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버블 협정 자가격리 제한 해제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트래블 버블 협정을 통한 여행제한 해제 관련 내용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여행 및 항공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으로 국가 간 협의를 통해 자가격리를 면제해주는 트래블 버블 협정이 세계적으로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트래블협정-썸네일

 

 

 

 

목차

 

트래블 버블이란

 

: 먼저 트래블 버블이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트래블 버블이란 해외 입출국자의 "14일 자가격리" 조치 완화와 함께 협정 체결국 여행객에게 격리 조치를 면제해 주는 협정이라고 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즉 코로나19로 항공 및 여행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를 타개하고 지원하기 위해서 나라 간 "트래블 버블" 협정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트래블 버블이라는 의미가 안전한 여행 통로를 통해서 위에서 설명드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항공 및 여행 업계에 도움을 주고 여행을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협정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설명드리면 트래블 버블은 방역 우수 국가들끼리만 여행길을 잇는다는 점에서 에어브리지(Air bridge) 또는 여행 통로(Travel Corridor)로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각 국가들 간 트래블 버블이 만들어지면 그간 해외여행에 가장 걸림돌이었던 여행 후 14일간 의무 자가격리가 면제된다고 합니다. 

 

 한국관광협회 중앙회와 한국 여행업 협회 등 업계는 최근 정부에 코로나 사태 장기화에 위드 코로나 대책 중 하나로 트래블 버블 도입을 요청한 상태였고, 현재 몇몇 국가들 사이에서는 트래블 버블을 도입해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트래블 버블이 실시되더라도 출입국 직전 여행객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음성결과를 증빙해야 해야 여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는 현재의 코로나 감염 여부를 증명하는 절차라고 이해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 오미크론 확산으로 인해 트래블 버블의 확대가 점점 축소가 되어 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도 해외 입국자 자가 격리 면제 사항 시행을 연기하는 등 국가 간 코로나 방역을 위해서 정책을 강화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트래블 버블 협정 관련해서는 한국관광협회 중앙회, 한국 여행업 협회 사이트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니 참조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참고하시라고 아래 한국관광협회 중앙회, 한국 여행업 협회 사이트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사이트 바로 가기 <<

>> 한국여행업협회 사이트 바로 가기 <<

 

 

트래블 버블 협정 국가

 

: 현재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코로나 확진자수가 많이 증가하고 있지만 그래도 트래블 버블 협정이 세계적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현재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 확진자 수가 안정화가 된다면 더 확대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2021년 7월부터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발트 3국은 발틱 트래블 버블을 실시하여 인접 자유로운 왕래를 시작하였으며, 2021년 10월 15일에는 홍콩과 싱가포르가 트래블 버블을 만들기로 협의하였다고 합니다.

 

 한국 또한 여러 나라들로부터 트래블 버블 제안을 받고 있으며, 현재 제가 인지하기로 우리나라와 트래블 버블 협정을 맺은 나라는 싱가포르와 사이판 이렇게 2개국으로 인지하고 있습니다.

 

 싱가포르와 홍콩의 트래블 버블 협정에 대해서 협의 후 2021년 11월 22일부터 시행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홍콩과 싱가포르 국적의 여권 소지자는 14일 간 격리 조치 없이 양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1) 트래블 버블 협정 국가 상황

 - 2021년 7월 :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발트 3국은 발틱 트래블 버블을 실시

- 2021년 10월 15일 : 홍콩과 싱가포르가 트래블 버블을 만들기로 협의

- 2021년 11월 22일 : 홍콩과 싱가포르가 트래블 버블 시행

 

 하지만 출국 시에는 코로나19 검사가 진행돼야 하며, 총 4번의 코로나 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또한 출국 전 3일 내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음성 판정서와 건강 질의서, 현지 코로나19 검사 사전예약 증명서 등을 지참해야 한다고 합니다.

 

2) 트래블 버블 협정 국가 방문 시 자가 격리 면제를 위한 코로나 검사

- 출발 72시간 전

- 현지 도착 시

- 현지 출발 시

- 귀국 후 총

 

 

 

 

 

 위에서 설명드린 사항 중에 증명서 지참은 정말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해당 증명서가 없으면 해당 나라에 도착해서 14일의 자가격리를 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입니다. 지금까지 트래블 버블 협정 여행제한 해제 관련해서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제 포스팅을 통해서 출장이나 여행을 가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해당 글은 전문지식이 없는 일반인이 작성한 글입니다. 오류가 있을 수 있는 점을 감안해서 포스팅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럼 이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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