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효능 부작용 (feat. 레몬 먹을 때 주의할 점)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레몬 효능 및 부작용 그리고 레몬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서 정리했습니다. 레몬은 맛은 시큼하고 침이 고이는 과일이지만, 비타민 C가 풍부한 식품 중에 하나입니다. 여러가지 요리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레몬-효능-부작용

 

레몬

 

: 레몬의 원사지는 히말라야라고 합니다. 비교적 시원하고 기후의 변화가 없는 곳에서 잘 자라는 과일이라고 합니다. 이탈리아, 에스파냐, 미국의 캘리포니아 및 오스트레일리아 등에서 많이 재배하는데, 지중해 연안에서 재배하는 것이 가장 품질이 좋다고 하니 구매하실 때 참조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레몬

 

▼ 품질 좋은 레몬 고르는 방법은 원산지와 껍질이 양호한 것을 고르시면 됩니다. 추가적인 내용은 네이버에서 검색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열매는 1년에 6∼10번 수확하는데, 주로 10월 이후부터 다음해 봄까지 수확하고 11∼12월에 가장 많이 수확한다고 하비니다. 캘리포니아에서는 연중 수확하며 1∼5월에 가장 많이 수확한다는 걸 보면 캘리포니아가 비교적 시원하고 기후의 변화가 잘 없다는 걸 유추할 수 있습니다. 열매는 타원 모양이고 겉껍질이 녹색이지만 익으면 노란색으로 변하며 향기가 강합니다. 물론 맛도 신만이 강하게 나겠지만, 냄새로도 신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완전히 익기 전인 껍질이 녹색일 때 수확한다고 합니다. [참조 자료 : 두산 백과]

 

▼ 레몬을 생으로 먹기도 하지만 음료, 과자, 사탕, 케이크, 향수, 화장품 원료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레몬 효능

 

레몬 효능

 : 레몬의 효능으로는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레몬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이 비타민 C로 인해 피부에 좋다고 합니다. 만일 피부 관리를 원하시는 남성 및 여성 분이라면, 피부 관리를 위해 섭취하는 걸 추천 드립니다. 또한 비타민 C는 콜라겐 생성을 돕는다고 합니다. 비타민 C의 도움으로 생성된 콜라겐은 피부를 탄력 있게 유지시켜주는 필수 요소가 되는 거죠.

▼피부미용을 위해서 콜라겐 관련 건강기능 식품도 병행해서 드시는 거에 대해서 피부과 방문시 전문의에게 물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피부는 자외선에 노출되면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어 기미, 주근깨가 생기고 노화가 발생하게 되는데 레몬은 피부 색소 침착을 막아주어 깨끗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기능도 합니다.

 

레몬에 들어있는 베타카로틴 성분도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노화의 주범이 활성산소인데, 이와 반대 성향인 항산화 물질인 베타카로틴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줍니다.

▼ 활성산소는 몸에 쌓이면 피부 세포를 공격하여 피부 염증 및 노화를 유발하니, 이점 참조하세요.

 

그리고 레몬 효능은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그 이유는 레몬에 함유된 펙틴 성분을 섭취 시 포만감을 주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레몬에 함유된 구연산의 강한 신맛으로 식욕 억제 효과가 있어 매일 꾸준히 섭취하면 다이어트에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 효능에 이어 레몬으로 인해 피로 해소도 된다고 하니 하루하루가 피곤하신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실 거 같습니다. 피로 해복하는 배경에는 레몬에 많이 함유된 비타민 C 때문에 그러는데요, 이 비타민 C가 피로를 해소하는데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신진대사를 개선해주고,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좀 더 피로 해소 관련해서 자세히 설명을 드리면,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피로 물질인 젖산이 쌓이게 되는데, 젖산이 쌓이면 누적되어 근육이 뭉치면서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이런 젖산을 레몬이 함유하고 있는 구연산으로 인해 젖산 생성을 막아 피로 해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레몬 효능으로는 코로나 시기에 가장 중요한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면역력은 외부의 세균이나 바이러스로 침입으로부터 우리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코로나 시기에는 정말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왜냐하면, 면역 체계가 단단해야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이겨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타민 C는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도우며, 각 기관에 혈액, 영양분, 산소 공급이 충분하도록 전달하며,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기초 체온을 높여주어 면역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위에서 설명한 레몬의 효능 말고도 레몬은 혈관 질환 예방, 소화기능 개선, 암 예방, 그리고 해독 작용에 도움을 줍니다. 혈관 질환 예방의 배경은 레몬에 포함된 펙틴 성분인데, 이 펙틴 성분은 몸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하고 혈중 수치를 낮춥니다. 만약 콜레스테롤이 쌓이면 혈관 속에서 굳어 혈절이 될 수 있으며,  혈액순환을 방해하며, 동맥경화나 고혈압, 뇌졸중 등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레몬 섭취로 혈액순환이 좋아지면 혈관 질환 발병률을 낮출 수 있으며, 칼륨 성분이 혈관 노폐물 배출을 도와 혈관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소화기능 개선 효능에 대해서는 신 맛의 레몬은 소화 작용을 돕는 염산과 담즙의 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입니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소화불량을 개선하고 완화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리미노이드 성분 때문인데, 우리 몸속의 세포 벽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며 세포 손상을 보호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암세포의 생성과 퍼지는 것을 막는 역할, 즉 암 예방에도 도움을 주는 식품입니다.

 

▼ 하지만 산도가 높기 때문에 위가 약하거나 위염 등이 있으면 먹지 않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해독 작용 역할에 대해서 설명드리면, 해독 효과가 뛰어난 과일 중에 하나입니다. 간 효소가 묽어졌을 때 에너지를 제공하여 혈액에 독소를 걸러내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영양소들이 이뇨 작용으로 몸속의 독소나 노폐물 배출을 촉진시킨다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참조하세요.

 

 

 

레몬 부작용 및 먹을 때 주의해야 할 점

 

: 위에서 설명드린 여러 가지 레몬의 효능을 잘 이용하면 건강관리하시는데 많은 도움을 받으실 겁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이 레몬 음료를 만들어 먹을 땐 껍질을 깨끗하게 씻어서 사용해야 하며, 레몬의 산이 식도와 위를 자극할 수 있어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는 부작용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산도가 높기 때문에 위가 약하거나 위염 등이 있으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치아의 에나멜을 용해하는 성분이 있어 레몬 물을 마신 후 곧바로 양치질을 하는 것은 좋지 않으니, 좀 시간을 두고 양치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추가적으로 치아가 약하신 분들은 드시기 전에 치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서 섭취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레몬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드실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것은 과육을 그대로 섭취하기보다는 청을 만들어 차나 레모네이드 등으로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어떻게 먹든 레몬을 베이킹소다와 식초로 깨끗이 세척해줘야 하며,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씻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레몬청을 만들 때 팁을 하나 드리자면, 씨를 제거하여 손질한 후 유리병에 설탕과 함께 번갈아가며 1:1 비율로 넣어주시면 됩니다. 유리병을 닫은 후 실온에 보관하여 숙성시킨 후 섭취할 때 뜨거운 물이나 차가운 탄산수 등에 타서 먹으면 됩니다.

 

레몬청

 

이상입니다. 지금까지 레몬 설명 및 레몬의 효능, 부작용 그리고 섭취 시 주의해야 할 점에 대해서 포스팅을 작성하였습니다. 정말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는 레몬이지만 부작용과 섭취 시 주의해야 할 점 까지 다 꼼꼼히 챙겨가시면서 해보다는 득이 많은 레몬 섭취가 되었으면 합니다. 그럼 이만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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