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카메라 단속기준 단속거리 - 고정식 이동식 카메라 별 정리

과속카메라-썸네일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과속카메라 단속 기준 단속 거리 그리고 고정식 이동식 카메라별 어떻게 속도를 측정하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꼭 운전할 때 카메라 있는 곳을 지나가면 항상 노란불에 지나가는 느낌은 저만 느끼는 걸까라는 생각에 이렇게 포스팅을 통해서 과속카메라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목차

 

 

과속카메라 종류 - 고정식 / 이동식카메라

 

: 과속카메라 종류에 대해서 먼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명에 앞서 해당 글은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인이 작성한 글입니다. 즉 오류가 있을 수 있는 점 참조하시고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요즘에는 여러 사고 사례가 발 새하면서 과속카메라 설치와 과속카메라 속도 설정이 더 엄격하게 적용이 되는 거 같습니다. 크게 설정한 속도 기준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 사항은 도심 기준이고 고속도로는 해당 도로에 따라 다르게 적용이 됩니다. 

 

- 50km 과속 단속 기준 (속도위반 기준)

- 30km 과속 단속 기준 (속도 위반 기준) - 어린이 보호구역에 주로 적용

 

과속 카메라 종류로는 크게 고정식 과속 단속 카메라, 이동식 과속 단속 카메라로 나뉠 수 있습니다. 도심이나 시내에서는 보통 도로에 고정식 과속단속 카메라가 더 많습니다. 그럼 과속 카메라에 대해서 타입에 따라 구별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고정식 과속단속 카메라

 

: 말 그대로 특정 위치에 고정되어 설치된 카메라입니다. 고정식 과속단속 카메라의 위치는 신호등 위나 박스 형태의 공간 안이 대부분입니다. 도심이나 시내운전 시 도로 위에서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내비게이션이 잘 되어 있어서 카메라가 있다는 알람을 주면 거의 대부분은 시야에서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고정식 과속단속 카메라가 속도를 측정하는 원리는 바닥의 센서를 통해서 지나가는 속도를 측정하여 설정한 속도보다 초과할 경우에 단속을 한다고 합니다.

 

 고정식 과속단속카메라를 위한 센서는 2개가 있습니다. 첫 번째 센서는 카메라로부터 60m 떨어져 있는 것이고, 두번째 센서는 30m 떨어져 있는 지점에 설치가 된다고 합니다. 

 

- 첫번째 센서 위치 : 고정식 과속단속 카메라로부터 전방 60m

- 두 번째 센서 위치 : 고정식 과속단속 카메라로부터 전방 30m

 

고정식-카메라-센서-위치

 

 즉 카메라로 사진을 찍고 단속을 하지만 속도를 감지하고 측정하여 판단하는 것은 카메라 전방에 설치된 2개의 센서에서 수행하는 것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구간단속 카메라도 고정식 과속단속 카메라의 일종으로 첫 시작 지점과 종점까지의 거리를 측정하고 이동 시간을 계산해서 평균속도를 계산하는 방식의 카메라입니다. 

 

 거리와 시간이 있으면 속도를 계산할 수 있는 방식인데 만약 산출되는 속도가 과속 기준에 미치지 않을 경우에는 중간에 과속을 하였더라도 단속에 걸리지 않는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구간단속 카메라가 있는 중간에 휴게소가 있는 경우에 들렀다 가게 되는 경우에는 중간에 과속을 하였더라도 현저하게 많은 시간을 구간 안에서 보냈기 때문에 과속에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부분 때문에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특정 구간을 전체적으로 과속 단속을 하기 때문에 많은 카메라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서 비용적인 면에서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방식입니다.

 

 

2) 이동식 과속단속 카메라

 

: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운전을 하실 때 내비게이션에서 자주 듣는 알람이 이동식 과속단속 카메라가 있다는 사항입니다. 즉 이동식 카메라는 도심이나 시내 보다는 고속도로나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많이 찾으실 수 있습니다. 

 

 이동식 과속단속 카메라의 구동 원리는 빛과 전파가 달리는 차량에 닿았다 돌아오는 속도를 기준으로 측정을 합니다. 카메라 각도처럼 카메라와 가까운 쪽에 있는 것은 좀 더 각도가 좁아지는데 이런 이유 때문에 동시에 지나가는 차량에 대해서 과속단속카메라에서 좀 더 차량이 더 빨리 촬영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동식 카메라는 경찰이 와서 설치를 해놓지 않으면 없는 경우도 많지만 혹시 설치되어 있을 수도 있으니 꼭 조심을 하셔야 합니다. 보통 설치된 카메라는 박스형 단속카메라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박스형 단속카메라는 속도가 빠르게 다니는 도로이기 때문에 네이게이션에서 1km 정도의 여유로운 거리를 두고 알람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속카메라 속도 기준

 

: 그럼 이어서 과속카메라 속도 기준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과속 속도 기준을 이해하시려면 제한속도와 허용속도에 대한 내용을 먼저 이해를 하셔야 합니다. 

