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재택치료 방법 및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코로나 재택치료 방법 및 주의사항 대해서 포스팅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오미크론 확산세가 강해지면서 누적 환진자 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 재택치료 방법에 대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 재택치료 방법은 어떤 것이 있고, 재택 치료 시 어떤 부분을 더 주의하고 알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재택치료-썸네일

 

 

 

 

목차

 

코로나 재택치료

 

: 전반적인 코로나 재택치료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월 9일부터 확진자, 접촉자 격리 기준 등이 변경이 되어 확진자는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검체 채취 일로부터 7일간 격리 이후 별도 유전자 증폭(PCR) 검사 없이 격리 해제가 됩니다. 

 

 확진이 된 사람과 밀접접촉으로 인해 격리되는 대상도 동거인 중 예방접종 미완료자와 요양병원 등 장기요양기관과 정신건강시설, 장애인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 내 접촉자로 축소한다고 하였습니다. 

 

 - 코로나 확진자 :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검체 채취 일로부터 7일간 격리 이후 별도 유전자 증폭(PCR) 검사 없이 격리 해제

 - 코로나 확진자 밀접접촉자 격리 대상 :  동거인 중 예방접종 미완료자,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 내 접촉자로 축소

  

 단 동거인 중 예방접종 완료자 (2차 접종 완료 14일∼90일 또는 3차 접종자) 경우에는 확진자 가족이라 하더라도 격리 없이 7일간 일상생활 가능하다고 합니다. 증상이 있을 때만 검사를 받는 수동 감시 대상이라고 하니 많이 완화된 상태입니다.

 

 이와 더불어 정부에서는 코로나 재택치료 일반 환자는 정기 모니터링 대상에서 제외 및 재택치료 키트 제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증상 및 경증 재택 치료자 관리를 동네병원과 지방자치단체 상담센터에서 관리한다고 합니다. 

 

 

일반관리군 재택치료

 

 : 그럼 일반관리군 으로 분류되는 분들에 대한 재택 치료는 어떻게 이뤄지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일반군 재택 치료

 

: 2022년 3월 9일부터 변경된 사항을 기반으로 말씀드리면 일반관리군 코로나 재택치료는 정기적인 건강 모니터링 없이 검체 채취 일로부터 7일간 격리하며 스스로 건강 상태를 확인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2) 비대면 진료

 

: 만약 건강상태가 좋지 않고, 이상이 있을 경우에는 호흡기 전담 클리닉과 같은 호흡기 지정 의료기관이나 동네 병, 의원에서 비대면 진료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해당 호흡기 전담 클릭닉 90곳을 포함해서 약 1856곳의 동네 병, 의원에서 지원을 하며 야간 등에는 각 지자체 등이 운영하는 재택관리 지원 상담센터를 24시간 운영한다고 합니다. 

 

 해당 의료기관과 병, 의원 명단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 확인 가능하다고 합니다. 참조하시라고 아래 해당 홈페이지 링크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 바로 가기 <<

 

3) 대면치료 및 진료

 

: 만약 비대면 치료가 아닌 대면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외래진료센터를 방문하여 진찰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외래진료센터로 분류되는 병원은 70곳 정도 된다고 ㅗ합니다.

 

 별도로 확진된 재택 치료자에게는 안내가 되며 위급한 상황에선 119로 연락하시면 됩니다. 연락하실 때는 꼭 재택 치료자임을 밝히고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성인 외 소아 청소년 및 임산부 그리고 치료제 지원 등에 대한 사항은 아래와 같이 표로 정리를 하였습니다.

 

소아·청소년 지원	- 주의가 필요한 소아·청소년은 평소에 가던 동네 병·의원에서 1일 2회까지 전화 상담과 처방이 가능 - 집 근처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상주하는 재택치료관리 상담센터가 있다면 상담 가능
임산부 지원	- 임신부도 정기적으로 진료를 받는 산부인과 의료기관을 통해 전화 상담·처방을 받고 조산이 우려되거나 분만이 가까워지면 코로나19 환자용 분만 병상 등을 이용 가능
치료제 지원	- 먹는 치료제를 포함해 재택치료자의 전화 상담·처방에 따른 의약품은 전국 472개 코로나19 지정약국에서 전달 받을 수 있음 - 동거 가족이 수령하는 게 원칙이지만 여의치 않을 경우 보건소 등에서 배송을 통한 수령  가능

  

 

 

 

 

집중 관리군 재택치료

 

 : 일반관리군에 비해 집중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집중 관리군 재택치료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집중 관리군으로 분류되는 기준으로는 코로나 확진 재택치료 대상자 가운데 60살 이상과 50대 이상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 등이라고 합니다.

 

 제가 인지하기로는 집중 관리군으로 분리가 된 비율이 약 13~15%라고 합니다. 현재 추세로 보면 계속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집중관리군은 특히 집중관리군은 60살 이상의 확진자로 먹는 치료제 투약 대상자로서 지방자치단체가 집중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분들입니다. 

 

1) 집중관리군 재택치료 대상자

: 치료제 투약 대상인 50대 이상 고위험 기저질환자

(고혈압 등 심혈관질환·당뇨·만성 신장질환·천식 포함 만성 폐쇄성 폐질환·암·체질량지수25㎏/㎡ 초과 과체중·인체 면역결핍 질환)

면역저하자(자가면역 질환자·HIV감염자·면역억제 투약 환자 등)

 

2) 집중관리군 재택 치료 관리방법

: 집중관리군은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에 배정, 1일 2회 전화로 건강 모니터링 시행

 

 증상 발생 후 5일이 지나지 않고 28개 병용 금지 의약품을 복용하지 않고 경우 먹는 치료제인"팍스 로비드"를 처방

해열제, 체온계, 산소포화도 측정기, 세척용 소독제, 자가검사 키트 등 재택치료키트 5종도 지급됩니다.

 

 참고로 대면 치료 및 진료가 필요한 경우는 일반관리군과 동일하게 외래진료센터 70곳에서 진료가 가능하며 위급한 상황에선 119로 연락해 재택 치료자임을 밝히고 진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코로나 재택치료 시 주의 사항

 

: 마지막으로 코로나 재택 치료 시 주의 사항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월 9일 기점으로 위성항법장치(GPS) 기반 자가격리 앱도 폐지되었습니다.

 

 하지만 격리 조치를 어기고 적발되면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꼭 격리 조치를 지키셔야 합니다. 

 

 코로나 확진자의 경우에는 격리기간 7일이 경과하면 자동적으로 격리 해제가 되어 일상생활이 가능하지만 음성이 나온 접촉자들은 해제 전 1회 PCR 검사를 하셔야 하며, 음성 결과를 확인해야지만 격리 해제가 된다고 합니다. 

 

 물론 7일 경과 후에 자동 해제가 되지만 KF94 마스크 상시 착용해야 하며,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 감염 위험도 높은 시설(다중이용시설, 감염 취약시설 등) 이용 제한 및 사적 모임 자제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상입니다. 지금까지 코로나 재택치료 방법 및 주의사항 대해서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제 포스팅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코로나 재택 치료 대해서 알아가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해당 글은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인이 작성한 글입니다. 즉 오류가 있을 수 있는 점 참조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에 문의하셔서 알아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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