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대장암 초기 증상, 원인, 예방법 그리고 자가 진단하는 방법에 대해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국내 암 발병률 2위, 사망률 3위를 기록하는 치명적인 암이 바로 이 대장암입니다. 만약 대장암 초기 증상이 보이면 병원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대장암 설명 및 원인
: 대장암을 쉽게 얘기하면, 대장에 염증이 생겨 이 염증이 악화되어 암으로 발전되는 것을 대장암이라고 합니다. 국내 암 발병률 2위, 사망률 3위를 기록하는 치명적인 암이 바로 이 대장암입니다. 대장암은 S상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말하며, 대장암은 장점막이 있는 대장 모든 곳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S상 결장과 직장에서 자주 생긴다고 합니다.
▼ 이런 암 발병률이 높은 대장암을 대비하여 보험을 들어 놓는 것도 하나의 살아가는 지혜라고 생각합니다.
대장암에도 발생 위치에 따라 암을 구분하는데요, 결장에 생기면 결장암, 직장에 생기면 직장암이라고 하며, 이를 통칭해서 대장암, 결장 직장암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대장암은 대부분 점막의 샘 세포에 생기는 암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장암이 생기는 원인으로는 가장 많이 얘기하는 것은 과도한 육류 섭취입니다. 사실 한국에서는 채식주의자 육식주의자의 구분이 크게 많이 나뉘지는 않습니다. 모든 식당에도 채식주의자를 위해서 음식의 내부 식재료가 고기가 포함되어 있는지는 기재하지 않는 것도 많이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이런 식습관을 기반으로 육류를 많이 섭취하게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육류 섭취로 인해 섭취하게 되는 동물성 지방은 포화지방 함량이 높기 때문에, 간에서 콜레스테롤과 담즙산의 분비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대장 내 담즙산의 양이 많아지고, 대장 내 세균과 결합하여 독성 대사산물이 됩니다. 이 독성 대사산물은 대장 세포를 손상시켜 발암물질에 대한 감수성을 증가시킵니다. 육류 중에서도 소고기, 돼지고기 등 붉은색 육류가 대장암 발생률을 높인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붉은색 육류를 사람들이 가장 많이 먹는다 육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국내 암 발병률 2위가 대장암인 게 이상하지 않은 거 같습니다.
그리고 섬유질 부족 문제도 대장암을 일으키는 큰 원인입니다. 섬유질은 장을 통과하는 음식물 속도를 빠르게 하여 발암물질이 장점막과 접촉하는 시간을 줄여주며, 장내 발아 물질을 희석하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섬유질, 야채류, 과일류를 충분하게 섭취해야 하는데, 사람들은 입맛이 더 자극적이고 맛있는 음식을 찾다가 보니까 육류를 더 찾게 되는 됨으로써, 채소를 먹는 빈도수가 현저하게 줄어드는 것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인거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김치는 필수적으로 먹고 있기 때문입니다. 육류를 먹더라도 김치는 꼭 먹는 거 같습니다.
▼ 채소나 과일을 섭취하시기 힘드시면, 해당 영양소를 보출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섬유질과 더 불어 칼슘, 비타민D 결핍으로 인해 대장암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칼슘과 비타민D는 대장암 발생을 억제하고 사망률을 감소시킨다고 하는데, 칼슘은 이온화된 지방산, 담즙산과 결합하여 용해되지 않는 칼슘염을 형성하여 대장 점막의 증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대장암을 발생을 억제하는 칼슘과 비타민D를 제대로 섭취를 하지 않으면 오히려 역으로 대장암이 발병할 확률이 높아지는 거죠.
그리고 육류뿐만 아니라 구이, 튀김요리를 요리할 때도 발암물질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오면 드는 생각이 정말 맛있는 거는 하나도 못 먹겠네요. 그래서 사람들이 맛있는 거 먹고 싶어서 운동을 하거나 채소를 같이 먹는 거 같습니다.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높은 온도에서 육류를 굽거나 튀길 때 발암물질이 발생하며 이게 대장암의 발생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운동 부족입니다. 좀 구체적으로 얘기하면 신체를 움직이는 활동량 부족인 거죠. 일단 몸을 움직여야 몸에서 호라동을 하고 그로 인해 장의 연동운동을 활성화시킵니다. 간혹 명절이나 부모님 댁에 내려가게 되면 계속 먹고 앉아서 애기만 하는 경우가 있을 겁니다. 이때 속이 더부룩하고 괜히 피곤한 느낌이 드는 데 이런 현상도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런 현상으로 인해 대변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이 길어지게 되면서, 대변 내 발암물질이 장점막과 접촉하는 시간을 늘어나 대장암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을 제공하게 됩니다.
▼ 운동을 의지 박야로 힘드신 분들은 PT (Personal Training)에 돈을 투자해서라도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대장암 초기 증상
: 대장암의 사망률이 높은 이유는 대장암의 초기 증상이 거의 무증상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초기 발견이 늦으면 중기, 말기 단계로 진행된 후에 대장암으로 판정이 나면 치료도 너무 힘들기 때문입니다.
위에 설명드렸던 대장암의 원인 중에 해당하는 게 2~3개라도 있다면, 계속적으로 관리를 해주는 걸 추천드립니다. 대장암의 경우 암 종양 위치에 따라 증상이 각기 다릅니다. 그 이유는 대장의 직경 차이 때문입니다. 오른쪽 대장의 경우 직경이 상대적으로 넓어 초기 증상을 느끼기가 어렵습니다.
수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설사 증상이 발생하며, 대변이 왼쪽 대장과 직장을 거치면서 색깔이 검게 변색됩니다. 또한 복부팽만, 소화불량,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왼쪽 대장은 직경이 상대적으로 좁아 변비 증상이 주로 나타나며, 항문에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혈변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배변습관의 변화가 생깁니다. 대장 끝에 위치한 직장의 경우 점액질이 섞인 변과, 배 안에서 혹이 느껴지는 이질감이 들 수 있습니다.
