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연장 (22년 2월 3일까지)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연장된 사항에 대해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의 국내 유입으로 2022년 1월 6일까지 연장된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사항을, 22년 2월 3일까지 연장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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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연장 (22년 2월 3일까지 연장)

 

: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연장 정책에 대해서 먼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외여행을 하는데 가장 큰 걸림돌이 바로 여행을 희망하는 나라에 도착했을 때 자가격리를 10일에서 길면 약 2주 정도 해야 하는 것 때문입니다.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2주정도의 자가격리를 하고 여행할 정도로 충분한 휴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많은 분들이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행을 가는 게 꺼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트래블 버블이라는 협정을 맺은 나라들끼리는 각 나라의 국민들이 입국할 때는 자가격리 면제를 적용하는 것이 시행이 되면서 여행 업계에 희소 속이었습니다. 트래블 버블에 대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트래블버블 협정 자가격리 제한 해제

 

그런데 이런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를 시행하는 것을 2022년 2월 3일까지 연장이 된다고 발표가 되면서 여행업계에 또 다른 타격을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트래블 버블 협정 시행을 잠시 중단하는 분위기입니다. 이는 오미크론을 대응하기 위해서 각국에서 외국에서 유입되는 인원을 막기 위한 정책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한 예로 싱가포르와의 트래블 버블은 일시적으로 중단된 상태입니다. 싱가포르 정부가 1월 23일부터 싱가포르로 들어오는 모든 여행안전권역(VTL) 항공권 신규 판매를 중단한 데 이어, 이번에는 싱가포르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항공권의 신규 판매도 내년 1월 20일까지 중단된 상태입니다.

 

 우리나라 방역 당국도 "특별검역체계" 조치에 따라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사항은 연장하기로 결정을 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이전에는 음성확인서가 발급일 기준으로 적용됐다면, 앞으로는 검사일을 기준으로 체크한다고 합니다.

 

 통상적으로 PCR 검사 후 발급까지 약 24시간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검사 조건이 더 타이트해졌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으며 해당 조치는 유예기간을 두고 2022년 1월 13일부터 지속 적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런 결정의 배경은 해외에서 유입되는 코로나 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겨울 방학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했던 사람들도 많고, 위드 코로나 등과 같은 완화된 조치로 인해 해외 출장 계획을 잡는 분들도 많아지면서 코로나 바이러스의 해외 유입이 우려되는 시점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결정으로 인해 항공사는 타격을 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연장으로 인해 해외여행을 계획한 인원의 취소 사항이 발생함으로써 매출과 영업이익에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PCR 검사 절차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지침에 따라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 들은 자택에서 10일간 격리를 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PCR 검사 제출은 3회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각 PCR 검사 시점은 입국 전, 입국 후 그리고 격리 해제 전에 시행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 코로나 검사 1회 : 입국 전 시행

- 코로나 검사 2회 : 입국 후 시행

- 코로나 검사 3회 : 격리 해제 전

  

 단기 체류하는 외국인일 경우에는 임시 생활시설에서 격리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격리 기간과 PCR 검사 횟수는 동일하다고 하다고 하니 꼭 참조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장례식 참석, 기업 임원, 올림픽 참가 선수단, 고위 공무원 등만 격리 면제 대상이라고 하지만 항상 정책이 변하고 있으므로, 출장 일정이나 해외로 나가는 일정이 있으신 분들은 꼭 한번 더 질병관리청이나 보건소에 전화하셔서 확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국내 입국 제한 및 해외 입국자 격리 면제 국가

  

: 국내 입국 제한 국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입국 제한 국가로는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 공화국, 나미비아, 모잠비크, 레소토, 말라위, 보츠와나, 짐바브웨, 에스와 티니입니다.

 

 이들 국가에 대해서는 직항 편을 일시 중단하도록 조치를 취해졌으면 해당 사항은 이번에 코로나 확진자 증가로 인해 연장이 될 수 있는 사항입니다. 해당 부분은 비행기 예약하실 때 꼭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이들 국가에서 도착하는 내외국인들은 임시 생활시설에서 10일간 격리, 4회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해외 입국자 격리 면제가 적용되지 않은 국가들은 코로나 고위험군에 속하는 국가들입니다. 12월에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파키스탄, 필리핀 국가 추가되었습니다.

  

 이들 국가에서 출발하면 해외 예방접종 완료 격리 면제서 소지자,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 확인서를 소지한 해외 예방접종 완료자도 격리 면제 적용에서 제외된다고 합니다.

  

 싱가포르와 사이판은 우리나라와 여행 안전 권역(트래블 버블) 협약을 맺었기 때문에 격리가 면제가 되는 국가이지만 현재는 트래블 버블 적용을 잠시 중단한 상태입니다. 참조 부탁 드립니다. 

  

 트래블 버블 중단 전에는 이들 나라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은 48시간 안에 발급받은 PCR 검사 음성 확인서를 지참해야 하며 해당 확인서는 72시간 이내에 발급받은 확인 서면 가능했는데 이 부분도 48시간 등으로 좀 더 강화된 상황입니다.

 

 만약 음성 확인서가 없으면 예방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10일 동안 격리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또 입국 후 1일 차, 6~7일 차에 자비로 PCR 검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 부분까지 참조하시고 여행 or 출장 계획을 세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상 압니다. 지금까지 2022년 2월 3일까지 연장된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사항에 대해서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제 포스팅을 통해서 해외 입국자 자가격리 면제 사항에 대해서 알아가시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참고로 해당 내용은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인이 작성한 글입니다. 즉 오류가 있을 수도 있는 점 참조 부탁드리며, 자세한 사항은 질병관리청과 보건소에 확인하셔서 수행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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