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발급 조건 + 대학생, 주부 신용카드 발급 추가 조건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대학생, 주부분들이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조건에 대해서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득을 증명하기 애기한 대학생 주부도 특정 조건만 만족을 하면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발급조건

 

신용카드 (feat. 신용카드 탄생 비화)

 

: 일단 이런 계기를 통해서 신용카드 어떤 건지에 대해서 한 번 알고 넘어가는 것도 좋다고 생각하여 아래와 같이 신용카드의 정의 및 신용카드에 대한 재미있는 역사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하였습니다. 아래 내용은 네이버 지식백과의 내용을 참조하여 작성하였습니다.

 

 최초로 신용거래를 했던 사람들은 바빌로니아인과 로마인이었다고 합니다. 유럽에서는 1880년대, 미국에서는 1920년대에 처음으로 신용카드(credit card)를 발급했으며, 일상적으로는 ‘플라스틱 머니(plastic money)’, 혹은 ‘플라스틱(plastic)’이라고 부릅니다.

 

 애들을 키우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애들 앞에서 쓰는 모습을 자주 보임으로써, 아이들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마치 매직 카드라고 생각하는 친구들도 생겨난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교육 하실 때 애들에게 설명을 해준다면 나름대로 경제관념이 생길 거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이어서 설명을 드리면 수천 년 전의 바빌로니아인들은 물물교환을 위해 점토 조각을 이용해서 대금지급을 연기하였는데요, 점토 조각에는 상품의 종류와 양이 표시되어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소 2마리, 옷감 1필, 혹은 서로 합의한 모든 것을 교환에 이용할 수 있었던 거죠.

 

로마인들은 이를 발전시켜 대부와 대출의 방식을 정착시켰고, 중세 시대에는 신용거래의 개념에 은행에서 발행하는 교환권(bills of exchange)을 포함시키게 되었습니다. 17세기~19세기까지 영국의 할부 판매인(tallyman)들은 막대기나 신표(tally)에 거래 내역을 새겨가면서 할부로 상품을 팔았다고 하니, 옛날부터 할부 제도는 이어져 내려온 거구나 라고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유럽에서는 1880년대, 미국에서는 1920년대에 처음으로 신용카드가 등장했습니다. 미국이 먼저 했을 거 같은데 유럽에서 처음 했네요. 영국의 영향이 컷을 것이라고 예상이 듭니다.

 

신용카드

 

초창기의 신용카드는 사용자가 일정기간(보통 한 달간) 지급을 유예시켜서 그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대금을 지급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날의 신용카드는 이와는 대조적으로 잔액을 이번 달에서 다음 달로 이월할 수 도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신용카드는 소매점, 석유 회사, 호텔, 그리고 이와 유사한 상업 종사자나 개별 상인들이 그들의 고객에게 발행하는 것이었고, 여러 지역에서 두루 사용이 가능한 신용카드는 1950년에 처음으로 선보인 것은 해밀턴 크레디트 코퍼레이션(Hamilton Credit Corporation)의 사장인 프랭크 맥나마라(Frank McNamara)가 어느 날, 그의 변호사, 그리고 친구와 함께 뉴욕의 레스토랑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맥나마라가 계산을 하려고 했을 때, 그는 자신의 지갑에 현금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매우 당황했고, 이후 이 날 식사를 같이 했던 세 사람은 다이너스클럽(Diners’ Club)을 설립했고, 200명의 고객에게 27개의 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 그 카드입니다.

 

▼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최초의 신용카드의 재질은 종이였습니다. 회원사로 가입한 27개의 레스토랑에서는 거래가 있을 때마다 7퍼센트를 수수료로 지불해야 했고, 고객들은 연회비로 3달러를 내야했습니다.

 

그로부터 2년 후에 맥나마라는 자신이 소유한 다이너스클럽의 지분을 동업자들에게 넘겼고, 당시에 맥나마라가 받은 금액이 20만 달러였으니, 다이너스클럽 카드는 이미 충분한 성공을 거두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맥나마라의 결정은 지나치게 경솔한 것이었습니다. 그가 일시적인 유행이라고 여겼던 카드 사업이 점점 더 성장했기 때문이죠. 1958년에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와 후에 비자(Visa)가 된 뱅크 아메리 카드(BankAmericard)가 이 사업에 뛰어들었으며, 결국 플라스틱 머니의 시대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 위의 내용을 공부하고 참조하면서 왜 주식이 생각나는 건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느 정도 올랐다고 생각해서 매도를 하면 항상 오르는 법칙이 저에게는 적용이 되더라고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 들중에 나름대로 공감하시는 분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신용카드 발급 조건

 

: 체크카드는 통장을 만들면 바로 만들어주는 반면 신용카드는 일단 자신의 신용을 담보로 미리 결제를 수행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발급 조건을 만족해야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소득인데요, 말 그대로 지불에 대한 신용을 소득으로 측정하기 제일 쉽기 때문입니다.

