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보금자리론 금리 0.25% 일괄 상승 이슈 정리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2021년 4월 보금자리론 금리가 0.25% 일괄 상승한다라는 내용으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한국 주택금융공사에서 보증하는 보금자리론 금리가 2021년 4월 1일부로 0.25% 포인트씩 일괄 인상됐습니다. 이로 인해 이자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합니다. 

 

보금자리론-금리인상

 

보금자리론

 

: 보금자리론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금자리론이란 금융 기관에서 부동산을 담보로 하여 주택 저당 증권을 발행하고 고객에게 장기로 해당 주택 구입 자금을 대출해 주는 제도로써, 대부분은 주택을 구매할 때 받는 대출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6억 미만 아파트의 경우 최대 70% 대출이 가능해 서민들에게는 버팀목이 되던 대출 상품입니다. 각 지역의 아파트 실거래 조회 관련해서는 아래 제가 포스팅한 내용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하는 방법 (feat.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홈페이지)

보금자리론-설명-출처-주택금융공사

 

▼ 6억미만 아파트 관련해서 아파트 실거래 조회와 구글이나 앱스토어에서 부동산 관련 어플로 조회가 가능합니다. 

보금자리론-사진-출처-주택금융공사

 

 

2021년 4월 보금자리론 금리 0.25% 일괄 상승

 

: 위에서 설명드린보금자리론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설명을 드리면 주택금융공사가 공급하는 대출 상품으로 10년에서 30년 동안 고정금리로 최대 3억 원을 나눠 갚는 형식입니다. 6억 이하의 주택 상품만 보금자리론을 쓸 수 있는 것 때문에 고가의 아파트를 구매하시는 분들에게는 적용이 되지 않는 제도입니다. 최근 수도권 아파트 값이 4년 간 거의 2배 이상 치솟으며 보금자리론을 쓸 수 있는 주택의 케이스도 많이 없어졌으며, 이로 인해 더욱 집 구매가 힘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보금자리론 금리의 추세를 살펴보면 지난 2020년 3월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 11월에는 2.00 ~ 2.35%로 역대 최저점을 찍고 이후 가파르게 상승 중입니다. 경기가 회복이 되고 너무 많은 가계 대출을 제한하려는 정보의 계획이라고 생각합니다. 주택금융공사는 4월 1일 이후부터 신청되는 U-보금자리론(홈페이지 신청)과 T-보금자리론(창구 신청) 금리가 2.6  ~ 2.85%로 상향 조정됐음을 알렸습니다. 가장 많이 활용되는 아낌-E보금자리론의 경우 2.5 ~2.75%로 인상됐습니다.

 

▼ 자세한 금리 현황은 가깍운 은행 지점 창구에 가서 대출 금리를 문의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상품명	10년	15년	20년	30년
아낌e-보금자리론	2.50	2.60	2.70	2.75
u-보금자리론	2.60	2.70	2.80	2.85
t-보금자리론	2.60	2.70	2.80	2.85

 

 보금자리론 금리 인상의 배경으로는 미국 국채금리 인상이 있습니다. 중장기 국고채 금리가 올랐기에 보금자리론 금리를 인상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고 공유가 되었습니다. 최대한 무주택 서민, 실수요자에게 과도한 상환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인상폭을 최소한으로 했다고 합니다.

 

이상입니다. 지금까지 2021년 4월 보금자리론 금리 인상 관련해서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0.25%의 일괄 상승이 서민들이나 무주택자들에게는 나름대로 큰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보의 입장에서도 무한정 금리를 유지하면 그로 인해 세금의 과중이 늘어나기 때문에 이 부분도 나름대로 조정을 했다고 생각하고 계속적으로 금리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야 할 거 같습니다. 그럼 이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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