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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놀이터

[셀프 주식공부] 별형, 스타캔들, 도지란? + 주식 차트에서 거래량 + 추세전환

by ★√★ 2021. 2. 22.

안녕하세요, Davey 입니다.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지난번에 설명드린 일반적인 캔들 양봉, 음봉에 대해서 설명 드린 거에 이어, 캔들 차트에서 나타나는 별형, 스타 캔들, 도지에 대해서 설명 드릴려고 합니다. 설명하는 과정에서 거래량 같은 제가 평소에 알지만, 애매하게 알았던 사항에 대해서도, 제 나름대로 설명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캔들 차트와 저항, 지지선에 대한 내용을 먼저 알고 오시면 아래 내용이 더 이해가 잘 되실 겁니다. 아래 Link 참조 부탁 드립니다. 

 

 

1. 별형 / 스타캔들 / 도지

-  일단 대부분의 주식 투자분들은 아실수도 있지만, 그냥 그게 그런갑다 라고 하고 넘어가셨을 이론입니다. 설명 Title에서 유추 하실 수 있듯이, 캔들 차트에 캔들 모양보다는 별모양에 더 가깝게 생긴 양, 음봉의 모양을 가리쳐, 별형 / 스타캔들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분들은 도지라고 아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 경우 시초가와 종가가 거의 유사하여 캔들의 기둥이 아주 얇게 나타나게 됩니다.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서 아래 Snap Shot 참조 부탁 드립니다.

 

 

- 추가 설명 드리면, 위의 그림 처럼, 시초가와 종가의 값이 같거나 아주 가까운 값을 가져서 위와 유사한 모양을 가지는 캔들을 별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별형/스타캔들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옛날 분들은, "도지" 라는 단어를 쓰신다고 합니다. 요 부분은, 제가 건너 들은 거라,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참조만 해주세요. 

- 이전 포스팅에도 애기 드렸지만, 주식은 기업의 전망, 성장 가능성, Fundamental을 기준으로 투자자가 판단하여, 매수와 매도를 하는 큰 운동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매수세와 매도세의 싸움입니다. 매수세는 돈을 들고 주식을 계속 사는 힘이고 매도세는 주식을 들고 이 주식을 계속 팔아치우는 힘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한쪽 힘이 세다면, 다시 말해, 돈이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사려는 추세가 더 강하다면, 주가는 상승하게 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파려는 추가가 더 강하다면, 주가는 반대로 하락하게 됩니다. 너무나도 간단하지만, 이런 과정에는 엄청나게 복잡한 이해관계, 호재, 분석이 들어 있습니다. 저도 지금 배워가는 중이지만, 정말 무서우면서도, 신기한 운동장 같습니다. 

- 그런데, 위에 제가 설명 드린 별형/스타캔들은 이런 매수세와 매도세가 모두 강력했을 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면서, 상승과 하락은 하지만, 종가는 거의 비슷하게 나오는 현상이 나오는 것입니다.

 

  1) 양봉 출현 + 그림자가 길게 위로 나왔을 때

    - 양봉이 출현을 했는데, 그림자가 길게 나왔을 때는 최고가일 때의 거래량을 확인 하셔야 합니다. 최고가에 거래량이 많을      경우에는, 그 가격대에, 언제든지 팔고 싶어 하는 매물이 모여 있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이럴 때는 다음날 하락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음봉 출현 + 아래 그림자가 길게 나왔을 때

   - 음봉이 출현하고, 아래 그림자가 길게 나왔을 때는, 반대로 최저가일 때의 거래량을 확인 하셔야 합니다. 최저가에 거래량이     많을 경우에는, 그 가격대에, 언제든지 사고 싶어 한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통 이럴 때는 다음날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아래 "셀트리온" 차트를 보시면 별형/스타캔들이 어디에 형성이 되었는지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참조 부탁 드립니다. 아래 차트는 그냥 참조용이라서, 주봉차트로 준비하였습니다. 실제 분석은 일봉으로 하셔야 합니다.