 

1) 신용등급 충족 조건 (1~6등급 이내)

 

: 신용카드는 개인 or 기업의 신용을 보고 발급해주는 것입니다. 즉 신용을 증명할 수 있는 신용등급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신용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는 신용등급은 1~6등급이라고 합니다. 신용등급에 따라 카드 한도 그리고 카드 현금 서비스 한도 및 이자도 결정된다고 하니 평소에 신용등급을 잘 관리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2) 나이 제한 - 만 19세 이상 성민만 발급

 

:일단 신용카드를 발급받으려면, 만 19세 이상이 되어 야 합니다. 즉 미성년자에게는 신용카드를 발급해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예외 사항이 있는데 만 18세 이하일 경우라도 어떤 직장에 근무를 하고 있다는 재직 증명을 할 수가 있으면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3) 매월 지불할 수 있는 소득이 50만 원 이상 능력을 가진 사람

 

: 지불할 수 있는 소득이라는 뜻은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을 뜻합니다. 즉, 월 50만 원 이상의 소득이 있는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대출 상환금 등을 제외한 사용 가능 금액이 50만 원 이상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 하지만 재산세를 납부하는 경우. 직장에 다니는 경우, 이 둘 중 하나만 충족되어도 신용카드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참조하세요.

 

신용카드

 

주부 신용카드 발급 조건

 

: 가정 주부의 경우에는 가정에서 일을 하지만 소득을 서류로 증명할 수 없기 때문에 위세 설명드린 신용카드 발급 조건에는 부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대학생 신용카드 발급 조건과 마찬가지로 추가적인 조건이 필요합니다.

   

 1) 가정주부의 배우자가 소득이 있는 경우

 

: 부부는 무촌이며 대부분이 빚도 이전이 된다라고 들은 거 같습니다. 이런 관계를 감안해서 그런지 배우자가 소득이 있을 경우에는 가정주부여도 자신의 이름으로 신용카드 발급이 가능합니다. 남편에게 문자 가는 게 싫고 자신만의 소비를 하고 싶으신 분도 있으니 따로 만들고 싶은 마음 100% 이해합니다.

  

2) 가정 주부로써 본인 명의의 부동산 및 차량을 소유할 경우

 

: 소득이 없을 뿐이지 자신이 신용을 증명할 수 있는 자산이 있다면 그것도 하나의 신용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가 됩니다. 

 

▼ 가정 주부지만 본인의 명의의 부동산 및 차량을 소유할 경우에도 신용카드 발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3) 가정 주부로써 일정 금액의 건강보험료를 낼 경우

 

: 보통 수득의 기준을 건강보험료를 얼마나 내는지를 기준으로 책정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마이너스 통장 뚫을 때도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책정을 하더라고요.그래서 가정 주부지만 지역 세대주로서 최근 3개월간 건강보험의 일정 금액을 내는 경우 그리고 본인 명의의 보험금을 일정 금액 이상 납부하는 경우에는 신용카드 발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4) 일정 금액이 은행 잔고에 있을 경우

 

: 월급으로 신용을 증명할 수 있지만 가장 확실한 것은 자신의 통장에 얼마나 있는지를 증명한다면 신용도 증명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정 주부일지라도 일정 금액 이상 자신의 이름의 통장으로 가지고 있다면 신용카드 발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금액의 액수에 대해서는 카드사에 신용카드 만드실 때 꼭 문의하셔서 조건을 충족하고 만드시길 추천드립니다.

 

대학생 신용카드 발급 조건

 

: 위에 설명드린 내용으로는 대학생의 경우에는 신용카드가 발급이 가능한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설명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사실 필요에 따라서 대학생들도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사용을 하는 경우가 있고, 신용카드에는 다양항 할인 내용이 있기 때문에 직장에 하루 8시간 동안 얽매여서 다니는 직장인보다는 대학생이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일단 나이로는 제약이 없지만 대학생의 경우는 자신의 소득을 증명할 수 없거나 직장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이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아래 조건을 만족해야만 신용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1) 대학생이고 직장은 다니지 않지만 개인사업자의 경우에 은행 통장에 6개월 이상 잔액이 평균 600만 원 이상 유지가 된 증빙자료

 

2) 세대주 거주자로 지역 건강보험료를 3만 원 이상 납부하는 경우나 일정 재산에 대해서 재산세를 납부하는 경우

  

3) 최근 아르바이트나 인턴 등으로 인해 3개월 동안 소득이 확인이 되는 경우 이런 경우까지 생각한다면 그냥 구두상이 계약으로 4대 보험을 지급하지 않는 아르바이트 장소가 아닌 제대로 지급해주는 곳에서 일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4) 그리고 마지막으로 부모님이 거의 대부분 대학생 정도 되면 개인 보험료를 지불하고 있을 살 겁니다. 이럴 경우에, 개인 보험료 총액이 15만 원 이상인 경우에도 신용카드가 발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보험료 지불한 금액이 나름대로 신용이 되는 걸로 판단됩니다.

 

▼ 그래서 그런지 보험회사에서 보험을 담보로 신용대출해준다는 전화가 오는 거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지금까지 신용카드 발급 조건 및 대학생과 가정 주부가 신용카드 발급받을 수 있는 조건에 대해서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추가적으로 아무리 위에 설명드렸던 조건에 다 부합하더라도, 보유 중인 신용카드가 3개 이상의 다른 업체의 신용카드로 카드대출을 받고 있는 경우에는 금융기관 연체 채무가 있는 경우는 발급이 제한이 됩니다. 이 점 참조하셔서, 신용카드 발급을 진행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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