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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내 싱싱회센터 회 먹고 매운탕 끊여 먹기 | 주변 맛집 & 장소 리뷰

by ★√★ 2021. 3. 2.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내 싱싱회센터 회 먹은 후기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가게 이름은 수내 싱싱회 센터이고 먹은 회는 광어+우럭 세트 중입니다. 

이번에 회를 시켜 먹은 장소는 수내역 근처(?), 사실 근처는 아니고, 걸어서, 약 10~ 15분정도 거리가 있는 거 같습니다. 무튼! 여기가 맛집이라는 소식을 들어서, 한 번 시켜 먹어봤습니다. 참조하시라고, 아래와 같이 지도 사진 첨부 드립니다. 

 

 

 

 

 

싱싱한 회를 먹어보자!



사장님께, 성인 3명정도 먹는 양으로 문의를 들으니, 광어 + 우럭 모듬으로 된 "중" 자 크기를 추천 해주셨습니다. (메뉴는 아래 사진 참조 하시면 됩니다.)


 

 

 위 메뉴에서, 왼쪽 세번째 "광어우럭모듬" 을 시켜 먹었습니다. 직접 가서 드셔도 되고, 배달까지도 된다고 하니, 집에서 시켜 드셔도 될듯합니다. (배달의 가능 거리는 미리 미리 알아보셔야 합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마늘이나, 고추 등 채소류가 부족하면 회를 먹는데 약간의 맛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사장님께, 좀 많이 보내달라고 요청 드렸습니다. 
(참고로, 저는 직접 가서 먹어 본 적은 없습니다. 그런데 제 지인 애기로는 나쁘지 않았다고 합니다.)

주문하고 나서, 약 20~30분정도 만에 바로 배달이 됐습니다. 일단 비주얼 부터 보고 가시죠! 

 

 

회 말고도, 가재미 (사실.. 어떤 생선인지는 제가 판단한거는 아니고 같이 먹은 지인이 알려줌, 구운 생선이라고 만 인지하고 있음), 야채 (상추, 깻잎 etc), 전, 메츄리알 등이 옵니다. 

사진 상으로는 푸짐하게 보이고, 실제적으로 먹어보니까, 푸짐합니다. 그런데, 우럭만 시키시면 약간 양이 작습니다. 그래서 모듬만 시켜 먹었습니다.(2~3번 시켜 먹어봤습니다.) 

얌얌, 쩝쩝 맛있게 회를 먹으니, 너무 배가 불러서 매운탕을 먹을 수 없는 정도까지 치달아서, 매운탕은 내일 아침에 먹기로 하고, 마무리를 합니다. (소주를 같이 먹으니까,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아! 사진에는 없지만, 매운탕거리를 줍니다. 양념도 주니까, 준비할 건 없는데, 저는 사실, 궁물은 좀 우려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얼큰한 매운탕거리는 덤!

 

회를 다 먹고, 매운탕거리를 냉장고에 넣어 놓고, 자고, 일어나서 매운탕을 끊을려고 준비를 했습니다. 준비 과정 사진입니다. 

 

 


가쓰오 궁물 팩으로 일단 Base 국물을 우렸습니다.. 하지만.. 좀 부족한 면을 느껴서, 다시다 ( 밥숫가락 1 스푼) 넣었습니다. (매운탕 물 용량은.. 사실.. 따로 용량이 없어서, 냄비에 적당하게 채웠습니다. 요건 나중에 사장님께 한번 물어봐야겠네요! )

그리고 나서, 양념이랑 매운탕 거리를 같이 넣었고, 냉동 새우(이건 제겁니다. ㅎㅎ) 가 냉동실에 있어서, 같이 넣어서 먹었습니다. 

 

 


일단 비주얼은 좋습니다. 그리고 맛도 좋습니다. 여기에서 팁은, 꼭 궁물 우려서 시작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그 전(궁물 안 우렸을 때)에는 약간 맹탕이였습니다. 근데 이건 개인적인 취향이 있어서, 좀 애매한 거 같습니다. 

그리고 먹어보니, 너무 맛있었습니다. 같이 드셨던 지인(?) 분들도, 다 만족해 했습니다. 제가 한거라곤 궁물 우린 것 말고는 없습니다. 다 양념 줍니다 ㅎㅎ. 

이상입니다. 오늘도 금요일이네! 한주가 마무리가 되었는데, 오늘 맛있는 거 드시면 자기 자신을 위로하는 날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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