 의견은 너무 투기성이 짙고 일론 머스트의 한 마디로 좌지 우지 되는 화폐는 너무 변동성이 클 거 같습니다. 

 

▼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법이 의회서 과반을 통과하였기 때문에 법정화폐로 등록이 가능하였습니다.

 이 비트코인 법정화폐의 추진은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추진하였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3개월 후부터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쓸 수 있다고 합니다. 법안 통과 직후 부켈라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의회에서 과반수의 찬성으로 비트코인 법이 통과됐다 라고 소식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 비트코인이 반등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법정화폐가 되면 엘살바도르에서 물건 가격은 비트코인으로 함께 표기되고, 세금도 비트코인으로 납부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비트코인의 환전은 자본이득세 적용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비트코인을 달러로 교환하고자 하는 사업자들을 위해 엘살바도르개발은행 내에 비트코인 신탁을 만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 환율은 시장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설정된다고 하니 좀 위험한 정책일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비트코인 신탁에는 1억 5000만 달러를 예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비트코인신탁은 달러 지급 대신 받은 비트코인을 달러로 매도하는 방법으로 자금을 지속 확보한다는 계획이라고 하니 좀 더 지켜봐야 될 거 같습니다.  엘살바도르는 자국 화폐인 콜론, 그리고 미국 달러를 법정화폐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국 달러 사용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2001년부터 미국 달러를 법정화폐로 채택이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통화시템은 안정됐지만 경제 및 금융 시스템이 미국의 통화·금리 정책에 따라 좌지우지되면서 경제주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황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달러를 마구 찍어 내면서 엘살바도르 같이 미국 달러를 법정화폐로 쓰는 개발도상국이 위험에 빠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 하지만 비트코인은 채굴량이 정해져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이용하여 나름대로 미국 달러로부터 나름 독립성을 가질려고 하는 거 같습니다. 물론 제 생각이지만 이 상황은 미국이 그냥 지켜보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부켈레 대통령은 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 채굴산업을 장려할 수 있다는 점도 시사하였다고 합니다. 엘살바도르의 충분한 지열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는 산업을 유치하기를 기대한다 라는 얘기를 하면서 채굴산업에 대한 장려도 의견을 피력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참고로 엘살바도르는 우리나라 경상북도 정도의 면적을 가졌으며, 인구수는 약 651만명으로 부산과 인천을 합친 것과 비슷한 수준이다. 엘살바도르의 작은 해안마을인 엘 존테는 이미 자체적으로 비트코인을 활발히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이 부분에 대해서 나름 거부감이 크게 없는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비트코인 2만달러 가능성 시사

비트코인-차트-출처-코인원

: 위에서 설명 드린 대로 엘살바도르는 부켈레 대통령의 추진으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등록하여 비트코인을 활발히 활용할 예정이지만, 기 설명드린 대로 일론 머스크 트위터 하나에 요동치면서 변동성이 너무 큰 비트코인의 약점을 어느 정도까지 대비할 수 있는지는 미지수입니다. 그래서 세계 최대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이번주 다시 하락세를 면치 못하는 가운데 2만 달러까지도 폭락할 수 있다고 판단하는 전문가들도 생겨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  비트코인은 이날 한국시간 오후8시기준으로 약 39738천 원에 거래되었으며, 즉 4000만 원이 깨진 상태인 것입니다. 계속적으로 하락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자본자문사 오안다 코프는 이미 하강 타깃이 된 비트코인이 시세 취약점을 또다시 노출하면 시세 2200만 원이 될 수 있다는 예측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 자문사의 시장분석팀은 미국 규제 당국의 개입이 우려되면서 현재 3만 달러 선이 무너지면 엄청난 매물이 쏟아져 나올 것이라는 식의 의견을 냈다고 합니다. 기 설명드린 대로 비트코인은 올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의 투자 그리고 트위터를 통해서 비트코인을 이용해서 테슬라의 자동차를 살 수 있다는 이슈를 만들면서 7200만 원 가지 급등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3000만 원 후반대로 떨어진 상황입니다.

 

▼ 이 배경으로는 테슬라의 비트코인 매도가 시발점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채굴을 위해 사용하는 에너지 소비가 탄소를 발생한다는 이유로 비트코인을 손절하기 시작하였고, 중국 당국의 강경한 단속 방침과 최근 미 수사 당국이 비트코인으로 지급된 해킹해제 몸값 일부를 회수했다는 발표 등으로 하락은 더 심해졌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장기적 안목으로 긍정적 전망을 유지하는 전문가도 많기는 하지만 이런 리스크가 있다는 걸 인지하시고 투자를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지금까지 비트코인에 대한 이슈 중에 비트코인이 엘살바도르 법정화폐로 채택이 되었다는 이슈와 같은 호재와 비트코인이 또 한 번 약점이 노출이 되면 2만 달러까지 간다는 전문가 의견에 대해서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정말 변동성이 높다라고 생각합니다. 주식 투자 공부를 하는 입장에서 어떻게 가치를 측정을 하고 마음 편하게 투자를 해야 되는지 고민이 되는 투자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비트코인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기 때문에 이 부분은 각자의 생각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제 포스팅은 참조만 하시고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는 점 참조하시고 투자를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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