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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입덧 시기와 완화 방법 그리고 입덧을 완화하는 음식

by ★√★ 2021. 3. 28.

안녕하세요 이번에 포스팅 할 내용은 임산부들이 임신 초기에 느끼는 가장 큰 고통인 입덧 시기와 입덧을 완화하는 방법에 대해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음식으로도 입덧을 완화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입덧-썸네일
입덧

 

입덧

 

: 입덧에 대해서 간단하게 먼저 설명 드리겠습니다. 네이버 지식 백과에 나와 있는 내용을 기반으로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입덧을 영어로 하면 "morning sickness" 이라고 합니다. 약간 직역하면 "신음하는 아픔" 입니다. 구토와 구역이 대표적인 증상이며, 이것 때문에 임부 삶의 질이 떨어질 수 있고 직장생활에 지장을 주며 병원비 부담으로 인한 경제적 고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임신 중 입덧은 전체 임신부의 70~85%에서 발생할 정도로 흔하게 나타납니다. 전체 임신부의 약 50%에서는 구역과 구토가 동반되어 나타나며, 25%는 구역만 있고, 증상이 없는 임신부는 전체의 25%에 불과합니다. 임신부가 느끼는 구역 및 구토를 증상의 발현 기간이나 구토양 등으로 중증도를 나누어보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대개의 경우 증상이 지속적이었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임부 본인이 증상에 대해 스스로 느끼는 정도가 임상적 결정에 오히려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임신부 80%에서 마지막 생리 후 4주에서 7주 사이에 입덧이 시작되고 임신 11-13주에 가장 심하며 대부분 12-14주 정도면 사라지나, 이중 10%에서는 임신 20주까지 지속되게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임신 중의 입덧은 자기 보호기전의 하나로 생각되기도 합니다. 이는 모체나 태아에 해를 끼칠 수 있는 외부인자(음식이나 식물내의 병원성 비생물 등)로부터 모체와 태아를 보호하기 위해 증상이 발현되는 것이며, 따라서 이러한 입덧은 배아형성이 일어나는 기간 중 가장 심해진다는 것입니다. 입덧을 보인 임신부에서 유산율 및 태아사망률이 더 낮다는 사실이 이러한 이론을 뒷받침 해주고 있습니다. 

 

 즉 입덧으로 고생하고 있다는 건 나름대로 유산율 및 태아사망률은 낮출 수 있는 몸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너무 1차원적인 생각이지만 아이를 가진 부모 입장에서는 그것만으로도 좋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이외 더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입덧" 이라고 검색하시면 "입덧"에 대해서 상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입덧 완화하는 방법

 

: 아이 유산율과 사망률이 낮아지는 연구 결과 및 아이를 위해서 내가 이렇게 해야 하는 게 당연한 현상이라고 치부하기에는 너무 심한 경우에는 먹고 싶은 것도 잘 먹지 못하고 배 멀미하는 것처럼 머리가 어지럽고 힘든 게 한 두가지가 아니라고 합니다. 제가 직접 여자가 되보지는 않았지만 임산부들은 이것 때문에 휴직을 쓰거나 출산 휴가를 땡겨서 쓰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진행 중인 입덧을 완전히 없에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과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이 있다고 하니 입덧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한 번 시도 해보시라고 추천 드립니다. 

 

 

1) 계속적으로 음식을 먹는 습관을 가지자

 

: 입덧 때문에 먹고 싶은 음식도 못 먹지만, 이런 현상이 지속되어 음식을 못 먹는 기간이 길어지면 입덧이 더 심해진다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평소에 후각을 자극하지 않은 음식을 위주로 먹어서 공복 시간을 줄이는 것입니다. 임산부들은 무조건 많이 먹어야 된다라는 선입견이 아니라 아이를 위해서라도 이것 저것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해줘야 한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음식을 계속적으로 (너무 많지만 말고..) 드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추가적으로 입덧을 할 시기는 태아의 각 기관이 생성되는 시기이기 때문에 영양 섭취를 충분히 해주셔야 합니다. 

 

2) 수분을 충분히 섭취를 하자

 

: 물을 충분히 먹는 거에 대해서는 임산부를 떠나서 모든 사람들에게 좋습니다. 수분을 섭취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쉽게 피곤해지고 그럼으로써 사람이 더 민감해집니다. 그리고 임산부들은 잠이 많이 오게 되는데 잠을 잘 때마다 몸에서 수분이 일정량 빠져나가기 때문에 수분을 섭치하지 않으면 피로와 민감도가 높아져 입덧이 더 심해진다라고 합니다. 보통 사람들도 자다가 일어나면 목이 말라서 물을 먼저 먹는 분들이 많을 걸 보시면 물의 섭취가 중요하다는 걸 이해하실 겁니다.

 

3) 간단한 산책을 해라

 

: 밖에 나가서 하는 산책이 아닌 집에서 하는 간단한 움직이도 산책에 포함됩니다. 어지러운데 밖에 나가서 쓰러지면 그 나름대로 위험한 상황을 초래하게 됩니다. 입덧을 할 때 어지러움을 많이 느끼는 분들이 계시는데 우리 귀에 전정기관이 예민해 지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으로써, 이는 천천히 움직임으로써, 전정기관에 있는 신경을 덜 자극 시키면 입덧을 좀 완화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좀 괜찮아지시면 밖에 동네 한 바퀴 돌면서 산책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4) 느끼한 맛을 완하시켜주는 음식을 먹자

 

: 입덧을 완화해주는 음식의 조건은 우리가 느끼는 느끼한 느낌을 완화 시켜주는 음식을 먹는 게 좋습니다. 과학적이다 보니까 느끼는 1차원적인 느낌을 좀 완하시켜주는 일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표적인 음료 및 음식으로는 탄산수를 들 수 있습니다. 우리가 고기를 먹으러 가면 마치 당연하듯이 음료수를 시키는 데 대부분 콜라나 사이다를 시킵니다. 그 이유는 고기 섭취 후 느끼는 느끼한 부분을 나름대로 해소해주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당이 높은 콜라와 사이다를 임산분들이 먹을 수 없으니 탄산맛이 나는 탄산수를 먹는 걸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느끼한 맛을 줄여주는 냉면을 추천 드립니다. 고기 집에서 콜라나 사이다처럼 먹고 나서 대부분은 후식을 먹게 되는데 된장찌개와 선택 리스트에 있는 음식이 냉면입니다. 냉면의 시원하고 나름대로 깔끔한 맛이 고기의 느끼한 맛을 줄여주기 때문입니다. 

 

▼ 이외에도 맛이 자극적이지 않은 크래커나 상큼한 맛을 내는 귤이나 오렌지도 입덧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상입니다. 지금까지 입덧에 대한 내용과 입덧을 완화 할 수 있는 방법 그리고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에 대해서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입덧은 남자들이 이해하지 못하지만 정말 심하면 대중교통도 타기 불편하다고 합니다. 임산부를 주위에 두신 분들은 임산부들에게 관심과 배려를 아낌없이 주시길 말씀 드리고 싶네요. 이만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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