 

 제한속도는 도로에 표시되어 있는 속도이자 권장하는 속도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허용속도의 경우에는 제한속도에 비해 속도위반 허용 범위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즉 과속 단속 기준은 제한속도와 허용속도를 합한 속도입니다.

 

 그리고 허용속도는 표시되어 있는 제한속도에 따라 상이하게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제한속도별 과속 단속기준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제한속도(km/h)	과속 단속기준(km/h)
60 km/h	71 km/h
70 km/h	85 km/h
80 km/h	95 km/h
90 km/h	105 km/h
100 km/h	122 km/h
110 km/h	132 km/h

 

 많은 분들이 허용속도가 해당 도로에 표시되어 있는 제한속도의 10%라고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50km/h 제한속도 도로에서 과속 허용 속도는 약 55km/h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수치는 아니니 이 부분에 대해서 해당 관련 부서에 한 번 확인을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제한속도를 지키면서 운전을 하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과속 단속에 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과속단속 과태료 벌점 기준 및 확인방법

 

: 과속단속 과태료 벌점 기준 및 확인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과속단속 과태로 벌점 기준에 대해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과속단속 과태료 벌점 기준

 

: 과속단속 카메라에 걸리게 되면 과태료와 벌점이 부과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금액이 구역별 속도 그리고 자동차별 상이하다고 하여 아래와 같이 정리를 하였습니다. 

 

 승용차와 승합차의 과태료 차이가 1만 원 정도 나는 걸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보호구역의 경우에는 공통적으로 동일하게 과태료가 부과가 되는 것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과속단속 과태료는 15일 이내 사전납부기간에 납부하게 되면 20% 감면받을 수 있다고 하니 참조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구역	과태료	범칙금 (벌점 동시 부과 시)
일반구역(20km/h 이하)	승용차 : 4만원 승합차 : 4만원	공통 : 3만원 + 0점
일반구역(20km/h초과 40km/h 이하)	승용차 : 7만원 승합차 : 8만원	공통 : 6만원 + 15점
일반구역(40km/h초과 60km/h 이하)	승용차 : 10만원 승합차 : 11만원	공통 : 9만원 + 30점
일반구역(60km/h초과)	승용차 : 13만원 승합차 : 14만원	공통 : 4만원 + 60점
어린이보호구역(20km/h 이하)	공통 : 7만원	공통 : 4만원 + 15점
어린이보호구역(20km/h초과 40km/h 이하)	공통 : 10만원	공통 : 4만원 + 30점
어린이보호구역(40km/h초과 60km/h 이하)	공통 : 13만원	공통 : 4만원 + 60점
어린이보호구역(60km/h초과)	공통 : 16만원	공통 : 4만원 + 120점

 

 

2) 과속단속 과태료 조회 방법

 

: 과속단속에 걸린 지를 확인하고 싶으실 경우에는 경찰청 교통민원 24사 이파인 사이트에서 접속을 하셔서 확인을 하실 수 있습니다. 검색창에 "이파인"이라고 검색하셔도 되고 해당 사이트 링크를 아래에 첨부하였으니 이용하시면 됩니다. 

 

>> 경찰청 교통민원 24 이파인 사이트 바로 가기 <<

 

 과속단속에 걸리게 되면 과태료가 부과되는 것도 안 좋지만 범칙금과 함께 벌점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연간 10회 교통법규 단속에 걸리게 되면 특별관리 대상자로 분류가 된다고 합니다.

 

경찰청-교통민원24

 

 뿐만 아니라 누진 벌점이 많이 쌓이게 되면 면허 취소까지 조치를 받을 수 있으니 과속단속 사항이 의심이 된다면 꼭 확인을 하시고 평소에 운전하실 때 안전운전을 하려고 노력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지금까지 고정식 이동식 카메라 별 과속카메라 단속기준 단속 거리에 대한 내용으로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과속을 하지 않고 속도위반을 하지 않으면 과속이나 과태료 그리고 벌점에 대한 걱정은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생활을 하시면서 급하게 가는 경우에 실수로 과속을 하실 수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안전하게 운전하려고 노력하고 과속을 했을 경우에는 추후에 다시는 그런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관리를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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