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에 대해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콜레스테롤은 지질의 한 종류로 소수성 성질을 가진 스테로이드의 계열의 유기물질이라고 합니다. 간에서 합성되는 스테로이드 계열 물질이며, 우리 몸에서 스스로 합성되어 생명유지에 필수적인 요소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콜레스테롤
: 일단 콜레스테롤에 대해서 먼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에서 설명드린 대로 콜레스테롤은 지질의 한 종류로 소수성 성질을 가진 스테로이드의 계열의 유기물질이라고 합니다. 콜레스테롤은 막의 구조적 통합과 유동성을 유지해 주는 동물 세포막의 필수적인 구조 성분이기 때문에 모든 동물세포 안에서 생합성 된다고 합니다. 동물 세포는 콜레스테롤이 있기 때문에, 식물에서와 같이 세포벽에 제한되지 않고 세포의 형태를 변형시키고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콜레스테롤은 또한 스테로이드 호르몬, 담즙산, 비타민 D 생합성 전구체로서 기능을 합니다.
이런 콜레스테롤은 동물이 합성하는 주요 스테롤 중 하나인데, 척추동물의 경우 일반적으로 간세포에서 더 많은 콜레스테롤이 합성된다고 합니다. 원핵생물(박테리아 및 고세균)의 경우에는 콜레스테롤이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마이코플라스마는 예외적으로 성장을 위해 콜레스테롤을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 식물에서도 소량의 콜레스테롤이 존재하며, 보통 식물의 스테롤 물질들을 피토스테롤로 일컫는데 원형질막의 구성 성분으로써 사용된다고 합니다. 식물에는 콜레스테롤 이외의 다른 구조 형태를 가진 시토 스테롤, 캠 페스테 롤, 스티그마 스테롤 등의 피토스테롤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 콜레스테롤 적정 수치는 총 콜레스테롤이 200 이하여야 정상 범주라고 합니다.
그 이상이라면 콜레스테롤이 살짝 높다고 생각하면 되고, 240 이상이라면 위험 수준에 해당합니다. 저밀도 콜레스테롤(LDL)은 100 이하면 정상이고 160 이상이면 위험군에 속한다고 합니다. 고밀도 콜레스테롤(HDL)은 60 이상이면 정상이고 40 이하면 위험군에 속합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 위에서 설명 드린 대로, 콜레스테롤 적정 수치는 총콜레스테롤이 200 이하여야 정상 범주라고 합니다. 즉 이렇게 적정 수치의 콜레스테롤을 유지해야 우리 몸에 좋기 때문입니다. 많은 분들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무조건 나쁜 것이며, 낮으면 무조건 좋은 것이라고 알고 있는데, 이 애기는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왜냐하면 콜레스테롤은 실제로 체내에서 담즙을 생성하고 세포를 생성하는 역할을 하기에,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없다면 사람은 죽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말하는 나쁜 콜레스테롤은 이것과 다른 다른 종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콜레스테롤에는 3가지가 있으며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그리고 마지막으로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 이렇게 있습니다. 당연한 애기겠지만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낮으면 좋은거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은 높으면 좋은 겁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 많아지면 혈관에 지방성 침전물들이 쌓이게 되면서 혈액이 흐르는 것을 방해하게 되는 고지혈증에 걸리게 되는데 그럴 경우에는 실혈관에도 문제가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지금부터 설명드리는 내용은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낮추는 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콜레스테롤 낮추려면 먹을 것을 조절하는 것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즉 콜레스테롤 식품군을 적게 먹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달걀 프라이는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 중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달걀 프라이는 포화지방산을 함유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달걀을 포함해서 포화지방산을 함유하는 식품은 유제품, 붉은 육류, 새우, 바닷가재, 내장, 곱창 등이 있습니다.
▼ 이런 식품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저밀도 콜레스테롤(LDL)과 고밀도 콜레스테롤(HDL) 모두 증가합니다. 저밀도 콜레스테롤(LDL)이 높으면 콜레스테롤이 많은 식품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려면 우리가 즐겨 먹는 인스턴트식품도 가능하면 적게 먹는 걸 추천 드립니다. 즉 인스턴트식품에 포함하고 있는 트랜스지방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특히 인스턴트식품 제품은 트랜스지방 함유량이 높다고 합니다. 인스턴트식품은 수소화 지방, 트랜스지방이 포함되어 있으며 식물성 기름이 인공적으로 굳게 되어 콜레스테롤 균형이 무너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고밀도 콜레스테롤(HDL) 수치를 감소시켜 심장 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설탕 섭취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콜레스테롤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위에서 설명 드린 인스턴트식품과 같은 지방 함량이 많은 식품만 저밀도 콜레스테롤(LDL) 수치와 심장병 영향을 증가시키는 것은 아닙니다. 당분 섭취가 많으면 체내 콜레스테롤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연구 따르면 당분은 고밀도 콜레스테롤(HDL) 수치를 낮추고 저밀도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높인다고 합니다. 설탕은 트리글리세리드라는 성분도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트리글리세리드는 체내 지방 중 하나로 고밀도 콜레스테롤(HDL) 수치가 낮은 상태에서 섭취를 하면 심장 마비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자세해야 하는 음식에 대해서 설명을 드렸다면 이제는 드시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적정 수치를 유지할 수 있는 음식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적정 수치를 유지하시려면, 수용성 섬유질과 불포하지방산을 섭취하셔야 된다고 합니다.
수용성 섬유질을 섭취하면 젤 같은 물질로 변하여 혈관 등의 신체 내부 벽에 막을 형성하는데, 이 같은 작용으로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수용성 섬유질 식품은 오트밀, 사과, 바나나, 보리, 베리류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불포화지방과 단일 불포화지방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오메가 3 같은 불포화지방을 섭취하면 동맥 염증, 혈액 응고 감소에 영향을 주어 심혈관 질환과 연관이 있는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불포화지방산 식품으로 견과류, 아보카도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콜레스테롤을 낮추려면 금주를 하셔야 합니다. 술의 주성분인 알코올은 에탄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에탄올은 심장 질환과 연관이 있는 위험을 낮춰주는 고밀도 콜레스테롤(HDL)을 증가시키는 화합물입니다. 뿐만 아니라 알코올 과다 섭취는 저밀도 콜레스테롤(LDL) 수치를 상승시키는 요인이 된다고 합니다.
▼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것 말고도 과도하게 술을 많이 마시면 여러 형태로 자신의 몸에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지금까지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건강은 질병이나 질환이 발생했을 때 관리하는 게 아니고 평소에 꾸준히 운동하고 몸에 좋은 식단을 유지하면서 관리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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