▼ 소화불량 같은 불편한 기분이 운동으로 해소가 되지 않는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으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그래서 대장암을 제대로 예방하려면 초기 증상이 나올 경우에 바로 병원에 가봐야 합니다. 초기 증상으로는 일단 대변 색깔이 다르게 나타날 겁니다. 물론 맨날 대변의 색깔을 확인할 수가 없으니까 속이 더 부륵 하고, 불편하다고 생각하면 대변의 색깔을 확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일단 확인하셨을 때 대장암 증상이 있다면 혈변, 검은색 변, 흰색 점액질이 섞인 점액 변 증상이 날 겁니다. 대변 색깔이 바뀌는 것은 대표적인 대장암 초기으로 볼 수 있으니까 이 부분을 먼저 체크 해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대변 색깔을 체크하기 전에 혹시 소화불량 증상이 반복적으로 일어나는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음식 섭취 후 소화가 잘 안되고, 소화기에 통증이 생긴다면 대장암 초기 증상을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배에 무언가 가득 차 있는듯한 느낌이 들고, 입맛이 없으며, 영양분 흡수율이 떨어져 만성피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변비, 설사가 반복이 된다면, 이것 또한 대장암 초기 증상으로 의심해볼 만한 사항입니다. 대장 내 암 종양의 위치에 따라 변비와 설사 등 그 증상은 다르지만, 변비와 설사 증상은 대장 세포의 문제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배변 주기가 바뀝니다. 하루 1~2회 배변 보던 패턴이 3~4회 배변 보는 패턴으로 바뀌게 됩니다. 배변 습관이 바뀐다면 대장암 초기 증상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 배변 보는 게 힘들고, 패턴이 바뀌었다고 생각하시면 가까운 병원을 가서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급격한 체중감소와 뱃속에 드는 이질감입니다. 암세포로 인해 장의 에너지 흡수율이 급격하게 저하되어 에너지가 각 세포로의 전달 또한 저하되며, 이로 인해 급격한 체중감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유 없이 체중이 급격하게 감소된다면 대장암 초기 증상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배를 만졌을 때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소화기를 누르는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이전과 다르게 복부에 다른 느낌을 받는다면 의심해 봐야 합니다.
위의 증상을 간단하게 체크 리스트처럼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아래 내용 중에 하나라도 해당된다고 생각 드시면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의와 상담을 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1. 혈변, 점액이 있는 변을 보거나 복부에 무엇인가 이물감이 느껴진다.
2. 배변습관에 변화가 발생하고 피로, 식욕감퇴, 구토 증상이 있다.
3. 복통, 복부팽만, 설사, 변비 배변 후 잔변감이 있으며, 배변이 힘들거나 가는 변을 본다.
대장암 예방법
: 위에서 설명드린 내용은 원인과 증상입니다. 이런 증상이 발생하기 전에 대장암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보통 직장인들은 회사에서 거의 건강검진을 일 년에 한 번 씩 시켜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하지만 이 일년에 한 번 해주는 건강검진에 대장 내시경이 포함되어 있는지는 확인하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회사마다 틀리겠지만, 나이가 안되셔 정밀 건강검진을 못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고, 1년이 아닌 4~5년 이렇게 기간을 길게 잡고 정밀 검사를 시켜주는 회사도 있기 때문입니다.
대장 내시경을 주기적으로 받아야 하는 이유는 대장암은 무증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지속적인 검사만이 초기에 발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합니다. 대장내시경을 받아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대장내시경을 하게 되면 혹 같은 것을 찾을 수도 있고 안에 제거해야 하는 용종 같은 게 있을 수도 있어서 검사 전에 제거하는 것에 대해서 동의를 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이럴 때는 동의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용종 제거로 인한 추가적인 돈은 지불하셔야 합니다.
보통 50세 이상은 5년 주기로 대장 내시경 검사를 권고하고 있지만 혹시 더 자주 주기적으로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받아 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대장내시경 횟수에 대해서는 꼭 전문의와 상담 후에 결정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대장암 가족력이 있거나, 육류를 즐겨먹는 사람은 다른 분들보다 더 자주 대장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 내시경 검사 중 용종이 발견되면 검사 중 즉시 제거가 가능하여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이와 더불어 식습관을 개선을 하셔야 합니다. 육류 섭취를 줄이고 식이섬유 섭취를 늘리셔야 합니다.
곡물과 야채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하루 10g 이상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은 암 예방, 심장계 질환 위험을 줄이는 효과, 소화기관 기능을 활성화, 혈당과 체중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비타민D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사실 직장인들은 해가 안 떴을 때 출근하고 해가 지고 퇴근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음식이 연어와 우유는 비타민D가 풍부하여 대장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비타민D는 수면 연장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셀레늄 섭취를 늘리면 대장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셀레늄은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막아주고 각종 질병을 예방합니다. 또한,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셀레늄은 땅콩, 밀, 조개, 굴 등 어패류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런 영양소도 알아두고 먹으면 왠지 모르게 영양소로 인해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도 들고 좋을 거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지금까지 대장암에 대한 설명, 원인, 증상 그리고 예방법까지 해서 나름대로 제가 이해한 부분을 기반으로 정리하였습니다. 국내 암 발병률 2위, 사망률 3위를 기록하는 치명적인 암이기 때문에 꾸준히 관리해주셔야 합니다.
▼ 위에 말씀드린 음식으로 섭취가 힘드신 분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보충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이고, 가장 최고의 음식은 운동이라고 합니다.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건강관리를 하시는 것을 최우선으로 추천드립니다. 그럼 이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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