 

 

 

2. 주식 차트의 거래량이란?

- 주식 차트의 거래량의 의미는 말 그대로, 거래가 된 양을 나타내는 수치 입니다. 매수와 매도가 얼마나 이뤄졌는지에 대해서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러면 소위 말하는 거래량 폭발이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즉, 거래량이 다른 시점보다 크게 증가했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럴 때는, 장대 양봉 or 음봉이 생기기 쉬운데요, 반대로, 위에서 설명드린 별형/ 스타캔들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매수의 힘과 매도의 힘 둘의 힘의 거의 비등비등하다는 애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거래량이 터진 다음날은 매수세 든 매도세 든 둘 중에 한 힘은 줄어 들거라는 신호라고 합니다. 즉, 좀 유식한 말로, 추세 전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거래량의 폭발은 주봉, 월봉이 아닌 일봉에서 확인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추세 전환은 흐름은 일봉에서 가장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 아래 "셀트리온" 차트를 확인을 해보시면, 장대 양봉이 생성이 되고, 거래량이 폭발한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대 음봉이 생성할 때는, 거래량이 폭발하지 않은 걸로 보입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대응해야 될지는 사실, 저도 공부를 하고 있지만, 좀 난감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거래량이 작은 장대 음봉은 하락의 전환 보다는 수익 실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 거래량 폭발하고, 다시 상승전환하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머 확인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이대로 쭉 상승을 합니다. 일반적인 현상을 무조건이라는 잣대로 보지 마시고, 이것저것 다 확인하고, 공부하고, 검토 해보고 투자를 하길 추천 드립니다.  

 

 


- 다른 부분을 살펴보면, 아래 부분에 대해서는, 이전 거래량 대비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장대 양봉이 출현을 하였습니다. 즉, 사람들이 무릎에서 사고, 어깨에서 팔라는 애기가 있듯이, 이 신호가 저점은 잡지 못했지만, 무릎에서 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 여기에서 의문점이 생기는데, 거래량 표시하는 그래프에 빨간색과 파란색의 의미에 대해서 궁금하실 겁니다. 매우 불규칙적으로 나타나는데요, 그 색깔은 의미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빨간색 그래프 : 전날 대비, 거래량이 많을 때 표시를 하는 색깔

 2) 파란색 그래프 : 전날 대비, 거래량이 적을 때 표시를 하는 색깔

 

3. 손절과 익절의 의미

  - 둘 다 주식을 매도하는 행위이기 하지만, 매도할 때의 상황은 아래와 같이 차이점이 있습니다. 

 

   1) 손절 : 손절매의 줄임말로써 앞으로 주가가 더욱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여 가지고 있는 주식을 매입가격 이하로 손해를

                 감수하고 매도하는 거임. 정말 싫겠죠? 히지만 필요합니다. 안그러면, 더 손해 봅니다!

   2) 익절 : 현재 가격에서 더 하락하거나, 매수한 가격보다 주식 값이 상승하여, 매도를 통해서, 실현수익을 얻는 행위.

 

이상입니다. 정말 차트 하나에 어마 어마한 의미가 있고, 해석을 할 수 있구나라고 요즘 많이 깨닫고 있습니다. 주식을 하시는 분들이 이 부분을 다 공부를 하고, 종목 분석까지 다 하고, 투자를 하는지도 궁금할 정도입니다. 그 정도로 할려면, 정말 공부도 많이  해야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엄청난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별형/스타캔들 시 양봉, 음봉이 나타 날때 마다, 최고가와 최저가의 거래량까지 파악해야 되면, 그것은 분봉에서 봐야되는 것이라는 것도 이번에 공부하면서 많이 깨달았습니다. 혹시 평소에 모르셨던 분들은, 제 포스팅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그럼 오늘 여기까지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공부 열심히 하시고! 같이 성장하시죠. 감사합니다.

 

참조 자료

https://tree9odic.tistory.com/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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